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공의 폭풍에 소환된 e스포츠 전설들을 만나라"
- 레전더리 오브 더 스톰 10월 15일(토), 16일(일), 22일(토) 오후 7시 온라인 생중계
- 워크래프트 장재호, 스타크래프트 이제동, 원이삭 등 프로게이머 전설 총 출동
- 스타크래프트 테마 히어로즈 콘텐츠 ‘기계 전쟁’으로 대결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블리자드 게임들의 전/현직 프로게이머간 초유의 대결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금일 밝혔다.
‘레전더리 오브 더 스톰’이라는 이름의 이 이벤트는 스타크래프트(StarCraft®),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워크래프트 III(Warcraft® III) 등 블리자드 게임에서 내로라 하는 전/현직 e스포츠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스타크래프트를 테마로 한 히어로즈 콘텐츠인 ‘기계 전쟁(Machines of War)’에서 서로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레전더리 오브 더 스톰은 총 세 번의 매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5일(토), 16일(일), 22일(토)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블리자드 e스포츠 역사상 전설로 일컬어지는 선수들이 함께 팀을 모아 시공의 폭풍에서 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히어로즈 팬을 넘어 블리자드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히어로즈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15일(토)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첫 번째 레전더리 매치에서는 스타크래프트 팀과 워크래프트 III 팀이 맞붙는다. 이제동, 도재욱, 조기석, 조일장, 김명운 선수의 스타크래프트 팀과 전진환, 김성식, 이형주, 엄효섭, 조주연 선수의 워크래프트 III 팀이 대결해 진정한 마이크로 컨트롤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16일(일) 오후 7시에는 스타크래프트 팀과 스타크래프트 II 팀이 맞붙는 두 번째 레전더리 매치가 진행된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날 1차 매치를 진행한 스타크래프트 팀을 상대로 원이삭, 윤영서, 최연식, 양준식, 조명환 선수로 구성된 스타크래프트 II 팀이 맞붙게 된다. 이날 경기는 ‘폭군’ 이제동(JAEDONG)과 ‘소울토스’ 원이삭(PartinG) 두 전설 간의 대결이 또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토) 오후 7시에는 마지막 세 번째 레전더리 매치가 올스타전 콘셉트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워크래프트III(Warcraft III ®)의 레전드 프로게이머인 ‘제 5의 종족’ 장재호(Moon)가 합류, 이벤트의 화룡 점정을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