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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8 22:46
국적은 모르겠고 그냥 일본에 있는 사람은 맞는거 같네요
결국 롤 클라는 다 뚫리는거고 외국에서 조용햇던건 그냥 다른 나라에 이 정도 관종이 없던것일 뿐이네요
24/02/28 22:58
지금 결론 나왔네요 한명은 한국에서 하는 사람 한명은 일본에서 하는 사람 맞고 일본에서 하는 사람은 처음 당한거라 디도슨지 아닌지도 모르네요
24/02/28 23:09
인젝션 툴 판매업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디스코드 유출된 내용을 보면, KR이 시발점이었을 뿐 애당초 서버의 국적은 관계가 없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단지 인젝션을 검출하는 안티치트 엔진들이 걸림돌이었겠죠. 그 와중에 한국 클라이언트가 가장 취약해서 일번 타순으로 작업했다는 뜻일거고...
Task ID가 현재 진행중인 게임에서 각 유저에게 부여하는 1회성 티켓으로 추측되고, 그걸 통해서 통합 아이디, 소환사 아이디, 아이피까지 따이는 걸 보면 라이엇이 쓴 암호화 알고리즘이 통으로 털린 것 같은데... 그렇다면 라이엇 코리아나 LCK가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게다가 리그가 대회기록 연동 등 외부와 협력하는 부분이 있어 계약상 협의 없이 혹은 기록의 호환여부 확인 없이 곧장 폐쇄망으로 이행하기도 쉽지는 않을거구요. 여하간 디도스 실행범은 하루빨리 법의 처벌을 받길 제~발 기원합니다. 이정도 수준이면 정보통신망법, 프로그램보호법 위반에 영업방해 등등 아주 가지가지 하셨습니다.
24/02/28 23:11
김민교는 디도스 클린존도 써봤고 기업망도 써봤고 일섭도 해봤고 vpn켜고도 해봤고 그래봐야 몇십만개의 ip에서 디도스 공격이 들어온다는데
라이엇이 어떻게 해주지 않는이상 방법 없는듯 끝난거 같아요
24/02/28 23:31
그냥 롤 소스코드 다 털려서 롤은 뭘 해도 다 털리는게 맞고
롤2 만들거나 디도스범 잡는것도 사실상 불가능이고 그냥 해킹툴 만드는 사람에게 거액의 돈을 주고 매수해서 해킹툴에 백도어 심는수 밖에 없어보여요 그리고 기사로는 역추적해서 잡았다고 하는거죠... 그럼 해킹툴 파는 사람은 장사는 계속하면서 디도스 공격 계속하면 결국 걸린다는 경각심은 심어주니 서로 좋죠... 그거 외엔 답 없어 보입니다. 해킹툴이 그나마 구독제라서 언제든지 판매자가 백도어 심어놓을수 있다는게 유일한 희망같아요 근데 이정도 의지를 가지고 해결할 라이엇이면 진작 손썼겠죠... 그냥 답 없어요
24/02/28 23:45
공감해요
해킹되었다는 얘기 나왔을때부터 이번 디도스 사태는 예견된거였죠 진작에 오래된 클라 바꿔야 한다고 그렇게 유저들이 얘기해도 듣는둥 마는둥 하더니 다른 대체 게임들은 이번이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예전 스타1 리그 끝물쯤에 롤이 대체재로 들어온것처럼 말이죠
24/02/29 01:00
소스코드를 아무리 털렸어도 문제되는 부분을 찾아내 빌드를 바꾸면 그만입니다. 결국은 보안이슈인데 뭘 해도 털린다 이런건 있을 수 없습니다.
24/02/28 23:56
그동안 라이엇 코리아를 욕했었는데 소스코드 털렸는데도 1년 넘는 시간 동안 방치한 라이엇 본사가 제일 무책임했던 거였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24/02/29 00:36
아 기억속에서 잊혀졌던 소스코드 유출건이 있었군요. 한국섭은 사인코드가 무능하다 못해 유해한 프로그램급이라 금방 뚫렸고
곧 해외도 난리가 날 수 밖에 없을 운명이군요. 개발자 아닌 저도 저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아는데 -_-.... 진짜 어지간히도 답 없는 상황에 답 없는 회사
24/02/29 14:11
저렇게 당당하게 디도스 걸어대는거 보면 북한애들이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걸려도 배 쨀수 있는 애들이면 두려움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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