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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29 12:14:33
Name 샨티엔아메이
File #1 요즘_초등학생의_시.jpg (34.1 KB), Download : 57
Subject [일반] [기타] 요즘 초등학생의 시


그들만의 문화에서 그칠것이다.
실제 사회에서는 영향력이 없다하면서
안일하게 생각하시는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네요.

* Toby님에 의해서 유머게시판으로 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1-29 13:42)
* 관리사유 : 유머게시판에 부적합해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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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9 12:15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이 쓴 것 같지않은데요
13/01/29 12:16
수정 아이콘
-_-;;심하군요....
정지연
13/01/29 12:17
수정 아이콘
일베충의(혹은 그 반대파의) 자작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좋아요
13/01/29 12:17
수정 아이콘
진정 문화컬쳐네요
하~
효연짱팬세우실
13/01/29 12:20
수정 아이콘
가끔 초등학생의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올라오는 것들 중에서 본인이 초등학생인 것처럼 자작하거나 초등학생 자녀/조카 시켜서
글씨체만 초등학생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거라고 믿고 싶네요....
삽마스터
13/01/29 12:2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초등학생이 아닌 것 같습니다.
OverEasy
13/01/29 12:26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어이없네요 크크
라방백
13/01/29 12:28
수정 아이콘
딱 초딩이 알만한 정도라고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나 죽음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아이들도 운지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사실 운지천이 왜 저기 엮어 들어갔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아이들에게 비속어의 의미를 자세히 알려주고 쓰지 말라고 부탁하면 대부분 잘 이해하는 편입니다
13/01/29 12:57
수정 아이콘
세로로 읽어보세요....
개념의정석
13/01/29 13:41
수정 아이콘
헐....
이로써 저도 일베충의 자작으로 보입니다.
켈로그김
13/01/29 12:37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이 나름 멋을 내어 쓴걸로 보이는데요.
스타카토
13/01/29 12:37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이 쓸수 있다고 해도.....저건 초등학생이 쓴것이 아니라는것에...한표드립니다.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13/01/29 12:37
수정 아이콘
글쎄요. 부정적인 면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걸 떠나서 어원의 의미나 뉘앙스가 변하는 경우도 많죠. 지금 우리도 많이 쓰이는 '관광'처럼요.
저는 오히려 자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초등 학생의 이런 언어 사용은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 되네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쁜 의미도 단어에 그런 의미를 부여해서 그런거지 단어 자체가 상스럽다거나 그런건 아니니까요.
13/01/29 12:40
수정 아이콘
글쎄요.
운지 말고도 노오란 부엉이만 봐도 어원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지은 시라고 보이는데요...
13/01/29 12:44
수정 아이콘
어원의 의미를 아는게 나쁜거라고 말한 적 없는데요.
13/01/29 14:46
수정 아이콘
어원의 의미나 뉘앙스가 변한다고 하셨는데, 저기에서 사용한 것은 어원의 의미나 뉘앙스가 전혀 변하지 않은 그래도의 부정적 의미를 담고 있죠.

그리고 야수님께서는 지금 저 부정적인 의미를 담은 단어의 의미까지 살린 시가 문제가 없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충분히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13/01/29 15:34
수정 아이콘
어원의 의미를 알고 써도 사용자에 따라서 그 느끼는 정도가 다를 수 있으니까요.
애초에 '부엉이', '운지' 같은게 노골적으로 깎아내리고 다른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기 위해서 쓰인 단어인건 맞지만 오히려 배경 지식이 부족하거나 저 죽음이 크게 와닿지 않는 상태에서 보면 그저 비유의 한 요소로 먼저 느껴질 수도 있죠. 어쨋든 떨어져 죽은건 사실이니까요. 그렇다면 그건 정확한 배경을 알려주고 단어 사용에 대한 교육을 하는게 우선이지 무작정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는거죠.
비슷한 맥락에서 저는 김캐리의 민주화 사건도 너무 김캐리를 욕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민주화라는 단어가 정확하게 어떻게 변질 되었고 어쩔 때 주로 쓰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단순히 방송에서 남는 시간에 '안좋은 단어'.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단어'라는 간단한 설명만 듣고는 받아들이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뭐 어쨋든 결론은 자작으로 흘러가고는 있네요.

이와는 별개로 노무현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누가 되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던데 그런 사람들이 보면 덮어놓고 펄펄 뛸 글이긴 하네요.
13/01/29 13:36
수정 아이콘
세로드립만 봐도 저건 초딩이 쓴것 같진 않네요.
ArseneWenger
13/01/29 12:38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미처가는구나
에이멜
13/01/29 12:38
수정 아이콘
유머도 아닌것 같고, 초등학생도 아닌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의 시라면 반 번호가 있는게 정상이 아닐까요.
어떤 초등학생이 숙제나 수업시간에 시키는 것도 아닌데 시를 짓고 색칠까지 했을까 싶네요.
공안9과
13/01/29 12:59
수정 아이콘
제목 우하단에 뿌옇게 처리한게 이름인 것 같다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세로드립...
꼬깔콘
13/01/29 12:46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 아닌것 같네요
딱 초등학생 틱하게 일부로 한 느낌
긴토키
13/01/29 12:52
수정 아이콘
이 글의 핵심은 세로드립이죠 세로로 읽으시면 운지 어떤의미로 썼는지 답나옵니다
꼬깔콘
13/01/29 12:53
수정 아이콘
딱 각이 나오네요
13/01/29 12:55
수정 아이콘
세로드립보니 일베충이군요
13/01/29 12:59
수정 아이콘
글씨체와 색연필의 터치수준의 이질감이 강한걸로 보아 그림을 그린 인간이 멋모르는 초등학생에게 받아쓰기 시켜놓은듯 하네요;
모십사
13/01/29 12:59
수정 아이콘
전 일베 한 번도 안 가봤고 운지라는 말도 김진표씨 때문에 알게 되었고 기타 다른 비하 단어들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근데 저 시의 제목과 내용을 보면 각각의 단어가 뜻하는 바가 너무 명확하게 드러나네요..

운지
노오란 부엉이
무덤으로 가네
운명
세로 드립에서 노무현 운지

이런 단어들이 특정인을 비하하는 것이라는 걸 저조차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 정도로 고도의 비유를 할 수 있는게 과연 초등학생의 생각에서 나올 수 있을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태연O3O
13/01/29 13:00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인터넷을 새로 신청하느라고 점심 조금 지나서

게임방에서 3시간 정도 있었는데 방학이라 그런지 초등학생들이 많더라구요

그때 들었던 아이들의 대화를 보면 애들이 저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시라노 번스타인
13/01/29 13:01
수정 아이콘
글씨 못쓰는 일베충이죠 무슨.. 크크
13/01/29 13:15
수정 아이콘
무슨뜻인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좀 심각하네요.
13/01/29 13:27
수정 아이콘
세로드립 어려운거 아니죠. 요즘 애들 대화하는거 보면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13/01/29 13: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현실에서 내가 일베충이다를 외치는 사람이나 지인? 을 보면 바로 버로우 시키고 사람취급 않합니다. 일베도 유익한게 있어 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그 유익하다는게 다른곳엔 넘치니 굳이 똥통까지 가서 찾을필요 없다고 해줍니다.
13/01/29 13:46
수정 아이콘
웃고 즐길 영역이 있고 없고 그런데 저런 정신 넋나간 인간 그림과 저 애기같은 글씨체 보기엔 시간이 정말 아깝고 이건 분노를 넘어서서 두렵기까지 하네요. 아니 어쩌다 이 나라가 이 지경까지 온건지 참내.
사악군
13/01/29 13:48
수정 아이콘
그림이랑 글씨가 많이 다르네요. 실제 초등학생이 혼자 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이렁
13/01/29 13:56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도리조차 망각하고 사는 인간들입니다
정말 화가나고 두렵기까지 하네요
지금 누릴수있는 자유가..하늘에서 뚝 떨어진것도 아니고..
Windermere
13/01/29 13:57
수정 아이콘
자작같습니다..
여러 사람 낚여서 발끈하게 만들 우려가 있는데..
글 내용을 좀 바꾸시거나 해야될 거 같아요.
Dornfelder
13/01/29 13:58
수정 아이콘
지들이 그렇게 비꼬는 민주화를 위에 노력한 분들이 아니면 저렇게 대통령을 욕하는 자유를 누리지도 못 했을텐데.. 누구 덕분에 지들이 그런 자유를 누리게 되었는지나 생각해 봤을리가... 없겠죠?
13/01/29 15:05
수정 아이콘
경제 살렸으면 됐다는 논리가 이번에도 통한 나라입니다. 키보드를 마음껏 놀리면서도 그게 누구때문에 어떤 사건때문에 얻어진건지 절대 파악 못할겁니다.
단빵~♡
13/01/29 14:03
수정 아이콘
실제 초등학생이 한건 아닌거 같네요 저번에 뭐였더라 그 안철수 전 후보 관련 일기도 그렇고..... 자작인거 같습니다.
13/01/29 14:12
수정 아이콘
이정도가 초등학교 수준에서 안된다구요?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데... 초딩이 일베 할수도 있구요
13/01/29 14:29
수정 아이콘
요즘 초등학교 아이들 수준 굉장히 높습니다;;
초등학생들 저정도 가능합니다. 단, 깊은 뜻은 모르죠.
친구들이 사용하면 뜻없이 욕도 성인들보다 더 심하게 합니다.
13/01/29 14:29
수정 아이콘
옛날에 콘돔 포스터 같이 초등학생을 위장한 낚시같은데
13/01/29 14:38
수정 아이콘
버러지같은 놈들...
복남이 땅코옹~
13/01/29 14:45
수정 아이콘
박흥수 멘트를 날려주고 싶네요.
알파스
13/01/29 14:50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 코스프레 같은데요.
순두부
13/01/29 15:16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이 저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죠.
초등학교 고학년정도되면 말이죠


오히려 어른들이나 선생님들이 저게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을껄요?

아마 인터넷 잘안하시거나 인터넷 하신다고 해도 일베용어 잘 아는 어른들 많지않아요.
도깽이
13/01/29 15:21
수정 아이콘
악한 유머의 폐해죠. 웃음의 힘이 이런 일에 쓰이다니 ..... 풍자와 해학이 이런것에 쓰이라고 있는게 아닌데 ...
거믄별
13/01/29 15:39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 코스프레면.... 정말 일베인들이 어디까지 막장짓을 할지... 어이가 없을 뿐이고
초등학생이라면 일베인들의 유머같지도 않은 유머가 초등학생까지 널리 퍼져 마구잡이로 쓰이고 있다는 사실이 염려스럽습니다.
사악군
13/01/29 15:42
수정 아이콘
이게 수준이 높고 고도의 비유고 뭐 이래서 초등학생이 아닌 것 같다는 건 아니고.. 글씨와 그림 사이의 필체가 확연히 다르고 글씨는 애처럼 꾸미고 그림은 그냥 그런 것처럼 보여서 실제 초등학생이 한 게 아닌 것 같아요. 이딴 걸 분석씩이나 해야 하나-_- 싶지만, 글씨는 이응이나 선 자체가 삐뚤삐뚤한 반면 그림의 선이나 색칠은 상당히 깔끔합니다. 미술학원 선생님이 손봐준 초등학생 그림이 이런 느낌이죠.. (날개는 또 의도적으로 삐뚤게 한것 같음) 글씨의 리을도 글자마다 쓴 방법이 조금씩 다르구요.. 부자연스럽게 꾸며 쓰다보니 저렇게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강한의지
13/01/29 15:48
수정 아이콘
제목이랑 그림보자마자 웃었는데..
바로 아래 관리자 멘트부터 진지해지네요.

유머는 아니지만 이런글이 나온 자체는유머네요.
도깽이
13/01/29 16:05
수정 아이콘
노무현 대통령을 왜 죽은 후에서 까지 능욕의 대상으로 삼는걸까요? 저는 노무현대통형이 재임중 많은 잘못을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돌아가신걸 저렇게 능욕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재밌나?
강한의지
13/01/30 03:36
수정 아이콘
일베유저가 죄가 많아서 그렇게 사는것도 아니잖아요.
13/01/29 16:17
수정 아이콘
몇년전까지만해도 멋모르고 인터넷에서 운지란 단어를 자주썼던지라, 남일같지가 않습니다...
sprezzatura
13/01/29 16:30
수정 아이콘
자작나무로 보이네요. 인터넷엔 뻥이 너무 많아요.
13/01/29 16:35
수정 아이콘
아 그냥 웃기네요
김어준
13/01/29 16:47
수정 아이콘
심심하면 저럴 수도 있죠 뭐 ... 조만간 하고 싶어도 못해요 ^^
적울린네마리
13/01/29 16:51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 코스프레면... 역시나 일베류 답고...
초등학생이라면 일베류의 라바군요... 안봐도 그 집구석이 훤하네요..
13/01/29 16:55
수정 아이콘
이 본문이랑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타싸이트 비방금지에 일베도 그런 타싸이트에 포함되어 비방을 금지한걸로 알고 있는데 표현되는군요
jjohny=Kuma
13/01/29 17:03
수정 아이콘
특별공지도 올라왔었죠. 특히 '일베충'은 좀...
13/01/29 17:05
수정 아이콘
진짜 일베유저 작품인지 확인도 안되었는데 말이죠...
위로의 여신
13/01/29 17:24
수정 아이콘
일베가 모든일의 원인은 아니죠. 거대한 결과물일뿐.
저 드립도 일베에서 시작된게 아니고요.
이게 정말 초등학생이 쓴 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일 진짜 초등학생의 글이라면 잘 가르쳐야죠.
영원한초보
13/01/29 18:29
수정 아이콘
교과과정에 올바른 인터넷 문화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초등학교때부터 검색능력도 키우는 겸해서 수업시간에 게임도 하고
롤같은 경우 초등생들 욕장난 아닌데 수업시간에 게임을 하면서 이런 것도 잘못된거라고 가르치고
요즘 초등생들 인터넷에서 반말문화 당연히 여기고 있는데 이것도 고치고요.
낭만랜덤
13/01/30 04:23
수정 아이콘
정말로요.
일단 저 글이 초등학생이 썼다는 걸 전제로 이야기하자면
고인에 대해 저런 조롱조의 글을 썼다는 것도 커다란 문제이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들을 아무런 필터링 없이 받아들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일베의 용어가 유행처럼 번져서 초등학생들까지 쓰고있지만
불과 4년전 정도만 해도 쥐XX니 하면서 대통령 욕하는 말을 유행처럼 쓰기도 했었죠.
그때에는 김정일과 이명박중에 누가 더 나쁜 사람이냐 했더니 이명박이라고 고른 학생이 많았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아마 인터넷의 유행이 바뀌면 어린이들은 또 무비판적으로 누군가를 조롱하고 욕하고 있을겁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들을 그냥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옳고 그른것을 판단하고 가려서 받아들일수 있는 교육을 꼭 해야할것 같습니다.
말하고 보니 단순히 어린이들에게만 국한되는 이야기만은 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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