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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4 17:14
근데 유럽이나 북미도 나름 네임드있는 스폰서 많이 붙던데 망해가고 있는거 맞나요? 구매력이야 지금 소비층이 없다더라도 평생 없을거도 아니고 스폰비용도 엄청 크지 않을터라 롤판은 나름 매력적인 광고시장이지 않나 싶네요
24/01/14 17:38
1. 냉동만두를 많이 사는 게 LCK 시청자층이다.
2. 만두를 많이 사는 건 고연령층이다. 3. 따라서 LCK 시청자들은 고연령이다. 일단 PGR 한정으로는 제법 참인 듯도…? (아님)
24/01/14 17:53
bbq의 자리는 풀무원이 채웠다치고
시디즈의 자리는? 스폰서가 늘어만 나도 부족한게 지금 돈 안되는 lck상황인데 명백한 규정위반을 저지른 젠지는 왜 제재가 없고 솔랭 데스 좀 했다고 벌금에 출장 정지 때리는 라코는 대체 뭐하는건지.
24/01/14 18:57
https://assets.contentstack.io/v3/assets/bltad9188aa9a70543a/blt59a3eb3b270caf60/650a8a0dc2a6029c4d759562/[2023_Summer]_LCK_%EA%B7%9C%EC%A0%95%EC%A7%91_20230920.pdf
9.2.4 차별 및 폄하 선수 및 코칭스태프, 단장, 전력분석관을 포함한 팀 임직원, 선수 및 코칭스태프의 에이전트, 팀, 게임단 및 게임단주는 인종, 피부색, 민족, 출신 국가 혹은 사회, 성별, 언어, 종교, 정치 및 기타 주제에 관한 견해, 재정 상태, 출신 혹은 기타 지위, 성적 성향 등 어떠한 이유에서도 경멸, 차별, 모욕적 언행을 통해 국가나 개인, 집단의 존엄성을 모독해서는 아니 된다.
24/01/14 19:41
규정에도 없고 규칙상에도 문제없었던 칸나 이적사가에 강력권고를 할정도인데
이정도로 적나라한 사한에 무슨 유권해석이 필요하죠? 중국의 따뜻한 젖꼭지를 빨아야 해서 눈치 보는 것외에?
24/01/14 19:55
징계는 규정위반을 어쨌든 입증해야하는데 기분이 나쁠수 있다는것을 모독한 대상에 대한 선정과 어떤 문구와 매체를 사용했는지에 대한 입증하려면 오래 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말입니다.
24/01/14 20:01
원래 이정도로 민감한 사항에 실제 처벌이나 소송등이 이어진다면 님의 하신말이 지극히 맞고 당연한 얘기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비꼬는데는 이유가 있지요. 자기들 심기에 거슬리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징계해서 복수하고 규정에도 없는걸 나서서 권고를 하는데 왜 정작 징계를 논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입을 다물고 있냐는거죠. 그리고 그 이유는 모두가 알다시피 롤은 중국기업이 모회사이고 라코는 그 종속회사에 불과할 뿐이니 이익과 불이익에 따라 침묵하는게 아니꼬와서 덧글 다는겁니다. 원론을 몰라서가 아니에요. 이런 일들이 잊혀지지 않고 계속 환기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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