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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00:17
TMI_1: 놀랍게도 양 팀의 탑은 똑같은 숫자의 트로피를 가지고 있다
TMI_2: 양 팀 선수들이 가진 트로피를 모두 곱하면 같은 숫자가 된다 TMI_3: 기인은 올해 퍼펙트에게 KT 탑 자리를 건네줄 수밖에 없었다
24/02/15 00:43
1,2세트 표식 베릴의 유관행동 너무 멋졌습니다. KT의 고점은 진짜 기대되네요. 젠지는 상체 휩쓸리는 와중에도 페이즈는 할만큼 해준 점이 고무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24/02/15 01:07
4대미드가 왜 적폐인지(?) 왜 비싼지를 비디디가 증명해줘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내일 쇼메이커도 4대미드의 힘을 보여줬으면 하는데.... 상대가 좀 쎄네요. ㅠㅠ 그래도 힘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광동은 게임 불리한 상황에서 당황하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자기들이 준비한데로 풀어나가는걸 보고 강해졌다는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강자의 여유가 보였습니다.
24/02/15 02:12
정규에서 젠지 한번씩 잡는게 kt긴한데 또 그게 반복되네요
은근 재밌는 포인트 어차피 이 팀들은 다 다전제가 더 중요한거지만, 쨌든 kt 고점은 매력적이라 응원할수밖에 없습니다 비디디 인터뷰에서 스크림보다 대회가 더 잘되고, 스크림후에도 피드백이 빡세고 다들 롤에 미쳐 사는거 같던데 더 맘에 들어요 광동은 이제 플옵권 안착한거 같고, 순위 및 다전제가 중요하겠습니다 과연 딮기가 딛고 6위 플옵문 닫아버릴지, 피어엑스가 그 자리를 차지할지 정도가 남은듯
24/02/15 07:23
저번 해에도 개인적으로 리그를 가장 재미있게 해줄 팀들로 서부의 KT와 동부의 광동으로 뽑았는데
(특히 KT쪽은 팀 멤버가 많이 바뀌었는데도) 올해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KT는 유관력에서 나오는듯한 특유의 폭발력이, 광동은 마치 스포츠 만화처럼 두 베테랑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네요.
24/02/15 12:29
KT
1. 표식 이제는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탑티어 정글러 2. KT의 팀합이 참 좋았다. 3. 세나와 크산테가 견제받았을 때 해결책이 있는가? 있다면 젠티한과 같은 반열에 올려도 무리없을듯 광동 1. 확실한 강팀의 향기. 지고 있어도 위축되지 않고, 승리를 위한 방법들을 찾고, 그것을 좋은 호흡으로 풀어낸다. 2. 앞으로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렇지 못한다면 한 번 브레이크가 걸릴 거고, 브레이크가 걸린다면 신인 선수들이라 더 영향이 있을 수도 있을텐데, 하락 사이클을 최소화하고 다시 상승곡선으로 돌려놓는 것이 맥감독과 맏형 커즈의 과제일듯. 젠지 1. 반드시 밴픽에 대해 다시 짚어보는 시간이 필요함. 1) 티어정리 2) 카르마에 대한 대책 3) 상대의 핵심 픽들을 왜 견제하지 않았는가? DRX 하...
24/02/15 20:03
저도 딱 세나+먹는베릴, 퍼펙트 크산테 견제 받았을 때, 몇 가지 부분만 준비가 돼있으면 정말 기대해볼만 할 것 같아요 물론 티원이.. 크크
24/02/15 14:48
수요일 2개매치 4세트의 공통점인데 세나노틸이 루밀조합을 이겼습니다. 특히나 KT는 단식세나가 팀의 단점을 너무나도 잘 가려주는 픽이라 중요도가 필밴에 가깝다고 보는데요.
젠지 김정수 감독은 세나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한번 다시 생각해봄직 하지 않나 싶네요. 물론 바텀이 고정적으로 세나고르면 루밀로 대항하는거 봐서(또는 반대순서도 성립하고) 티어정리가 다들 이렇게 된건가 싶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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