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1/30 19:58:20
Name pioren
Subject [일반] [해축] 수요일의 bbc 가십...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고, 원문 밑의 링크를 클릭하면 원 보도 신문(사이트)의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의역이 많고 생략한 부분도 있지만, 크게 이상은 없을 겁니다. 혹시라도 원문과 비교해 보고
'이건 좀 원래 뜻과 많이 다른 것 같은데....?' 하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1. 이적시장 가십

맨시티가 마리오 발로텔리의 대체를 위해 바르샤의 31세 포워드 다비드 비야에게로 시선을 돌렸으며, 15m 가량이 영입에 필요합니다
Full story: The Mirror  

아스날 감독 벵거는 가지디스 단장과 이적시장에 관해 논의를 한 후, 비야를 영입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를 할 것입니다
Full story: Daily Mail  

노리치는 8m에 셀틱 스트라이커 개리 후퍼, 그리고 리즈의 히트맨 Luciano Becchio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the Sun  

웨스트햄이 샤흐타르의 31세 레프트백 Razvan Rat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Full story: Sky Sports  

QPR의 감독 레드납과 스토크 감독 풀리스가 31세 스트라이커 크라우치와 27세의 제이미 맥키의 스왑 딜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Full story: The Mirror  

레드납은 그리고 포츠머스와 토트넘에서 함께했던 28세 미드필더 니코 크란차르의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Metro  

토트넘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 역시 레드납이 노리는 키 타겟입니다
Full story: The Independent  

풀럼이 밀란의 26세 미드필더 어비 엠마누엘손의 임대 영입을 논의중입니다
Full story: Daily Mail  

노팅엄 포레스트가 밀월의 31세 스트라이커 다리우스 헨더슨의 영입에 근접했습니다
Full story: talkSport  

클럽은 3m의 오퍼를 받아들였지만, 버밍엄 골키퍼 잭 버틀란드는 첼시행을 거절했습니다
Full story: Daily Mail  

토트넘이 목요일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인테르나시오날로부터
23세 스트라이커 레안드로 다미앙 영입을 위한 마지막 시도를 할 예정입니다
Full story: The Daily Telegraph  


2. 글로벌 가십

전 리버풀의 28세 미딀더 모모 시소코가 피오렌티나행을 위해 PSG를 떠날 것으로 추측됩니다
Full story: L'Equipe  

릴은 바스티아로부터 20세 선수 Florian Thauvin을 영입했음을 확인해 줬습니다. 이 선수는 아스날과 뉴캐슬의 타겟이었습니다
Full story: Sport24.com  

바르샤의 로셀 회장은 골키퍼 발데스에 대한 재계약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Full story: Marca  

이탈리아 국가대표인 29세 선수 카싸니가 피오렌티나로부터 제노아로 임대를 갈 것으로 보입니다.
Full story: La Gazzetta dello Sport  

라치오가 아르헨 국가대표인 34세 선수 리오넬 스칼로니를 시즌 말까지 아탈란타로 임대함을 발표했습니다
Full story: Forza Italian Football  


3. 기타 가십

뉴질랜드의 주장 라이언 넬슨이 QPR에서의 마지막 경기인 맨시티전, 피치에서 나오며 팬들이 이름을 연호하는 영예를 받았습니다
그는 캐나다의 토론토 FC로 가서 감독직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Full story: The New Zealand Herald  

전 아스날과 바르샤의 스타인 티에리 앙리는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해서는 벌금보다 승점 감점이 낫다고 주장했습니다
Full story: talkSport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 Peppermint
13/01/30 20:00
수정 아이콘
승점 감점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13/01/30 20:07
수정 아이콘
데이빗 빌라씨가 북런던에 오면 정말 영입갖고는 이번시즌 벵감독은 안깔랍니다 ㅠ.ㅠ
신예terran
13/01/30 20:08
수정 아이콘
QPR은 이제 못먹어볼 감 찔러나 보자는 느낌이네요 크크.
아스날은 막판에 맨시티에서 발로텔리가 이적하는 바람에 비야 영입에 큰 적을 만나버렸네요.
아키아빠윌셔
13/01/30 20:18
수정 아이콘
벵거는 영입 안하겠다고 했으나 가지디스가 공격수라도 사자고 설득했다는 이야기가...

바르셀로나에 10m을 제시했으나 광속으로 차인 다음에 안사겠다고 한다는 소리도 있습...-_-;;
13/01/30 20:18
수정 아이콘
비야-실바라인을 맨시티에서 볼 수 있나요~
OneRepublic
13/01/30 20:19
수정 아이콘
맨시티가 꼈군요. 맨시티가 진심이라면, 게임 셋인거 같네요.
비야도 EPL우승 한번 해보고 싶을테고, 돈도 밀릴테고... 제가 비야라도 맨시티갑니다;
맞다, 많은 팀이 노리던 이소코는 재계약 했더군요.
사티레브
13/01/30 20:30
수정 아이콘
맨시티도 아스날도 그냥 팬들 달래기 언플인듯합니다
이번시즌 챔스에도 못써먹는 비야를 크크크
아키아빠윌셔
13/01/30 20:36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팬들 달래기 '무브'인건 확실합니다. 협상담당자가 스페인 날아간건 확실하거든요(...)
사티레브
13/01/30 20:43
수정 아이콘
오 그냥 언플이 아니라 움직임이 있었고 그 협상담당자가 바르셀로나로 확실히 갔었나요?
벵거가 파토났음 하기전까지 접했던 소식이 아스날 '내부'에서 영입하기로 협상 이었어서..
화잇밀크러버
13/01/30 20:48
수정 아이콘
가긴 갔습니다.
궁금한 것 가서 뭘 했냐는 거죠. ㅡㅜ
비야가 오고 싶어 한다는 것도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르겠고 지금은 체념한 상태네요.
아키아빠윌셔
13/01/30 20:49
수정 아이콘
벵거는 영입 안하겠다고 하고, 보드진이나 CEO 가지디스 입장에선 팬들 분위기가 심상치 않으니까 감독이 좋아하는 공격수라도 하나 제발 사자고 설득해서 제의한거죠. 협상담당 딕 로가 스페인 날아간게 지난주 주말쯤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그 8m인가 10m짜리 제의가 당연히 거절크리 당하니까 벵거는 이적시장 접겠다는거고, 가지디스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면서 설득하는 그런 과정이죠;;

CEO고 뭐고 축구 관련한 모든 일은 벵거의 손을 거치는게 아스날인지라(...)
OneRepublic
13/01/30 21:14
수정 아이콘
구단주: 영입 하시오 감독
감독: 안합니다.
구단주: 영입 좀 해주세요. 감독님.

이꼴이네요 크크크크
OneRepublic
13/01/30 21:13
수정 아이콘
뭐 달래기라도 저는 괜찮아요. 오자마자 잘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이번 시즌 말고는 사실 필요도 없고
언제나남규리
13/01/30 20:22
수정 아이콘
맨시티가 유리할것같은데 돈줄 좀푸나여
13/01/30 20:26
수정 아이콘
큐피알은 닥치는 대로 일단 영입해보자인가요... 지금 스쿼드가 부족해서 꼴찌가 아닌데
OneRepublic
13/01/30 21:14
수정 아이콘
감독들 로망이 내가 쓰고 싶은 선수들 사는 건데, 팀이 이꼴이라도 자기가 원하는 선수 쓰고 싶은가보내요. 래드납 감독님도
사티레브
13/01/30 20:30
수정 아이콘
안비보 형님 다미앙좀 빨리 브라질리그에서 꺼내주소!
핸드레이크
13/01/30 20:42
수정 아이콘
윤석영 선수 이야기는 없네요. .
그 정도 비중은 아니라는건가. .
Matija Nastasic
13/01/30 20:50
수정 아이콘
공식발표(오피셜)가 났으니
더이상 가십이 아니죠 흐흐
핸드레이크
13/01/30 22:14
수정 아이콘
아 그렇지 가십었죠 참 크크
반니스텔루이
13/01/30 22:04
수정 아이콘
예전에 몇 번 떴어요.
9th_Avenue
13/01/31 01:51
수정 아이콘
http://www.liverpoolfc.com/news/latest-news/reds-confirm-coutinho-deal
쿠티뉴 오피셜 떳네요.
8.5m(파운드)에 사인했네요. 이래저래 로저스도 돈 안썼다는 소리는 못하겠죠.
보드진도 감독도 더럽게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한번 더 믿어야죠.

제발 잘 좀하자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229 [일반] 저희 팀원들과 LE SSERAFIM의 'SMART'를 촬영했습니다. [23] 메존일각5729 24/04/04 5729 11
101227 [일반] 내가 위선자란 사실에서 시작하기 [37] 칭찬합시다.7656 24/04/03 7656 17
101225 [일반] 푸바오 논란을 보고 든 생각 [158] 너T야?12424 24/04/03 12424 54
101224 [일반] [일상 잡담] 3월이 되어 시작하는 것들 [6] 싸구려신사3636 24/04/03 3636 8
101222 [일반] [역사] 총, 약, 플라스틱 / 화학의 역사 ④현대의 연금술 [17] Fig.13915 24/04/03 3915 17
101221 [일반] 우리가 죽기 전까지 상용화 되는 걸 볼 수 있을까 싶은 기술들 [82] 안초비11653 24/04/02 11653 0
101219 [일반]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 B급이지만 풀팩입니다. [32] aDayInTheLife6894 24/04/02 6894 2
101218 [일반] RX 7900XTX 889 달러까지 인하. [16] SAS Tony Parker 7675 24/04/01 7675 1
101217 [일반] 한국 경제의 미래는 가챠겜이 아닐까?? [27] 사람되고싶다8666 24/04/01 8666 12
101216 [일반] [패러디] [눈마새 스포] 케생전 [8] meson4588 24/04/01 4588 8
101215 [일반] XZ Utils(데이터 압축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초고위험 취약점 발생에 따른 주의 [13] MelOng5648 24/04/01 5648 4
101214 [일반] 5월부터 다닐 새로운 KTX가 공개되었습니다. [45] BitSae8992 24/04/01 8992 1
101213 [일반] EBS 스페이스 공감 20주년 기념 '2000년대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선' 선정 [71] EnergyFlow7366 24/04/01 7366 4
101212 [일반] LG 24인치 게이밍 모니터 24GN60K 역대가(16.5) 떴습니다 [26] SAS Tony Parker 6149 24/04/01 6149 0
101211 [일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 초절정미소년7655 24/04/01 7655 6
101210 [일반] [서평]《만안의 기억》- 안양, 만안이라는 한 도시의 이야기 [14] 계층방정3980 24/03/31 3980 2
101209 [일반] 최근 2년동안 했던 게임들, 소소하게 평가를 해봅니다 [66] 공놀이가뭐라고7480 24/03/31 7480 2
101208 [일반] 20년을 기다린 건담 시드 프리덤 후기 [미세먼지 스포] [38] Skyfall5468 24/03/31 5468 1
101207 [일반] [고질라X콩] 간단 후기 [25] 꾸꾸영4941 24/03/31 4941 2
101206 [일반] [팝송] 제이슨 데룰로 새 앨범 "Nu King" [4] 김치찌개3595 24/03/31 3595 0
101205 [일반] 우유+분유의 역사. 아니, 국사? [14] 아케르나르4487 24/03/30 4487 12
101204 [일반] 1분기 애니메이션 후기 - 아쉽지만 분발했다 [20] Kaestro4672 24/03/30 4672 2
101203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6) [3] 계층방정7225 24/03/30 7225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