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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29 17:23:21
Name pioren
Subject [일반] [해축] 화요일의 bbc 가십...(추가)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고, 원문 밑의 링크를 클릭하면 원 보도 신문(사이트)의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의역이 많고 생략한 부분도 있지만, 크게 이상은 없을 겁니다. 혹시라도 원문과 비교해 보고
'이건 좀 원래 뜻과 많이 다른 것 같은데....?' 하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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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적시장 가십

QPR 감독 레드납이 스토크의 31세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 영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것이 성사된다면 둘은 다섯 번째로 함께하는 것입니다
Full story: the Sun  

27세 스트라이커 대니 그라함이 스완지에 이적요청을 했으며, 선더랜드가 5.5m에  그의 영입을 준비중입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스완지의 29세 골키퍼 미셸 붐이 바르샤의 타겟인 것으로 보입니다
Full story: talkSPORT  

리버풀의 26세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는 뮌헨의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타겟 중 하나입니다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다음 시즌 구상에 들어가 있습니다
Full story: Independent  

QPR과 에버튼이 한국의 24세 스트라이커 김신욱을 놓고 맞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6피트 5인치의 울산 현대 선수는 '한국의 피터 크라우치'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Full story: talkSPORT  

아스날이 바르샤의 31세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 영입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Full story: Goal.com  

토트넘이 인테르나시오날로부터 20m짜리 23세 스트라이커 레안드로 다미앙을 영입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를 할 것입니다
Full story: Daily Star

AZ 알크마르의 19세 미드필더 Adam Mahe이 그의 감독에게 아스날행을 권유받았습니다
Full story: Metro  

위건이 에콰도르의 23세 윙어 제퍼슨 몬테로에 대한 영입 노력을 가속화했습니다
그는 멕시코의 Monarcas Morelia에서 뛰고 있으며 위건은 그를 2.75m에 영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Mail  

크리스 휴튼 감독이 셀틱의 25세 스트라이커 개리 후퍼, 스포르팅의 24세 스트라이커 볼프스빈켈 을
영입하는 것에 성공한다면 노리치의 31세 스트라이커 그란트 홀트는 팀을 떠나는 것을 허락받을 것입니다
Full story: Guardian  

풀럼이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로부터 브라질 태생의 벨기에 국가대표인
29세 스트라이커 Igor de Camargo의 영입에 가까워졌습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블랙번 임대중인 터키 국적의 26세 스트라이커 Colin Kazim-Richards가
갈라타사라이로 복귀한 다음 부르사스포르로 팔려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Full story: Daily Mail  


2. 글로벌 가십

펩 과르디올라는 그의 첫 시즌 뮌헨으로부터 278m 유로의 지원을 약속받았으며,
이것으로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즈, AT의 라다멜 팔카오를 포함한 여러 선수들에 오퍼를 넣을 것이라 합니다
Full story: L'Equipe  

프랑스 국적의 24세 미드필더 에티엔 카푸에가 툴루즈를 떠나길 열망하고 있으며,
토트넘과 QPR이 잠재적 고객으로 보입니다. 툴루즈는 그를 12.8m면 놓아보낼 것이라 합니다
Full story: Sport24.com  

뉴캐슬이 스탕다르 리에쥬의 24세 선수 William Vainqueur에 오퍼를 넣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Full story: Sport24.com  

브라질 국적의 29세 미드필더 Michel Bastos가 루이스 홀트비의 대체자로 살케에 영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홀트비는 어제 토트넘 이적을 완료했습니다
Full story: NTV  

보르도는 우루과이 국적의 19세 선수 Rolan Diego를 Defensor Sporting에서 영입했음을 발표했습니다


3. 기타 가십

베니테즈의 첼시 감독으로서의 미래에는 실날같은 가능성만이 남아있습니다
클럽은 그의 스탬포드 브리지 기간에 대한 강도높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Full story: Daily Star  

자유계약 상태인 데이빗 베컴이 다음 행보를 내딛기 전, 아스날에 합류해 1군 스쿼드와 함께 훈련하는 것에 합의했습니다
Full story: the Sun  

27세 수비수 가엘 클리시는 맨시티가 이웃 맨유를 따라잡아 다시 한번 타이틀에서 끌어내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Full story: The Times (subscription only)  

브렌트포드의 포워드 Clayton Donaldson은 FA컵 4라운드 2:2 무승부 후 피치 위에서 첼시 선수들간에 감도는
긴장 상태를 감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애쉴리 콜이 공격에서의 무브먼트 실종을 한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시합 내내 뭔가 중얼중얼거리고 있었는데, 포워드들의 위치 같은 거에 관한 내용이었다고...)
Full story: Guardian  

아스날의 주주(30%, 구단주 크론케가 70%) 우스마노프는
전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가 그의 클럽 인수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Full story: Daily Telegraph  

전 맨유 스트라이커 솔샤르는 사우스햄튼의 24세 수비수 Vegard Forren에
리버풀로 이적하는 것보다는, 대신 사우스햄튼으로 갈 것을 조언했다고 합니다
Full story: Daily Mirror  

폴 램버트 감독은 빌라 구단주 랜디 러너로부터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Full story: the Sun  

토트넘의 28세 수비수 아수-에코토는 다음달 2년만에 처음으로 카메룬 대표팀에서 뛸 것으로 보입니다
Full story: London Evening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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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9 17:25
수정 아이콘
이번 겨울이적시장은 조용히 끝나는 분위기네요
MUFC_Valencia
13/01/29 17:26
수정 아이콘
우동탁이 아스날 최대주주가 된다면 아스날이 과연 바뀔까 하는 상상을 가끔씩 해보는데..크크 절대 크론케가 안놔주겠죠.
박초롱
13/01/29 17:28
수정 아이콘
붐이요? 크크. 봄으로 수정요 ㅠ
13/01/29 17:41
수정 아이콘
그냥 붐하면 안될까요(...) 크크
13/01/29 21:14
수정 아이콘
볾은 어떨까요?
13/01/29 17:30
수정 아이콘
아~ 오늘도 청량리를 검색하지만
오늘도 청량리는 없음 ㅠㅠ
OneRepublic
13/01/29 17:41
수정 아이콘
크론케 자기 지분을 팔아도 우스마노프에게 팔리가 없죠. 아, 구단 버리는 마당이라면 먼짓을 못하려나
우동탁 아직 30프로 못넘겼죠?
아키아빠윌셔
13/01/29 17:57
수정 아이콘
29.8%인가 29.6%인가 아무튼 요정도;;
근데 힐우드 건강악화(회복 중이지만;) 등과 함께 니나-브레스웰 여사를 주축으로 하는 반 크론케 움직임이 슬슬 등장하고 있어서...
13/01/29 17:51
수정 아이콘
뭔가 쫌 익사이팅한 맛이 없네요. 하긴 겨울 이적 시장은 시즌 중이니
정용화
13/01/29 18:00
수정 아이콘
뉴캐슬의 이적시장은 끝났다고 기사가 나왔는데 저건 왠 뜬금없는 링크...

그리고 시누크는 직접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QPR X까! 라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합니다
13/01/29 18:14
수정 아이콘
그런걸 왜 기자한테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잘만 이용하면 연봉도 올려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키아빠윌셔
13/01/29 18:02
수정 아이콘
아스날-비야 관련해서 벵거보다는 보드진 등이 강하게 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협상 담당자인 딕 로가 스페인으로 날아가긴 했는데, 현금이 아니라 세스크-송 이적료 잔금을 가지고 싸게 데려오려는 움직임이라서 가능성이 낮다고... 현금박치기 혹은 바르셀로나가 다른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스날에선 비야 관련한 딜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했는데, 그간 이렇게 말해놓고 데려온 케이스가 한둘이어야 이걸 믿죠-_-;;;

디아메는 디아비가 1월 복귀하는 순간 영입리스트에서 지워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현재는 비야 말고 다른 선수쪽으로도 오퍼를 넣고 있다는데... 문제는 이적시장이 얼마 안남았다는거-_- 또 뭐 들었던게 있는것 같은데 까먹었네요(...)
R.Oswalt
13/01/29 18:22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 대니 그라함 플레이를 보고 참 센스있게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굳이 비슷한 스타일을 찾으라면 도르트문트의 레반도프스키같은 타입의 선수라고 할까요. 연계, 움직임 좋고 공중볼 경합이나 돌파도 준수한 선수라서 스완지의 코어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미추 때문에...
선더랜드라면 그래도 홍렬감독이 벤트너로 쏠쏠하게 써먹은 경험이 있으니 좋은 활약을 해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수아레즈는... 내년에는 정말 축구 보는 거 포기하고 임용준비나 해야될 것 같네요. 영원히 고통받는 제라드...
과르디올라가 바르샤에서 했던 것처럼 메시의 용도로 데려가는 것이라면 고메즈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그리고 마지막에서 3번째에 있는 포렌(맞나요?)의 경우, 현재 솔샤르가 감독으로 있는 몰데 fk에 있는 비교적 나이있는 유망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우스햄튼이랑 리버풀이 경쟁이 붙었는데, 솔샤르 입김도 있고 사우스햄튼의 비드가 리버풀보다 높다네요. 옮기시다가 깜빡하신 것 같아요.
리버풀 팬 포럼이나 외국사이트에서는 느린 아게르라고 평하고 있던데 모르겠네요. 지금 리버풀 수비진에 필요한 건 풀백 백업이나 코아테즈의 느린 것을 풀어줄 센터백이라고 생각해서...
JunStyle
13/01/29 18:23
수정 아이콘
278m 이면 정말 대단하네요.

이건 무슨 FM 에서 맨시티를 해도 그만큼 안주는데 헐.
ace_creat
13/01/29 18:36
수정 아이콘
펩의 바이에른이 무척 기대되네요! 작정하고 지원받은 펩이 챔스를 다시 먹을것인가
13/01/29 19:29
수정 아이콘
호날두80m 팔카오46m 카바니50m 수아레즈40m (단위는 파운드고 예상이적료를 적어봤습니다.)
이렇게 사도 돈이 남네요 크크
스쿼드 자체를 바르샤와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맞출 수도 있을 것 같은 돈입니다.
13/01/29 20:06
수정 아이콘
약 3892억원,,, 4천억 상당 이군요.... 유로라고 가정하에
Manchester United
13/01/29 20:40
수정 아이콘
유로 맞습니다.
Go_TheMarine
13/01/29 18:31
수정 아이콘
펩은 왜 수아레즈에게 비드를.......쩝.....
ST_PartinG
13/01/29 20:38
수정 아이콘
김신욱 선수는 에이전트의 입바람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13/01/29 21:08
수정 아이콘
리안드로 다미앙이 20M로 될려나요. 제가 FM에서 구단주하던시절 경험을 떠올려보면(.....) 40M 파운드불러도 꿈쩍안하던 양반인데
젊은아빠
13/01/29 21:53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알싸에서는 이청용 선수의 리버풀 합류 가능성에 대한 루머가 돌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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