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1/28 01:24:34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2014년 대한민국 서해에 배치될 예정인 미국의 괴물 구축함


2014년 대한민국 서해에 배치될 예정인 미국의 괴물 구축함..

줌왈트급 스텔스 구축함 (Zumwalt class destroyer DDG-1000)

미 해군이 극비전력인 '스텔스' 구축함을 서해에 배치할 방침이라고 폭스 뉴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스텔스 구축함은 2014년까지 32척을 건조할 예정이었으나 예산문제로 7척을 건조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줌왈트급 구축함은 전략시뮬레이션 상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항공모함을 격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과 남중국해 해상권을 다투는 미국은 차후 중국에게 남중국해 봉쇄권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구축함을 아시아에 배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귀후비개
13/01/28 04:13
수정 아이콘
서해는 위험한데..
최첨단 어뢰를 쏘아대는 북한이 있는데..
ComeAgain
13/01/28 08:08
수정 아이콘
으잉. 못생겼다ㅠ
막 레이더랑 포랑 주렁주렁 달려있어야 폭풍간지 아닌가요. (죄송합니다ㅠ)
13/01/28 08:38
수정 아이콘
줌왈트급은 현재 예신문제로 3척 건조로 그만둔다고 하니 과연 서해까지 차례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하긴 요새 가장 미국의 상대는 중국이니 가능성이 높다고 해야하나
13/01/28 14:47
수정 아이콘
서해에 들어오진 않겠죠. 저 함선만 딸랑 들어올리는 없고 저 함선이 속한 7함대가 다같이 들어오는 걸텐데 그럼 중국이 개거품물고 반대를 하죠. 미 7함대가 서해로 들어오면 베이징 및 중국 연안도시 대부분이 미사일과 전투기 사정권 안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서해에 7함대가 들어오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전쟁중이거나 아니면 지난번 연평도 포격사태 같은 전시에 준하는 상황일 때나 들어올 수 있겠죠. 참고로 연평도 포격 사태 때도 미 7함대가 들어왔는데 그때도 무진장 반대했습니다. 물론 상황이 상황인지라 외교적 채널을 통한 항의정도로만 끝내긴 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47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9. 나가며 [10] meson2149 24/03/17 2149 15
101146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8. 태산봉선(泰山封禪) [6] meson3458 24/03/16 3458 13
101145 [일반] (스포)요즘 본 영화 감상​ ​ [4] 그때가언제라도4107 24/03/15 4107 0
101144 [일반] 제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영원히 살도록 할겁니다 [51] 보리야밥먹자7426 24/03/15 7426 0
101143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7. 선택과 집중 [10] meson4205 24/03/15 4205 9
101142 [일반] 오랜만에 랩 작업물 올려봅니다! (스파6 류 테마 등) [4] 개념치킨2824 24/03/14 2824 7
101141 [일반] 『드래곤볼』과 함께 하는 인생 (토리야마 아키라 추모글) [26] 두괴즐4157 24/03/14 4157 18
101140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6. 고구려의 ‘이일대로’ [1] meson2359 24/03/14 2359 12
101139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5. 예고된 변곡점 [4] meson3439 24/03/13 3439 12
101138 [일반] [공지]선거게시판 접속 방법 안내 공지 [7] jjohny=쿠마5782 24/03/13 5782 1
101136 [일반] LG전자, 2024 울트라기어 OLED 모니터 라인업 가격 및 출시일 발표 [48] SAS Tony Parker 8330 24/03/12 8330 1
101135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4. 침공군의 진격 [5] meson2807 24/03/12 2807 11
101134 [일반] [잡담] 북괴집 이야기 [5] 엘케인4720 24/03/12 4720 20
101133 [일반] 수원 거주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최근 1주 간 사건 3개 [22] 매번같은14360 24/03/11 14360 0
101132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3. 몽골리아의 각축 [7] meson3292 24/03/11 3292 16
101131 [일반] 비트코인이 1억을 돌파했습니다. [71] 카즈하9877 24/03/11 9877 2
101130 [일반] (스포) 고려거란전쟁 유감 [38] 종말메이커5995 24/03/11 5995 2
101128 [일반] 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34] Rorschach7698 24/03/11 7698 5
101127 [일반] 혐오의 과학으로 상나라를 돌아보다 [14] 계층방정6125 24/03/11 6125 3
101126 [일반] 자동차 산업이 유리천장을 만든다 [68] 밤듸8726 24/03/11 8726 42
101124 [일반] 유료화 직전 웹툰 추천-호랑이 들어와요 [19] lasd2415234 24/03/10 5234 9
101123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2. 당나라의 ‘수군혁명’ [11] meson3973 24/03/10 3973 19
101122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1. 들어가며 [7] meson3448 24/03/10 3448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