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2/12 00:20:55
Name 리니어
File #1 f3ef55503b1c3fca7ba659692a34737c.jpeg (167.4 KB), Download : 10
Subject [LOL] 오피셜) 더샤이 휴식 (수정됨)


2022년과 2023 2년 동안 WBG와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고 WBG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는 이번 월드컵에서 동료들과 함께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었지만 성적이 그렇게 이상적이지 않았습니다.

나는 내가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합니다.

그래서 나는 좀 쉬고 싶습니다

이번 휴식 시간을 이용하여 자신의 심신 상태를 잘 조절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썸머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웨이보의 모든 스태프, 팀 동료들, 그리고 코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신 팬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건강하고 뜻깊은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ersdfhr
23/12/12 0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웨이보가 후려치기 시전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장이 직접 등판해서 적극 부인하고 있긴 합니다

웨이보는 샐캡한도 내 최대연봉 제시했지만 더샤이가 휴식 선언한거고 본인 입장문은 더샤이 매니지먼트쪽 컨펌 받은 내용이라 하네요
매번같은
23/12/12 00:50
수정 아이콘
샐캡 한도내에서 최대 연봉이 페이컷을 전제하고 하는 말이라...그게 어느 정도일지가 관건이겠죠. 보아하니 더샤이가 휴식을 안할 생각도 있었던거 같은데 뭐 결국은 연봉 협상에서 파토가 난게 아닐까 싶습니다. 프런트 쪽에서는 우리가 제시할만큼 했다고 변명을 하는거고...
어찌되었던 푹 쉬고 긴 휴식은 처음이니 팔 부상 완치가 아니라면 집중 치료 했으면 좋겠네요. 군면제까지 받은 부상이라 완치가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팔 혹사 안하고 장기간 치료 받을 수 있는건 처음일테니까요.
스덕선생
23/12/12 11:40
수정 아이콘
샐캡 한도 내 최대금액이라는건 막말로 최저연봉일 수도 있는거니 전형적인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더샤이 인기가 어지간한 팀보다 더 높은 수준이던데 그냥 해당 선수를 사오지 말고 더샤이 연봉이나 챙겨주지... 크크
23/12/12 00:47
수정 아이콘
성적을 뭘 더 어떻게 잘하려고… 아쉽네요
매번같은
23/12/12 00:53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6496083451
옆 동네 올라온 웨이보 대표의 글을 보면 샐러리캡이라는게 팀 멤버 연봉 전체 합도 있지만 선수 개인에게 줄 수 있는 최고 한도의 연봉도 있나 보군요. 대표 본인은 그 금액을 제시했다고 하는데...뭐 자세한건 LPL 잘 아시는 분께서 설명해주시겠죠.
Costa del Sol
23/12/12 00:54
수정 아이콘
더샤이도 오래 프로생활했으면 하는 선수라, 반년 쉬면서 앞으로 선수로 생활할 체력을 잘 기르면 좋겠네요.
세 걸음 전진을 위한 한 걸음 후퇴가 되었으면 합니다.
Santi Cazorla
23/12/12 01:38
수정 아이콘
항상 팔 아픈거 달고 사는 사람이라 휴식 할 수도 있는거긴 한데
온갖 썰들이 돌고 있던 상태니 불타네요 크크크
민영 언론사가 없다시피한 나라라서 썰이 돌면 답이 없어요.

사실 더샤이 말대로 그냥 여름에 합류하면 되죠 뭐. LCK랑 다르게 LPL에선 전례도 많구요.
쿼터파운더치즈
23/12/12 01:51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전 휴식은 요즘같은 시대엔 난 더이상 최고수준에 머무르지 않아도 된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져서...
사이버포뮬러
23/12/12 02:08
수정 아이콘
썸머에 꼭 보고싶습니다...아쉽지만 그 사이에 부상 치료에 집중해서 더 좋아진 상태로 복귀할 수 있길..
욱상이
23/12/12 02:35
수정 아이콘
팔에 있는 흉터가 심하던데.... 본인이 게임하면서 느낄 고통은 어떨지 상상이 되지 않네요.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롤 판에 더샤이 같은 선수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라서
23/12/12 07:55
수정 아이콘
계약 전에도 휴식어쩌고하지않았나요 연봉문제아닐거같은
23/12/12 08:18
수정 아이콘
휴식을 취소하기엔 너무 작은돈이었다
Limepale
23/12/12 08:51
수정 아이콘
이미 현지 팬들 인식이 웨이보 사장=아펠 급이던데요...
Liberalist
23/12/12 09:16
수정 아이콘
더샤이가 휴식이 정말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었던 것도 맞아서 이게 과연 웨이보가 뭘 잘못해서 이렇게 된게 맞나 싶기는 하는데, 이게 LCK로 대입하면 페이커와 T1 사이에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는거니까 팬들이 게임단 상대로 어마어마하게 열받을만 합니다.
23/12/12 09:26
수정 아이콘
휴식을 철회하기엔 어쨌든 금액이 맞지 않는 자연스러운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요.
웨이보도 자기들이 줄 수 있는 돈을 제시했지만 양측다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황이구요.

오랜 기간 달렸으니 푹 쉬고 돌이오십셔
Sensatez
23/12/12 12:21
수정 아이콘
아버지 건은 어찌됐는지 궁금하네요
23/12/12 13:23
수정 아이콘
이러면 기존 웨이보 하체에 al 상체 조합인건데...
뭐 al 상체 평이 나쁘지 않았다곤 하나 솔직히 다운그레이드로 볼 수 밖에 없네요.
23/12/12 13:26
수정 아이콘
징동, blg, 리닝, 테스, rng 중 2팀 이상 제껴야 월즈 가는건데 흠...
또 양대인 매직에 매달려야 할 것 같네요 크크
더치커피
23/12/12 14:07
수정 아이콘
당당히 5위 안에 드는 rng 덜덜..
이른취침
23/12/12 17:01
수정 아이콘
일단 lck하면 T1, 젠지 찍는 거랑 비슷한 거 아닐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054 [기타] 와우 시즌 오브 디스커버리 2페이즈 정보 공개 [49] 왕립해군5669 24/01/30 5669 1
79053 [기타] 고퀄리티 무료 게임 다운 받을 수 있는 왁타버스 게임즈 [9] 프로구26095 24/01/30 6095 3
79052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1/30(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7] 캬옹쉬바나3755 24/01/29 3755 1
79051 [콘솔] 페르소나 4 골든 리뷰 [37] 원장4896 24/01/29 4896 5
79050 [LOL] 중국, LCK 중계 중단 / 타이완 국가 언급 여파 (KBS / YTN 뉴스) [131] Leeka12987 24/01/29 12987 11
79049 [콘솔] 엘든링 뉴비 말레니아 클리어 후기 [33] 네리어드6599 24/01/29 6599 2
79048 [PC] 철권 8에 뉴비가 어딨냐? (여기 있음) [52] 손금불산입7323 24/01/28 7323 5
79047 [LOL] 동부팀 일동은 티원과 한화에 유감을 표합니다 [41] Leeka14983 24/01/27 14983 12
79046 [LOL] 젠지(쵸비) vs 딮기(쇼메이커) 젠지의 매치 11연승 달성 [61] Leeka10654 24/01/27 10654 1
79045 [LOL] 퍼팩트 선수에 대한 소고. [72] 펠릭스11600 24/01/27 11600 7
79044 [모바일] 스타레일 진짜 큰거 왔다??! (스타레일 2.0 버전 업데이트) [25] 대장햄토리5825 24/01/26 5825 4
79043 [뉴스] 액티비젼 블리자드 대규모 해고여파로 오디세이 개발 중지 [62] 롤격발매기원11286 24/01/26 11286 1
79042 [디아블로] 오픈2일만에 멸망으로 가는 디아블로4 시즌3 [76] TAEYEON12290 24/01/25 12290 3
79041 [LOL] 중계권료와 입장권 수익에 대한 라이엇의 기고문과 기사 몇가지 [89] EnergyFlow11381 24/01/25 11381 0
79040 [LOL] 인류는 불가능이 무엇인지 오늘 깨달았다 [58] Leeka14641 24/01/24 14641 7
79039 [LOL] LCK 1주차 리뷰 클템&포니, 강퀴&노페 [21] 수퍼카8820 24/01/24 8820 0
79038 [LOL] LCK 아나운서 공채 [64] SAS Tony Parker 9657 24/01/24 9657 0
79037 스타크래프트 캐스터 김철민님의 유튜브 인터뷰가 올라왔네요[기뉴다-스진남] [17] 행복을 찾아서6955 24/01/24 6955 1
79036 [LOL] 제대로 위기론이 불어오는 LPL [52] Leeka11843 24/01/24 11843 0
79035 [뉴스] 일부 팀-사무국 갈등… ‘내우’에 빠진 LCK [42] EnergyFlow8414 24/01/24 8414 0
79034 [LOL] 어제 페이커 솔랭 트롤링에 관한 걸 보고.. [17] 1등급 저지방 우유8746 24/01/24 8746 0
79033 [오버워치] 오버워치 이스포츠가 돌아옵니다. [40] Riina5073 24/01/24 5073 4
79032 [LOL] 태윤아. 형은 [무지성 응원글] [22] 79년생7165 24/01/23 7165 4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