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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30 15:07:12
Name 순두부
File #1 크기변환_새_이~2.jpg (0 Byte), Download : 50
Subject [일반] 알라카추(한국식으로는 보쌈)... 이것도 문화의 상대성??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900년간 이어온 풍습. 일명 납치혼입니다.

납치혼은 '진짜 납치'와 '가짜 납치'가 있는데

가짜납치는 남자와 여자가 짜고 남자가 셋팅을 다 해 놓으면 여자는 모른척 납치당하는걸 말합니다. 여성이 청혼을 받을 경우 바로 수락하면 없어보인다고 이런 방식을 택하는데 혼례를 치른후 신랑측은 신부측에 납치한것에 대해 사죄하러 가고 신부측은 용서해주는 대신 원하는것들을 요구하고 그것이 이루어진뒤 잔치를 벌입니다.

이거야 충분히 전통혼례방식이고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여질수 있는데..

문제는 가짜납치를 빙자한 진짜 납치로

사전에 약속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멋대로 여자를 납치해 강제로 혼인하는경우로 여자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어도 강제혼인후 얄짤없이 학업포기하고 가정주부가 되어야만 하고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도 그냥 묵살됩니다. 이때문에 자살하는 여성의 수도 많고 어쩔수없이 결혼해도 사랑이 없는 결혼이 되기 일수입니다. 어렵게 집으로 돌아와도 집에선 오히려 순결을 잃었다며 받아들여지지 않은 경우도 태반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환향녀처럼 말이죠

문제는 키르키스스탄에선 정작 알라카추를 불법으로 정해뒀지만 처벌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경찰도 그냥 전통이니 해서 넘어가버리고 신고나 처벌은 고사하고 법적인 보호도 받지못합니다.

한국인 여성도 납치를 당했다가 교민들이 황급히 나서서 납치법 가족을 설득 간신히 구해올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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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딸리나
13/01/30 15:08
수정 아이콘
21세기에도 이런 나라가 있을 줄이야
13/01/30 15:12
수정 아이콘
우리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닌듯여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쪽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바꿔나갈겁니다.
단, 그쪽 거주하는 재외국민(여성)들은 주의해야겠네요.
박초롱
13/01/30 15:12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충격적이네요.
Practice
13/01/30 15:12
수정 아이콘
피마새에 나오는 발케네 지방의 신부 보쌈이 현실에 있었군요.
승시원이
13/01/30 18:23
수정 아이콘
그럼 신부측은 신부바꿔치기 전술??? (신부를 남자로 위장시키면......)
13/01/30 15:14
수정 아이콘
인권을 침해하는 문화는 상대성을 논할 가치가 없죠.
착한밥팅z
13/01/30 15:22
수정 아이콘
좋은 말씀이네요. 새겨갑니다.
다크라이저
13/01/30 20:14
수정 아이콘
인권은 그 자체적으로 상대적인 것이죠.
13/01/30 15:15
수정 아이콘
실제로 '평등'을 이룩하기 위한 시간, 그리고 그러한 것이 뿌리깊게 '기본'으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은 근현대사에서 약 200여년이상의 기간을 갖고 천천히 증진되어 왔지요.. 그러한 것들이 기존의 관습과 부딪히고 수정되어가면서.. 저 국가도 그러한 과정들을 겪게 되겠지요.
박진호
13/01/30 15:16
수정 아이콘
이건 문화 문제가 아니라 인권 문제입니다.
문화는 상대적인 것이지만 인권은 절대적이죠.
뒷짐진강아지
13/01/30 15:2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우리와 다른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라도,
인권을 무시하는 요소가 들어있는 문화(풍습)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죠...

더구나... 실질적으로 페혜가 있으니까요...
13/01/30 15:28
수정 아이콘
그들의 전통과 문화를 존중은 하지만

여성부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여!
13/01/30 15:30
수정 아이콘
명예살인이나 안하면 다행이겠네요.
13/01/30 15:30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범죄아닌가요?
scarabeu
13/01/30 15:34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Practice
13/01/30 15:35
수정 아이콘
????? 이게 무슨 소리죠?;
그리메
13/01/30 15:44
수정 아이콘
보신탕 문화와 학교/군대 체벌을 당연시 하는 한국 문화에서 남의 나라의 풍습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이야기인 듯 합니다. (각주)
Practice
13/01/30 15:45
수정 아이콘
아..... 흐흐 정말로 몰라서 쓴 리플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자세히 풀어 설명해주신 친절함에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뽀딸리나
13/01/30 15:37
수정 아이콘
개 잡아먹는 것이 어떻다고요, 애견가이지만 논리적으로 반대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던데요

그리고 어그로를 즐기시나요?
13/01/30 15:37
수정 아이콘
개 잡아먹는것과 무슨 상관인가요
착한밥팅z
13/01/30 15:38
수정 아이콘
개잡아먹는거랑 인권이랑 무슨상관인가요?
jjohny=Kuma
13/01/30 15:40
수정 아이콘
개 잡아 먹는 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사람 때려서 말 듣게 하는 나라라는 것도 이미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되어가는데다, 납치는 체벌과는 아예 레벨이 다른 이야기인데 이런 반론은 무의미하죠
E.D.G.E.
13/01/30 15:43
수정 아이콘
저격글/댓글 만큼이나 이런 댓글도 못달게 해야 할듯 합니다.
닉네임만 봐도 기분나쁘네요.
노련한곰탱이
13/01/30 15:53
수정 아이콘
북한인권에 인권운동가들이 신경쓸 필요가 있나요. 국가차원에서 나서서 아주 난리 부르스를 추는데 말입니다..
스타카토
13/01/30 16:07
수정 아이콘
언제나....다른 사람들과 공감대를 갖는것을 거부하고....
0.1%의 상식을 갖고 계신분...
어쨌든 의견은 존중해 드립니다.
쇼미더머니
13/01/30 16:11
수정 아이콘
삭제됐지만 내용유추는 쉽게 되네요;
체벌은 그렇다치고 보신탕이라..........................
견권=인권인가 -_-
scarabeu
13/01/30 16:19
수정 아이콘
규정에 위반된 글이 아닌데, 벌점 준 운영자의 삭제의도가 참 궁금하네요.
착한밥팅z
13/01/30 16:36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타카토
13/01/30 16:54
수정 아이콘
궁금하시면 게시판에 댓글남기지말고 쪽지를 보내보거나 건의 게시판에 남겨보시죠???
그리고 이런경우에는 왜 삭제되었나요? 라고 말하지....운영자의 의도....라는 단어는 보통 쓰지 않습니다....만....
저는 반대로....님 댓글의.....운영자의 의도..라는 단어를 쓴 의도가 궁금하군요.
애패는 엄마
13/01/30 16:58
수정 아이콘
규정을 모르시는듯
13/01/30 17:05
수정 아이콘
규정위반이 아니라뇨. 규정위반입니다.
그리고 삭제 의도가 궁금하실 때는 건의게시판을 이용하세요.
13/01/30 17:14
수정 아이콘
본인 멋대로 규정 위반을 판단하지 마세요. 솔직히 꼴 좋네요.
HELIOS_K
13/01/30 15:34
수정 아이콘
계속 계승해야갈 전통이 아니라, 없어져야할 악습 같습니다. 특히나 두번째 경우 말이죠
신용불량자
13/01/30 15:36
수정 아이콘
길이님, 박진호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문화의 상대성, 다양성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그것이 전통이라는 미명하에 인류 본연의 가치, 권리를 짓밟는거라면 다시 생각해 봐야겠죠.
그렇다고 우리가 내정간섭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결국은 저 나라 스스로 깨우쳐야 하겠지만요.
마바라
13/01/30 15:47
수정 아이콘
근데 저희가 저 풍습에 대해 게시판에서 왈가왈부 하는것도 내정간섭이 되는건가요..

저 나라에서 인권침해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그건 저 나라 내부사정이므로 우리가 얘기할건 아니다..

그럼 다른 나라들이 북한에 대해서도..
Practice
13/01/30 15:50
수정 아이콘
A라는 나라에서 어린아이를 우물에 밀어 빠뜨리는 풍습이 자행되고 있는 것을 우리가 막을 수 없다고 해서 B라는 나라에서 어린아이를 우물에 밀어 빠뜨리는 풍습이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혀를 찰 권리를 잃어버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일은 양 나라의 인권 신장을 위해 실제로 발벗고 나서는 것이겠지만, 그런 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른 것을 옳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옳은 것을 그르다고 하는 것도 아닌데 그른 걸 그르다고 하는 데 특별히 그럴싸한 자격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네요.
신용불량자
13/01/30 15:50
수정 아이콘
그게 내정간섭이면 전 세계 네티즌들은 자기 나라 이야기 외에는 한 마디도 꺼내서는 안되겠죠.
무플방지위원회
13/01/30 16:08
수정 아이콘
게시판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내정간섭이 되질 않죠. 내정간섭은 구체적인 행위를 동반해야 되는 거죠.
실제로 저런 행위를 단호하게 처벌하지 않으면 교역을 하지 않겠다라고 정부에서 나온다면 , 혹은 민간단체에서 저런 행위에 대해 UN이 제재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시위를 한다면 내정간섭이 될 소지는 있겠습니다만 내정간섭이 무조건 잘못된 것은 아니죠.
자국의 일은 자국이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과 어떠한 경우라도 인권이 침해돼서는 안된다는 두가지 가치가 충돌하는 부분인데 이는 어떤 가치가 더 중요한가에 의해 판단될 수 있는 문제겠죠.
13/01/30 16:1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여성도 피해를 입었다니까 문제점을 지적할 자격은 있을 것 같습니다.
애패는 엄마
13/01/30 16:13
수정 아이콘
국제법에 따르면 심각한 인권 침해에 시달리는 국민들을 위해 그에 따 따른 내정 간섭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이 심각한 인권 침해 기준과 내정 간섭 정도가 논란이긴 하지만요.
쇼미더머니
13/01/30 16:13
수정 아이콘
주제와는 큰 상관이 있는건 아니지만 저걸 보면 영화(영화만이 아니라 다른 매체 역시 마찬가지겠지만)의 파급력이 엄청나긴 하네요.
swordfish
13/01/30 16:15
수정 아이콘
이런 건 알고 보면 전통도 아닐 껄요? 중앙아시아에 약탈혼이 성했지만 사실상 가짜 납치에 가까운 것이죠. 아버지들끼리 지참금 문제까지 다 해결해서 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이런류는 최근 어떤 영화에서 비롯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지역과 계층은 있긴 했겠지만 전국적으로 촉발된게 말이죠.
저글링아빠
13/01/30 16:18
수정 아이콘
워낙 문화라는 게 상대적이라 우리 (혹은 보편적인 서구사회) 잣대를 어디까지 들이댈 수 있는 건지 저것만으론 판단이 좀 어렵죠.
swordfish
13/01/30 16:2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를 비난한다고 해서 내정 간섭이라고 말하는 쪽은 언제나 구린 면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국가라면 진짜 약탈혼, 재판 없은 투석형, 명예살인, 이런 것도 문화적 다원으로 뭍어 버릴 성질의 물건이 아닙니다.
그래서 비난하는데 언제나 이들 이상한 국가들은 내정 간섭, 전통 운운하죠.
사실 기득권이나 기타 사회적 이유에서 비롯된 만들어진 전통(실재 전통이 아니라 최근 유행하는 옛날 부터 있었던 것으로 착각 되어지는)인데 말이죠.
swordfish
13/01/30 16:2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문화 다원주의자들이 저걸 옹호하는 것도 좀 웃겨요. 그럼 문화란 이유로 사람을 막죽여도 되는지? 식인이나 이런 것도 허용할 겁니까?
홍승식
13/01/30 16:45
수정 아이콘
한국식으로 보쌈이라고 하길래 알라카추가 음식 종류인 줄 알았습니다. -_-;;
뽀딸리나
13/01/30 16:56
수정 아이콘
저랑 같으시군요, 보쌈같은 음식이야기인 줄 알고 클릭했다가
쇼미더머니
13/01/30 16:59
수정 아이콘
여기 한사람 추가요
swordfish
13/01/30 16:59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13/01/30 17:07
수정 아이콘
저도 음식이야기인 줄 알았네요.
13/01/30 20:5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봤어요.
추로 끝나길래. 외국에서는 상추말고 다른 걸로;;;(먼산)
가만히 손을 잡으
13/01/30 22:01
수정 아이콘
아..입맛을 다시며 클릭했건만.
공안9과
13/01/30 16:48
수정 아이콘
이해를 돕기 위해 쓰셨겠지만 우리나라 전통 보쌈은 본문과 상당히 거리가 있네요.
성리학 사상으로 인해 과부의 재가가 금지되어 있던 조선시대에, 보쌈은 재혼을 위한 꼼수로 이용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마을 어귀에 보쌈 대기장소(?)까지 마련되어 있었다고 하던데요.
swordfish
13/01/30 16:59
수정 아이콘
사실 원래 보편적인 약탈혼도 보쌈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짜고치는 고스톱이죠.
그런데 묘하게 저기는 왜인지 모르게 저런 이상한 약탈혼이 지금 행해지고 있군요.
공안9과
13/01/30 17:0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건 누가 봐도 '납치, 감금, 강간' 인데 말이죠.
흰코뿔소
13/01/30 17:38
수정 아이콘
가짜 납치는 문화로 해석할 수 있지만 진짜 납치는 문제가 크죠.
좋아요
13/01/30 18:23
수정 아이콘
불법인걸 잘 모른다는건 공권력도 어느정도 한통속이라 잘 안잡혀들어간다는 소리인거 같은데......
바뀌는데 좀 오래걸리겠네요. 완전 문화컬쳐
김첼시
13/01/30 19:39
수정 아이콘
문화충격이라고 하기엔 사실 한국도 얼마전까진 비슷한일이 꽤 있었던거 같은데... 저희 아버지 세대만 해도 납치하다 시피해서 결혼한 분들 봤고 방송인들도 그렇게 결혼한 케이스가 좀 있는걸로 아는데. 저 나라나 그때의 한국이나 순결이 여자의 최고가치인마냥 취급되던 시절이라 그렇겠죠.
13/01/30 19:43
수정 아이콘
내재적 접근론이 말장난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라고 생각합니다
젊은아빠
13/01/30 19:5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불과 반세기 전만 해도 법원에서 강간 피해자를 '기왕 버린 몸이니, 강간범과 잘 해보라'고 판결을 내리고
그게 신문의 '훈훈한 미담' 코너에 소개되었는데...
키르기스스탄에도 시간이 지나면 변화가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물만난고기
13/01/30 21:51
수정 아이콘
과거에는 모르겠지만 현대에 와서 저런 문화는 잘못된 것이라 할 수 있겠죠.
13/01/30 22:51
수정 아이콘
좀 황당한 게, 저런 나라일수록 결혼은 집안과 집안간에 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신부측 동의 없는 납치가 대체 어떻게 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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