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8/21 17:02:43
Name 파이어군
File #1 20190821_163821.jpg (237.9 KB), Download : 53
File #2 Screenshot_20190821_174025_Samsung_Internet.jpg (173.3 KB), Download : 2
Subject [정치] 폐기된줄 알았던 조국 딸의 자소서가 남아있었군요 (수정됨)




(상상도 못한 정체 콘)

아니 거기서 형이 왜나와 가 생각나는 날이군요. 퍼기경의 말은 항상 진리입니다. 세상에 그걸 오르비에 올려서 자승자박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이때까지 일관되게 논문과 입시는 상관없다는 스탠스였는데 그게 전부 거짓말이었네요 참 재밌게 돌아갑니다.

밑의 글에서 보다시피 민주당의원들은 그냥 배려지 특혜가 아니다 이런 의견을 내세우던데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어짜피 공소시효가 지나서 입학원천무효는 거의 어렵다고 봅니다만 모교의 추태에 참 씁쓸하기도 하고 열심히 살아온 많은사람들에게 힘빠지게 하는 소식이기도 합니다.

청와대는 교체고려는 없다는 인터뷰를 한걸로 볼때 결국 통과는 될것이라 예상합니다만, 이한상 교수의 분노어린 말은 그들에게는 전혀 의미가 없었나봅니다. 이한상교수야 말로 문재인정부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던 사람이었거늘 그런사람마저 등을 돌리게 하는군요.

추가:자소서 찾았습니다 멋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슈로더
19/08/21 17:04
수정 아이콘
아이지스
19/08/21 17:05
수정 아이콘
아니 여기서 해캠이...!!!
파이어군
19/08/21 17:05
수정 아이콘
세상에 크크크 저거 국민일보기자는 원본을 들고있다는건데 세상에 진짜
19/08/21 17:05
수정 아이콘
자살골 보소 크크크크크크
Placentapede
19/08/21 17:05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래도 수만휘입니까?
개웃기네 진짜
종합백과
19/08/21 17:05
수정 아이콘
오우... 이건...
19/08/21 17:05
수정 아이콘
본인부터 청산해야
크라우드
19/08/21 17:07
수정 아이콘
최순실의 태블릿 pc를 찾아낸 것과 비슷한 상황이네요. 크크
니가가라하와��
19/08/21 17:08
수정 아이콘
오르비 한건하네요 크크크크크크
백인정
19/08/21 17:09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갈수록 어이가 없다못해 진짜 웃음이 나오네요

진짜 개웃기네 크크크

돈도 많은데 저거 얼마나 번다고 진짜 알뜰하게 사네요. 저걸로 몇만원은 벌었나 모르겠네 크크

딸 경제관념 교육은 진짜 잘시킨듯. 저정도 부자도 저런걸 하는군요
Lightningol
19/08/21 17:09
수정 아이콘
야 이걸 용돈벌려고 해피캠퍼스에
딱총새우
19/08/21 17:09
수정 아이콘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역시 대한민국에서 자녀 대입이 가장 핫한 이슈란걸 느낍니다.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김구선생도 자녀 대입에 구린내 나면 바로 끌어내려질것 같네요.
홍승식
19/08/21 17:25
수정 아이콘
국민 대부분이 입시는 치르고, 남자 대부분이 군대를 가다보니 입시, 병역이 치명적이죠.
좀만 이상하면 걸릴 것도 많고
펠릭스30세(무직)
19/08/21 17:28
수정 아이콘
당장 수십년간 여당이었던 압도적 대선후보와 아버지의 후광을 입었던 안정적 지지율의 대통령을 박살낸 이슈인데 한낱 법무부장관따위게 거스를 수는 없지요.

그건 이 나라의 건국 이념과 비슷한 거라서요.
19/08/21 17:11
수정 아이콘
이야 저걸 오르비에 올리는 정신머리는 또 신기하네요
초코타르트
19/08/21 17:12
수정 아이콘
논문을 직접 제출한건 아니고 자소서에 언급했다고 이미 반박했죠
자소서에는 제1저자란 말은 안들어가있다고하구요.
이렇게 나오면 입시와 관계는 있지만 관계를 많이 엷어 진것 사실이긴 합니다 (처음엔 아에 관계 없었다면서요..)
그리고 고대는 폐기해서 실제 제출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 수 없구요. 면접이야 이젠 기억도 못할테니..
이 건은 여기가 종착역같아요
저는 저걸 제출하고 말고의 문제보다 근본적으로 스펙 쌓으려고 부적격자가 연구팀에 청탁해 들어가서 도가 넘는 스펙을 얻은게 문제 아닌가 싶은데
제1저자는 한 교수의 일탈, 연구 팀 청탁은 부인 결국 조국 본인까지 연결되지 않는 구조라 더 이상 나올게 있을까 싶습니다.
의혹이야 버틸테니까요. 구조가 참 깔끔해요.
모든 건 다 조국 본인은 몰랐다로 컷트할수 있는 구조인데 참.. 진짜 몰랐어도 대학 교수나 되는 사람이 자식이 연구 윤리를 위배하고 논문쓰고 다니는데 몰랐다는것도 직무유기란 생각이 들긴하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이 정도 논란은 아무것도 아니니 문제 없겠죠.
뭔가 잘 짜여진 시스템 같은데 진짜 이 많은 가족의혹들을 다 모르고 개입안했는지 신기합니다.
파이어군
19/08/21 17:14
수정 아이콘
그 해명문도 보면 말을 교묘하게 비틀어놨죠. 모르는사람이 보면 그냥 논문 안넣었어! 이렇게 읽히도록. 자세히 뜯어보면 빠져나갈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대단합니다 여러모로
나가사끼 짬뽕
19/08/21 17:33
수정 아이콘
증빙서류를 다 내야합니다 자소서에 논문이 언급되었으면 당연히 논문도 제출해야하는게 맞고 당연히 제출서류 목록도 따로 만들어서 냅니다

아무런 증빙없이 자소서에 거짓말 해놓은 걸 다 믿을리도 없고 입학사정이 그렇게 허술하게 진행되지도 않습니다
초코타르트
19/08/21 17: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저 전형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겠지만 조국은 안냈다고 하고 고대는 폐기했다고 하고
이 상황에서 안냈다고? 말이돼? - 안냈는데? 가져와보던가? 라는 소모적 논쟁이 오가겠지만 이렇게 논쟁오가고 버티면서 청문회 넘기고
임명 강행하면 장관 탄생하는게 이 바닥 메카니즘 아니겠습니까. 진실이 뭐든 증명하지 못하면 결국 의미가 없으니까요.
이 떡밥이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국 해명이 아주 영리하고 관련되어 있더라도 자기까지 안오게 잘 설계되어있다고 생각해요.
뭔가 더... 결정적인게 필요한데 지금까지 이런 떡밥이 그랬듯이 그게 나올까요? 잘 만든 시스템에 놀아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홍승식
19/08/21 17:33
수정 아이콘
무려 논문 [원본]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김연아
19/08/21 18:02
수정 아이콘
혹시 사본을 제출?? 크크
19/08/21 18:07
수정 아이콘
원본이 아닙니다. [원문]입니다. 제 생각엔 full paper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19/08/21 17:12
수정 아이콘
삭제되기 전에 기자외에 누군가 받은 원본이 남아있을까요?
문화일보기자가 원본을 가지고 있고 전부를 공개하면 파장이 크겠네요.
꿀꿀꾸잉
19/08/21 17:12
수정 아이콘
알뜰한거보소
군림천하
19/08/21 17:13
수정 아이콘
와 이걸 찾네여
학력고사 세대라 그런데
오르비는 뭐고 해피캠퍼스는 뭔가요?
19/08/21 17:16
수정 아이콘
오르비는 SKY 노리는 학생들끼리 모여서 정보공유하던 커뮤니티입니다. 저때는 성적표 인증해야 가입받아주다가 나중에는 다 받아주던걸로 기억합니다. 해피캠퍼스는 족보 공유 사이트로 보시면 됩니다.
19/08/21 17:16
수정 아이콘
오르비는 최상위권 지향하는 수험생 커뮤니티구요. 해피캠퍼스는 돈 내고 공부 자료(레포트?) 같은 것들 다운 받을 수 있는 사이트에요
사운드커튼
19/08/21 17:18
수정 아이콘
오르비 -> 입시 주제로 모인 커뮤니티
해피캠퍼스 -> 중고나라 과제 자소서 버젼
군림천하
19/08/21 17:26
수정 아이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19/08/21 17:16
수정 아이콘
진짜 돈 많은 집이 알뜰살뜰하게 다 챙겨먹네요

아버님는 한달 복직해서 월급을 타먹질않나
따님은 자소서를 인터넷에 팔아먹질않나

수십억 있는 집이라고는 생각하기가 힘드네요 하하
존코너
19/08/21 17:22
수정 아이콘
우리가 수십억이 없는 이유 ㅠㅠ
블랙비글
19/08/21 17:23
수정 아이콘
티끌모아 태산!
저출산고령화
19/08/21 17:21
수정 아이콘
홍승식
19/08/21 17:23
수정 아이콘
그냥 커뮤니티에 올린 것도 아니고 그걸로 용돈 벌어보겠다고 직접 올린게 코미디네요. 크크크
19/08/21 17: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감탄스러운 부분은 이분의 꼼꼼함은 그전까지 꼼꼼하다 평가받았던 MB보다 공방3업씩은 더 한 것 같은 슈퍼 꼼꼼함입니다.
결국 수형복을 피할 수 없었던 MB에 비해 적법의 경계 안에서 가능한 모든걸 보여주는 대단한 궤적입니다.
전 정권의 여러 이슈가 '개인의 일탈'로 정리됐다면 현정권의 이슈는 '불법은 아니다' 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굉장합니다.
미하일
19/08/21 17:25
수정 아이콘
괜히 법꾸라지가 아니죠 크크크
펠릭스30세(무직)
19/08/21 17:30
수정 아이콘
사실 '기분'의 문제를 제외하면 이게 엄청난 비리는 아니죠. 비일비재한 관행이었던 것인데....

문제는 소위말해 깨어있는 지식인 '조국'이라는 요소와 합쳐지면서 '기분'이 무척 나빠지게 된 일이지요.

진짜 자한당 장관 후보가 이런 이슈 터졌으면 이정도 폭발력은 없었을 겁니다.
악튜러스
19/08/21 17:40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진짜 전부 적법의 범위인가요? 제가 세상 너무 순진하게 살았나 싶네요.
19/08/21 17:53
수정 아이콘
그거야 아직까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지만 지금까지 여당 및 당사자 측의 대응은 해당 사안의 발생사실 자체는 부정하지 않되 그게 법적으로 문제 없다로 가고 있으니까요. 뭐 이미 많은 논의가 된 것 처럼 노골적으로 대가가 오고가는 형태를 취하지 않아 형식상으로는 위법하다고 볼 수 없는 방향으로 처리한걸로 보이긴 합니다.
사악군
19/08/21 18:21
수정 아이콘
되게 웃긴것이 위법인지는 까봐야 아는거니까 위법하다고까지는 하지 않을뿐인데 당사자가 적법했다고 하니 적법의 범위안에 있는건 다 결정난것처럼 말한단 말이죠.

밝혀진 사실만 가지고도
"적법해도 비난받고 까일 일"인거고
위법여부는 '모른다'인거고 그러니 무죄추정해주는거지 적법하다고 결론이 난건 아닙니다. 근데 적법하다는걸 아예 당연한 전제로 깔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덴드로븀
19/08/21 17:24
수정 아이콘
아주그냥 장작이 매일매일 크크
19/08/21 17:24
수정 아이콘
세상에나..
라투니
19/08/21 17:26
수정 아이콘
그냥 딸이 가재인걸 인정하고 가재도 잘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면 되었을텐데 기어이 용을 만드려 하다가 이 사단이...
곽철용
19/08/21 17:29
수정 아이콘
개천에서 태어난 분이 아니라ㅠㅡㅜ
맛맛맛
19/08/21 17:26
수정 아이콘
저대로 안 썼다고 하면 그만이긴하지만 크크크
19/08/21 17:33
수정 아이콘
단 1원도 포기할수 없어
19/08/21 17:35
수정 아이콘
조국은 법무부장관이 아니라 감옥을 보내야...같은 법의 테두리안에서 일하는데 개꿀일듯
대장햄토리
19/08/21 17:36
수정 아이콘
자게 치트키군요 크크
카롱카롱
19/08/21 17:40
수정 아이콘
정치글이 유게 금지라 흐흐
19/08/21 17:40
수정 아이콘
부모의 꼼꼼함 vs 딸의 꼼꼼함 ... 자식이 이기는 부모 없다더니..
19/08/21 17:40
수정 아이콘
해피캠퍼스 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크. 지금 논란되고 있는 것들 싹다 집어넣었네요.
모나크모나크
19/08/21 17:5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예상했던 내용이 밝혀지는 수순이라 더 실망하고 자시고 할 건 없는데
이 부지런함으로 부산대에서 공부를 좀 하지... 싶네요.
DownTeamDown
19/08/21 17:58
수정 아이콘
뭐 딸은 아무런 잘못을 못느낀것 같네요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으면 저거로 돈벌려고 했을지..
19/08/21 18:03
수정 아이콘
그 나이대(1020)에 내가 외고생인데 대학 교수들이랑 무려 의학 논문도 직접 참여해서 저자로 올라갔으면 자랑하고 싶겠죠...본인이 대단한 성취를 해냈다고 생각하고 있을거고 사실 일반적인 고등학생이 해낼 수 없는 성취를 해낸것도 맞기야 하죠. 과정이 공정하지 못한게 문제지
DownTeamDown
19/08/21 18:04
수정 아이콘
그 과정 자체가 자신한테 어떻게 왔는지 생각을 안한것 같다는거죠.
본인이 정말 대단한걸 보여줘서 기회가 온건 아닐텐데...
어리니까 그럴수도 있지만 그게 결국은 화를 부른거네요
19/08/22 01:29
수정 아이콘
일단 자기 아버지 부터가 아무튼 난 몰랐지만 어쨌든 '적법'한 행위라고 말하는 판에 자식도 굳이 그걸 숨겨야할 이유를 못찾았겠죠. 더구나 아버지란 양반이 법무부장관까지 하려고 덤빌지 고등학생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흐
19/08/21 18:02
수정 아이콘
해피캠퍼스라니...
천국와김밥
19/08/21 18:06
수정 아이콘
몇년 전도 아니고 꽤 최근이네요. 몇가지는 범죄에 해당할 것 같아요.

의사가 가치있는 직업인건 맞지만 만족도가 높을 것 같지는 않거든요. 접객 속성도 심하고 아프거나 죽는 사람을 봐야하는 경우도 많고 신체적으로도 고달프고. 왜 의사를 못 시켜서 안달일까요.
Albert Camus
19/08/21 18:07
수정 아이콘
사회적 지위와 돈이죠.
19/08/21 19:48
수정 아이콘
사회적 지위도 높거니와, 돈 버는 거 생각하면 다른 어지간한 직업과는 비교도 안 되니까요. 접객업 그것도 의사라면 사람들이 함부로 못 대하는 거라 일반적인 상황과는 차원이 다르겠지요...
아카데미
19/08/21 18:1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아 개웃기네크크

어젯밤 까지만해도 조국하는짓이 역겨워서 장관 안 됐음 했는데, 꼭 법무부장관 했으면 좋겠습니다. 장관활동 하면서도 지금처럼 재밌는 뉴스 많이 내줄거 같음 크크
임나영
19/08/21 18: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다수 회원에 대한 비방으로 보아 삭제합니다.(벌점 4점)
사악군
19/08/21 18:23
수정 아이콘
개똥밭에서도 진주를 발견하는 식견이 있으시군요.
임나영
19/08/21 18:33
수정 아이콘
비아냥거리시는걸 보니 뭔가 불편하셨나보죠?
사악군
19/08/21 19:08
수정 아이콘
좋은것만 보이실줄 알았는데!
Notorious
19/08/21 18:36
수정 아이콘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자녀교육, 병역, 자산 상속 같은걸 좀 주의깊게 봐야합니다. 한국 사람들 재테크 좋아하는데 어떤 재테크 책, 유튜브보다 더 좋은 정보가 있어요.

정리하면
.1 영어능력을 중요시함 : 미국 국적을 가진 자녀가 많음
- 병역을 회피, 각종 입시제도를 활용하여 학력을 쌓아감.
2. 주식
- PGR만해도 주식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성공한 사람들은 부동산, 주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자산을 불립니다.
3. 상속
- 이번에 조국 형님은 부모와 자식사이에 채권이라는 형식을 갖춰서 소송을 통해 상속세를 내지 않고 있어요. 솔직히 이거 진짜 참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천에서 미꾸라지, 가재로 사는거 행복하겠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자기 자식 용으로 만드려고 얼마나 노력합니까?

여러분들 여자 많이 만나셨어요? 이병헌이가 어떻게 하는지 기억나세요? 저 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도 저렇게 열심히 노력하는데 왜 그 아래자리에서 불평만 하십니까. 이런 좋은 기회가 있을때 보고 배웁시다.
사악군
19/08/21 19:13
수정 아이콘
사실 상속은 저는 맨날 보고 욕하는 짓입니다.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에요. 소송실무하면 정말 흔하게 보는 짓이죠.
트네르아
19/08/21 18:25
수정 아이콘
...
그르지마요
19/08/21 18:47
수정 아이콘
이명박도 꼼꼼하게 푼돈까지 빠짐없이 챙기는 능력으로는 일류였죠. 대기업사장까지 역임한 부자였음에도요. 같은 칭찬 부탁드립니다.
마스쿼레이드
19/08/21 18:25
수정 아이콘
부끄럽네요 참
지나가던S
19/08/21 18:31
수정 아이콘
관행이나 부덕함을 비판하던 사람이 자신도 똑같은 짓을 저지르다니.

남의 허물은 잘봐도 자신의 허물은 못 보는 법이라지만 팜 한심하네요.
19/08/21 18:36
수정 아이콘
근데 해피캠퍼스 수수료 너무 심하지않나요. 진짜 심하게 가져감요.
초짜장
19/08/21 19:0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모든 사이트에서 전체 이용내역 삭제를 지원하도록 법적으로 강제해야 합니다 크크크
새강이
19/08/21 22:22
수정 아이콘
저렇게 부잣집 따님도 알뜰하게 사시는데..반성하고 갑니다
엠비드
19/08/21 23:1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월급 150도 못받는 인생인데 오늘 아침 요플레 뚜껑 핱아먹지 않고 그냥 버리고 출근했는데 반성해봅니다.
19/08/21 23:18
수정 아이콘
이야... 예전 수시는 정말 노다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소서 저따구로 써도 가는군요 크크
19/08/22 01:32
수정 아이콘
저런 꿀 한두방울이 너무 달달하다보니 어떻게든 꿀수확량을 늘리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397 [일반] 운동으로 살을 빼는 것은 정말 권하고 싶지 않은 코스입니다. [197] 대추나무16754 19/08/25 16754 2
82396 [정치] 위선을 통해 때로는 위선이 필요함을 알린 조국 [88] kien11860 19/08/25 11860 2
82392 [일반] 전자의무기록 개선 프로젝트 (1): 아르고 프로젝트 [23] 후상8503 19/08/25 8503 8
82388 [일반] 우덕순은 친일파인가? KBS 시사기획 창의 무리수 [23] 아유10199 19/08/24 10199 10
82386 [일반] 원사운드 웹툰 '텍사스 홀덤' 소개 [42] Musicfairy19447 19/08/24 19447 3
82383 [정치] 태블릿 타령하는 박사모와 동급인 분들 [299] LunaseA24134 19/08/24 24134 74
82379 [일반] 자살이 생각날때 I'm a god, not the god [10] 사진첩7854 19/08/24 7854 5
82378 [일반] 비운의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을 아시나요? [34] 불같은 강속구10349 19/08/24 10349 3
82377 [정치] [부정기연재] Daily 조국 + 고대와 서울대 촛불집회 시청후기 및 분석 [129] 차오루13470 19/08/24 13470 26
82376 [일반] 미국사는 고딩 자녀 둔 학부모 입장에서 입시 관련 잡설. [37] OrBef10518 19/08/24 10518 28
82374 [일반] 의전원 지망생 과외했던 썰. [54] Love&Hate13355 19/08/23 13355 8
82373 [일반]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그녀, 안드로이드 [2] 바람과별12028 19/08/23 12028 2
82371 [정치] 반자한당은 대체 어디로 가라고 이러시나. [67] 카롱카롱9420 19/08/23 9420 7
82370 [정치] 넌 '자기소개서'를 혼자 썼니? [165] 여섯넷백14095 19/08/23 14095 37
82368 [일반] 머신러닝 이야기 - 1. 딥러닝 이야기 첫번째 [80] 루트에리노8990 19/08/23 8990 35
82366 [정치] 조금 불편한 주제 [131] 스텔12661 19/08/23 12661 91
82363 [정치] 다시 말하지만, 이제 마음 편하게 살긴 글렀어요 [56] 루트에리노10826 19/08/23 10826 20
82362 [정치] 웅동학원/사모펀드 기사, 그리고 여야 의견들 [51] 여섯넷백10055 19/08/23 10055 17
82360 [정치] 조국이 절대 법무부장관이 되어선 안되는 이유 (민정수석실 직무감찰) [119] 홍승식14132 19/08/23 14132 85
82357 [일반] 자유게시판에서 완벽하게 정치글 차단하는 방법. [26] 음냐리7135 19/08/23 7135 9
80445 [일반]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33] jjohny=쿠마26655 19/03/15 26655 56
82351 [정치] 입시 전문가 조국 딸은 정상적인 지원 합격한 학생 [79] Cool-Summer10557 19/08/23 10557 6
82349 [일반] [펌글]Routine과 Situation으로 보는 결혼생활과 이혼 [16] 사악군7207 19/08/23 7207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