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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9 11:53
엘든링의 매력은 저렇게 강력한 보스도 야비하게 하면 잡을수 있는게 아닐까요. 저도 검사캐릭으로 두어시간하다가 때려치고 마력올인 마법사로 티시불러놓고 쉽게 노대미지로 클리어를...
24/01/29 13:16
소장과 잠시 즐긴것에 의의를 두게되는 소울류...
보는건 참 즐거운데 직접 하려니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네요. 쫄개들에 깜짝 깜짝 놀라 패드 떨구고, 생각과 손이 따로 놀고, 하다가 어느새 잠들고... 영상으로 대리만족의 기분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크크
24/01/29 18:50
처음 말레니아 만난 날 패링 패턴을 영상으로 미리 보고 갔음에도 한 번도 패링을 못해보고 칼질 슥슥슥 당하니 바로 축복으로 사출되었더랬죠. 수백번의 트라이를 거치면 누구나 할 수 있는게 소울류 같습니다.
24/01/29 13:53
유일하게 1,000시간 넘게 한 게임 엘든링 !!
지금은 디아블로4 때문에 안하고 있지만 정말 재밌죠 저도 말레니아한테 숱하게 죽고 처음 클리어했을 때의 쾌감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500시간 이상은 전부 PVP로 보냈던거 같은데 엘든링의 진정한 진가는 PVP니 꼭 즐겨보시길!
24/01/29 14:20
첨에 아무것도 모르고 밀레니아 상대했을때 어?? 쉬운데 했다가
물새난격 한방에 캐릭터 쓰러지는거 보고 어이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패드 집어던질 뻔 했어요
24/01/29 14:28
전 엘든링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정보의 불친절함때문에 때려치게되더라고요...
뭐 푹찍당하는고 트라이하는거야 괜찮은데, 정작 캐릭터 스킬조차 제대로 된 설명이 없으니 원... 그러다가 멀기트 만나니까 그냥 하기가 싫어지더라고요. 대체 그놈의 해파리인지 뭔지는 아직도 사용법을 모르겠어요..
24/01/29 17:17
뉴비가 아니라 기만자이신데요. 크크크
노데미지는 금방 하실 겁니다. 첫타 구르는 타이밍만 잘 잡으시면 될 것 같네요. 못 해먹겠으면 저처럼 무적 쓰세요. 크크 말레니아는 온갖 무기로 잡는 맛이 있어서 참 좋아합니다. 입구에 주차시켜 놓고 심심할 때마다 잡네요.
24/01/29 19:20
말레니아의 패링 타이밍 자체는 꽤 널럴한 편입니다. 다만 패링하기 쉬운 공격하고 패링하기 어려운 공격이 있어서, 패링하기 쉬운 공격만 패링한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가벼운 방패에 전회로 카리아의 응보 끼워서 쓰세요. 패링 프레임도 최고급이고, 패링이 시각적으로 표현이 돼서 타이밍 잡기 좋습니다.
그 다음에는 뭐 연습입니다. 자꾸 죽다 보면 감이 잡힙니다. 몇 시간으로 안 되면 몇 십 시간 때려박는 거죠. 크크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익숙해지면 손맛 쩌는 보스라 그럴 가치는 있습니다. 흐흐흐
24/01/29 19:44
제가 아는 패링 패턴만 말씀드려보자면
1. 좌로 횡이동 후 칼 휘두르기 2. 우로 횡이동 후 칼 휘두르기 3. 앞으로 대쉬하면서 몸돌려 칼 휘두르기 4. 선딜 없니 갑자기 칼 휘두르기 5. 촤창 하면서 칼을 세번 휘두르며 전진하기 6.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칼로 내려치기 7. 찌르기 이 7가지 말고 더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느낌에 제일 쉬운건 1, 5, 3, 2 순서입니다 4번이 제일 어렵고 6번도 어렵습니다. 7번은 시도를 한 적이 없네요 걍 피하는게 나을 듯
24/01/29 21:07
모든 소울류를 특대양잡으로 고집스럽게 클리어했었는데
말레니아 상대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방패 들었었네요 도저히 물새난격 대처가 안돼서 한 선택이었는데 클리어 후에 유튜브 보니 방법이 있긴 있더라고요 여러모로 기억에 많이 남는 보스였습니다
24/01/30 09:51
날먹으로 깨는 방법은 많죠.
저는.. 갓슬라임+모독의성검 전기로 1페이즈 날먹 인간형이고 강인도 낮아서 쉽게 클리어 가능 꽃 쓰고 나서 흑염 던지기+모독의 성검 전기+ 슬라임 피 떨어지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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