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7/25 23:35:17
Name Zelazny
File #1 Gallery234.jpg (403.1 KB), Download : 479
Subject [일반] 나에게 버즈2가 최고의 무선 이어폰인 이유


소니 WH-1000xm4, 버즈2, 에어팟 프로


단순히 가성비만 가지고 얘기하려는건 아니고 실제로 저 셋 중에 압도적으로 자주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개봉한 제품을 예비로 하나 더 가지고 있고요.

가성비 얘기를 잠깐 해보겠습니다. 저는 QCY 이어폰을 몇 개 써봤는데 마지막에 운동용으로 1년 넘게 사용했던건 본체(내부에 들어 있는 배터리)가 통통하게 부풀어 올라서 표면이 갈라질 정도였습니다. 유선 충전에는 완충시 차단 회로가 있지만 무선 충전에는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아무 불만이 없었던 것이, 단돈 2만원짜리 제품에 무선 충전 기능이 있다는 것 자체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에어팟으로 ANC를 접한 이후로는 수준급의 ANC가 최소 조건이 되었고 QCY의 ANC 제품은 수준 미달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격이 몇 배 비싸더라도 저한테는 버즈2가 QCY 제품들 보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 입니다. (물론 음질, 편의성, 기본 스펙 등도 포함해서.)

가격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버즈2의 '당근마켓' 시세는 '미개봉 제품'이 8만원 선 입니다.

에어팟 프로와 비교한다면? 분명 따져보면 디자인이나 ANC 성능이나 통화 품질이나 기구적 완성도나 에어팟 프로가 더 좋은 제품 입니다. 음질은 취향차 정도로 생각합니다만 이것도 객관적으로 보면 에어팟 쪽이 우위일테죠. 그런데 실사용에서 이런 차이들이 그렇게 두드러지지가 않습니다.
일단 둘 다 헤드폰 1000XM4에 한참 못미칩니다. ANC 성능이나 음질이나. 사람이 까마귀 보다 커봐야 지구랑 비교하면 다 먼지에 불과하겠죠. 체급차가 있는 헤드폰은 제쳐두고- 2년 이상 두 이어폰을 가지고 다니며 번갈아 쓰고 있는 입장에서 에어팟이 특별히 뛰어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통화품질 이나 주변소리 듣기 모드 같은건 차이가 좀 날텐데 버즈2가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이것도 별로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방수 등급도 버즈2가 한 단계 낮긴 하지만 역시 문제가 된 적 없었고. (한쪽을 쌀국수에 완전히 빠뜨린 적이 있었는데 닦아 내고 계속 잘 썼습니다.)

쓰면서 에어팟 프로가 확실히 더 좋다고 느낀 점은 딱 하나, 바람 소리 차단이 더 잘 된다는 거였습니다. 바람 소리를 완전히 차단해주는 수준은 아니고 또 버즈2도 전혀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차원이 다르게 잘 줄여 줍니다. 반면에 버즈2가 확실히 낫다고 생각하는 부분, 그리고 제가 이것 하나로 에어팟 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부분은 볼륨 조절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버즈2의 볼륨 조절은 실험실에 있는 가장자리 터치를 활성화 시켜주면 가능한데, 좁은 터치면의 가장자리를 정확히 누르는건 쉽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불편하다면 기능이 있고 없고를 떠나 높게 평가하지는 않을 텐데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귀를 톡톡 치는 겁니다. 귓등이나 귓바퀴 쪽을 톡톡 쳐주면 이어폰에 맞닿아 있는 부분이 미세하게 떨어졌다 붙었다 하면서 터치가 됩니다. 장갑을 끼고도 할 수 있으며 인식이 아주 정확하게 됩니다. 저는 일반적인 조작은 에어팟의 물리버튼이 터치식 보다 근소하게 우위에 있다고 보지만 이 볼륨 조절 때문에 전체적으로 버즈2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밖에 제가 갤럭시폰을 쓰다보니 음성 인식으로 곡을 바꾸거나 볼륨을 조절하는 기능이 버즈2만 가능하며 자전거 탈 때 가끔 쓰고 있습니다. (배터리가 30분 정도 더 빨리 닳기 때문에 자주 활성화 시키지는 않습니다.)

다시 가격 얘기로 돌아가서, 1000xm4는 에어팟 보다 비싸지만 저는 실제로는 에어팟이 훨씬, 배 이상 비싼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생 시간에서 몇 배 차이가 나기 때문인데 이 재생시간은 단순히 덜 귀찮다는 문제를 떠나서 제품의 수명과 연관이 있죠. 재생 시간이 짧을수록 충전을 자주 해야 하고 그만큼 수명이 줄기 때문 입니다.

제가 수명에 민감한 것은 아마 남들 보다 이어폰을 자주 많이 쓰기 때문일 것 같긴 합니다. 하루에 30분, 1시간 이렇게 잠깐 쓰는 분들은 별로 신경 안 써도 되는 문제겠죠. 하지만 저에게는 무선 이어폰이 명백한 소모품이고 현시점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과 품질을 갖춘 제품 중에서 버즈2가 압도적으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근마켓 미개봉품 기준. 삼성이 사은품으로 많이 뿌린 덕분이겠죠.) 앞으로도 계속 주력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25 23:4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오늘 소니의 WF-1000XM5가 나오는데...
조메론
23/07/25 23:44
수정 아이콘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플립5 노리고 있는데 버즈2도 같이 구매해야겠네요
날아라조슈아
23/07/25 23:4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어폰을 끼고 뭔가를 먹으면 턱관절이 움직이면서 자동으로 볼륨이 조절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ㅠ
23/07/25 23:53
수정 아이콘
폰에 위젯을 깔면 터치 한 번으로 터치 컨트롤을 비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7/26 08:49
수정 아이콘
아마 대화인식일겁...
Kubernetes
23/07/26 00:19
수정 아이콘
갤럭시폰 유저면서 버즈플러스-버즈프로-버즈라이브-버즈2-버즈2프로 다 사용해보고 느낀건
내 귀에 찰떡 착용감 버즈플러스, 내 귀에 찰떡 노캔은 버즈프로, 마이크 의 놀라움 버즈2프로, 언제나 자연스럽게 끼고 다닐 수 있는 버즈라이브
결국 주력은 버즈2프로 + 버즈라이브 조합이 되었습니다.
제가 작게말하는 편이라 대중교통 이용시 무선이어폰은 통화시 상대방이 고통을 받곤 했는데, 버즈2프로 사용하고나선 상대방이 전혀 이어폰이라고 생각을 못하더라구요. 이게 사용해본 버즈시리즈중에서 압도적이었습니다.
적어주신 버즈2는 착용감과 노캔이 무난무난했는데, 전 볼륨조절기능을 안쓰다보니 무난무난함이 오히려 장점이나 특색이 없게 느껴지더라구요..
23/07/26 01:01
수정 아이콘
전 귓구멍이 커서 대부분의 이어폰이 떨어집니다

저도 간지나게 무선이어폰 꼽고 헬스하고, 런닝하고 싶은데....안됩니다....ㅠㅠ

커널형 써도 귀 아플정도로 꽉 끼게 박아넣어야(?) 그나마 좀 버티지

그 정도도 쓰다보면 헐렁거리다가 빠짐.....


그래서 운동용은 무조건 애프터샥 쓰네요....(골전도 이어폰)

저도 가성비 측면에서는 버즈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7/26 08:50
수정 아이콘
폼 큰거 사제로 사도 안되시는건가요...
Arya Stark
23/07/26 06:05
수정 아이콘
저도 갤럭시폰쓰는데 에어팟 프로쓰다가 에어팟 프로2로 넘어왔고 너무 만족합니다
볼륨조절 기능 추가 + 블루투스 연결성 향상
자너프
23/07/26 09:13
수정 아이콘
헉 연결성이 좋아졌나요?? 전 에어팟이 너무 자주끊겨서 2도 그러겠거니 하고 다른거 샀는데 이럴수가...
Arya Stark
23/07/26 13:41
수정 아이콘
넵 케이스열고 귀에 꽂으면 이미 연결되어있는 수준입니다.
1에서 흔했던 연결실패도 단한번도 없었구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7/26 06:35
수정 아이콘
에어팟은 볼륨조절이 없나보네요. 에어팟프로를 쓰고있긴한데 치사하다 애플..
더치커피
23/07/26 07:38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그냥 버즈라이브 이하 잡...
Rorschach
23/07/26 08:32
수정 아이콘
저도 버즈라이브가 제일 좋더라고요.
다른 거 다 떠나서 착용하고 있을 때 편한 정도가 버즈라이브랑 다른 제품들이 차이가 너무 컸어요.
23/07/26 10:35
수정 아이콘
22 잠깐은 모르겠는데 끼고 한시간 두시간 운동하고 땀흘리기엔 라이브 미만 잡..

거의 모든종류의 이어폰 사용하고 내린결론입니다..
23/07/26 11:11
수정 아이콘
버라 취향이시면 소니 링크버즈도 좋습니다
버라보다 더 가벼운착용감이에요
티아라멘츠
23/07/26 08:35
수정 아이콘
이어폰 xm4에 정착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23/07/26 08:37
수정 아이콘
속보(아님) : 에어팟 프로 2세대는 볼륨조절이 됩니다.

전 글쓴님과 정확히 반대로 풍절음차단과 간편하게 즐기는 수준급 노캔 때문에 에어팟프로를 더 선호합니다.

일단 헤드폰이랑 비교하면 어차피 도찐개찐이라는 말씀에는 동의를 못하겠어용. 목적지 갈 때 비행기가 어차피 젤 빠른데 버스타는거랑 택시타는거 비교가 의미가 있냐 하는 격이라...

그리고 바람소리.. 특히 겨울바람은 엄청 거슬리는데 에어팟프로가 다른 기기들 대비 훨씬 바람소리를 걸러 주더라구요.

문제는 가격입니다만..사람마다 효용성에 따른 가격지불의 허들이 다 다르니 가성비를 논할 수 있겠나 싶네요. 백만원짜리 업계일등 제품과 비교했을 때, 누군가에겐 만원에 50% 성능을 내주는게 가성비이고, 누군가에겐 30만원에 90% 성능까지 끌어올려놓은게 가성비니까요. 전 에어팟이 가성비라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qcy가 킹갓가성비라 하겠죠.
23/07/26 09: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에도 쓰긴 했지만 저도 헤드폰이랑 1:1 비교는 무리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더 좋은데도 헤드폰 자주 안쓰는건 당연히 휴대나 착용이 이어폰 보다 불편해서고 다른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훨씬 나은 퍼포먼스를 경험 하고 나면 체감상 이어폰끼리의 차이가 작아 보인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고, 또 그거랑 별개로 제가 2년간 둘 다 오랜 시간 사용하면서 느낀 바로 ANC나 음질이나 만족감에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바람소리에 대해서는 완전히 동의 합니다. 바람 소리에 많이 노출되는 환경이거나 예민한 분에게는 추천을 못하겠네요. 그런데 사실 버즈2는 태생이 보급형이라 그 이전에 상위 모델인 버즈 프로(이건 나중에 나온 버즈2에서 개선된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가 있었고 지금은 버즈2 프로도 있죠. 이 제품에는 에어실드가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3/07/26 08:41
수정 아이콘
저는 이상하게 버즈만끼면 외이도염이..너무 아쉬워요
파고들어라
23/07/26 09:0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헤드폰이나 에어팟에 대한 지름욕이 사라지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글쓴이 분이 하루에 오랫동안 이어폰을 착용하는 특수한 상황이신거 같은데 혹시 이어팁은 뭐 쓰시나요?
버즈2에 아즈라 크리스탈 이어팁이 좋다고 해서 사이즈 전부 구매한 다음 S부터 L까지 시도해봤는데 그래도 좀 외이도에 자극이 가는거 같더라고요.
23/07/26 09:29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기본팁 M 쓰는데 다 잘 맞아요. 이건 개인차가 큰 부분이라서 뭐라고 못하겠네요.
23/07/26 09:10
수정 아이콘
wh-1000xm3, 버즈2, 에어팟2세대, qcy t13anc
중에서 저도 버즈2를 제일 많이 사용합니다. 운동하거나 땀흘릴 환경에서만 qcy쓰고요. 버즈2가 외이도염 개선되었다고 하는데도 땀흘릴때는 살짝 찝찝해서....
及時雨
23/07/26 09:19
수정 아이콘
저도 버즈 2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원래 월간 QCY 따라가듯 사모았는데 이제 안 사요 크크크
개인적으로 ANC 자체는 QCY HT03이 더 잘 막아주는 감각이 있긴 했던 거 같기도 하네요.
소이밀크러버
23/07/26 09:22
수정 아이콘
젠하이저 모멘텀이고 뭐고 저도 버즈라이브가 최고네요. 크크...
SAS Tony Parker
23/07/26 09:27
수정 아이콘
저는 반항심!?이 있어선지 남들 다 쓰는 에어팟이나 버즈 계열은 손이 안 가더라구요

자브라 65T 엑티브-JBL 라이브 프로 플러스- 소니 XM5로 테크 완성할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글 잘써서 글 하나 더 나오게 한 나 뿌듯해..
23/07/26 09:44
수정 아이콘
저도 버즈2가 저렴하고 쓰기 편하더라고요...
밥도둑
23/07/26 09:51
수정 아이콘
아이폰 3gs 부터 현재 아이폰 13 까지 오로지 아이폰만 쭉 써온 진성 아이폰빠(?) 입니다만, 이어폰은 저도 님처럼 버즈2 사용중입니다. 왜냐하면 가성비가 미쳤거든요;;

당근에서 새것같은 버즈2 중고 5만원에 사서 같이 받은 케이스는 다시 당근에 만원에 팔아버렸습니다. 결국 버즈2 4만원에 산건데 이것저것 다 따져바도 가성비로는 이걸 이길 물건이 안보이더라구요.

에어팟1 은 나오자마자 썼고 에어팟2 랑 에어팟 프로도 써봤는데 알못 주제에 이가격을 주고 쓰는게 맞나 싶어서 팔고 qcy 초기 모델도 써봤습니다. 기본적인 성능이랑 네임벨류 감안해서 가성비로는 버즈 시리즈를 이길 물건이 없다는 결론에 나오더군요.

아이폰-버즈2 조합이지만 사용에 전혀 불편함 없고 막귀라 그런지 소리도 이정도면 차고 넘칩니다. 버즈 시리즈가 갤럭시 사은품으로 많이 풀려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가성비 미쳐 날뜁니다.
오타니
23/07/26 09:59
수정 아이콘
저도 버즈2 끼고, 신세계를 봤네요.

함정은.. 버즈2를 1달동안 [거꾸로] 귀에 꼽고 다녔다는거..... 왜 이게 계속 빠지지 이러면서 크크크
베가본드
23/07/26 10:00
수정 아이콘
계속 여행중이라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살아남은 3개가 focal bathys (장거리 비행용 + 앉아서 음악감상), 64Audio U12T (카페에서 일하기, 헤드폰 쓰기 더운곳 음악감상), 버즈2 입니다. 버즈2가 음질은 다른2개에 비해 넘사로 떨어지지만 편해서 여기저기 자주 쓰게 되더라구요. 아마 여기서 2개로 줄인다고 해도 살아남을거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wh-1000xm4 보다 버즈2가 튜닝도 더 잘 되어있고 듣기 편해서 음악감상에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xm4가 베이스뽕 원툴이고 그게 꽤 대중성이 있어 잘 팔리긴 하지만 다른 블루투스 헤드폰들에 비교해도 테크니컬도 떨어지고 튜닝이 너무 조잡합니다. 베이스는 키웠는데 미드는 죽이니 계속 베이스가 미드쪽 침범해서 EQ 없으면 듣기 괴로워요. 왜 소니는 이어폰 튜닝은 그렇게 잘 하면서 헤드폰 튜닝은 개판으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어비앤비
23/07/26 10:02
수정 아이콘
에어팟프로 쓰다가 버즈2프로로 넘어왔는데,
버즈가 빠지려고 할때 다시 끼려고 만지다보면 자꾸 터치가돼서 너무 불편합니다 ㅠ
23/07/26 10:30
수정 아이콘
제가 에어팟의 버튼식이 낫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이 문제인데, 많이 써서 요령이 생기면 편하게 터치 인식 부분을 안 건드리고 만질 수 있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7/26 10:35
수정 아이콘
전 홀드해놓습니다
한국에어비앤비
23/07/26 10:45
수정 아이콘
홀드해놓는다는게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
23/07/26 11:07
수정 아이콘
터치 조작을 비활성화 시킨다는 뜻이겠죠. 저는 굳이- 싶긴 합니다만, 조작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해결책이 될 수 있겠죠. 폰에 위젯 깔면 쉽게 활성화 비활성화 전환이 가능하니까 한 번 해보세요.
겟타 엠페러
23/07/26 10:45
수정 아이콘
저는 샥즈 오픈핏이 가장 좋읍니다
귓구멍을 열어놓고 다니는걸 선호해서 말이죠
우주전쟁
23/07/26 11:27
수정 아이콘
지금 제 무선 이어폰이네요...저 같은 사람한텐 딱인 듯 싶습니다...
록타이트
23/07/26 12:08
수정 아이콘
배터리가 걱정되시면 교체해주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덕분에 7년 가까이 된 에어팟 1세대 짱짱하게 현역으로 굴리고 있습니다.
트리플에스
23/07/26 12:18
수정 아이콘
아이폰이다 보니 버즈 쓸 생각을 해보질 않았는데 후기 보니 궁금해지긴 합니다.
23/07/26 15:45
수정 아이콘
음질은 일반적으로 버즈2가 에어팟 프로1보다 평이 더 좋습니다.
에어팟 프로2 와서야 음질이 좋아졌지 원래 애플 블루투스 이어폰이 음질에서는 평가가 그닥 좋지 않아요.
23/07/26 17:19
수정 아이콘
헤드폰 xm4 있고 qcy t5 있는데 anc는 과해도 어지러워서 적당해도 만족스럽다 생각합니다. 정작 유선만 쓴다는...
23/07/26 20:35
수정 아이콘
톤프리 쓰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371 [일반] 자게 운영위원 후기 [39] SAS Tony Parker 6305 23/08/02 6305 35
99370 [정치] 민주당혁신위원장의 수명에 비례한 투표권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16] 아이스베어11043 23/08/02 11043 0
99369 [일반] 영화추천 &뇌 속에 각인된 영화 명장면들 (약스포) [3] AW4986 23/08/02 4986 1
99368 [일반] 정리해본 림버스 컴퍼니 관련 내용 [43] kien.11513 23/08/01 11513 7
99367 [일반] LG를 연상시키는 삼성 갤럭시 탭S9의 새로운 액세서리들 [23] Zelazny9917 23/08/01 9917 6
99366 [일반] 프랭크 시나트라 재즈 애니메이션 주제가 [3] 라쇼5629 23/08/01 5629 2
99365 [정치] [단독] "이 길은 아닌가봐"…새내기공무원 1년도 못채우고 3000명 '사표' [177] Leeka18014 23/08/01 18014 0
99364 [일반] 이직회사에 합격을 하긴 했는데 [27] 흰둥9853 23/08/01 9853 3
99363 [일반]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모른다고 생각하는 이유 [347] 아프로디지아19508 23/08/01 19508 46
99362 [일반] 저는 통합교육에 반대하는 나쁜 교사입니다. [225] 외않되나요16720 23/08/01 16720 86
99361 [정치] 왜 BBC·NHK가 아니라 BBC '인터내셔널'이나 NHK '국제방송'일까 [20] 베라히8263 23/08/01 8263 0
99360 [일반] 여론에도 불구하고 주호민건에 대해 아모른직다라고 생각하는 이유 [212] SoLovelyHye19481 23/07/31 19481 46
99359 [일반] 경기도교육감, 주호민 사건 교사 복직…"기관 차원에서 대응하겠다" [113] Davi4ever16850 23/07/31 16850 45
99358 [일반] 쿠팡플레이 맨체스터 시티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직관 후기 [15] 마제스티8161 23/07/31 8161 6
99357 [일반] 더워서 월루용 TMI, 근황 (의료인 특화글?!) [25] SAS Tony Parker 7794 23/07/31 7794 6
99355 [일반] 뜬금없이 코로나에 걸려 고생하다 살아난 후기.txt [17] 랜슬롯8433 23/07/31 8433 6
99354 [일반] 당뇨 확진된 썰. [20] 제라그9449 23/07/31 9449 6
99353 [일반] [드라마] 김은희 + 김태리의 악귀가 끝났습니다. [노스포] [82] 된장찌개10740 23/07/31 10740 1
99352 [일반] 독일의 천재들: 인재의 과잉 [45] 아프로디지아9754 23/07/31 9754 23
99351 [일반] 권고사직(feat 유심) [53] 꿀행성13094 23/07/30 13094 102
99350 [일반] (스포)요즘 본 다수 영화 잡담 [3] 그때가언제라도6587 23/07/30 6587 2
99349 [일반] 스포츠, 문화는 세계화되면 자연스럽게 재미가 없어지고 그들만의 리그로 변화하는듯 합니다 [47] 보리야밥먹자12436 23/07/30 12436 6
99348 [일반] [일상] 폭염 특보 속 속초 여행(with 전기차) [27] VictoryFood12946 23/07/30 12946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