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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4 13:49
처음에 이것만 봤을때는 아직 인게임인 척하는 단계겠거니 했는데
심즈 유튜버가 직접 플레이해서 한시간짜리 플레이를 통으로 올린 걸 보고 꽤 신뢰가 가더라고요.
23/11/14 13:56
궁금하신 분들 많을 것 같아서 다시 뒤져서 들고 왔습니다
https://youtu.be/HEqkCVoYMIo?si=IZDA3vrvZhdHgOXP
23/11/14 14:59
제가 심즈같은거 안해봐서 그냥 순수하게 궁금한건데, 원래 심즈도 이런식인가요..?
그러니까, 행동 지정하고 그냥 지켜보고 이런식으로..? 제가 재미를 못느끼겠는 영역인데, 그냥 심즈도 이거랑 동일한 형식인데 거기서 재미가 있는건가 싶어서요..
23/11/14 14:39
저는 메타버스 유행 탈 때 게더타운 같은거 나오면서 온라인 오피스 어쩌구 할 때 그런걸로 몰입이 되겠나 싶었습니다.
몰입감을 주는건 게임사들이 제일 잘 하는 영역이지 싶어서요. 요 정도 데모 나오는걸로 메타버스를 얘기한다면 그럴듯 하다 싶네요. 크래프톤이 메타버스를 타겟팅하고 만든 게임은 아닌 것 같지만요
23/11/14 15:22
최적화가 관건이겠네요. 그리고 모드지원문제도.
이거 백퍼 응응응 모드 나올게 분명한데 심즈같이 카툰그래픽 스타일이 응응응 하는거랑 저런 그래픽으로 응응응은 좀 다른 문제거든요. 다르지 않다고 게이머가 생각하는 것과 별개로 언론에서 흔들면 바로 작살날 수 있어서. 확실한 길이 모드를 닫는건데 과연 이런 류 게임이 창작마당 불가 모드지원 불가로 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좀 있군요. 수익모델은 걱정 안합니다. 심즈 하는 짓보면 수익모델은 이것저것 많이 있어서.
23/11/14 16:00
컨셉은 간단한데 구현은 미친듯이 어려운 장르라서 사실상 심즈가 독점하고있는...
파이를 양분할수만 있어도 시장성은 엄청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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