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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20 12:06:38
Name 보도자료
Subject [히어로즈] 불타는 칼날단의 마지막 검귀 사무로, 오늘 히어로즈 내 정식 적용


- "매 순간 난 공격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 사무로, 검귀
- 바람의 검객 사무로, 시공의 폭풍에 칼날 겨누다!
- 강력한 공격력, 은신, 빠른 이동 속도 등 진정한 ‘손맛’ 보여줄 것으로 기대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에 신규 영웅 사무로가 정식으로 적용되었다고 금일 밝혔다.

사무로는 워크래프트 III(Warcraft® III) 세계관에서 적들의 암살과 추격에 특화된 영웅으로 전장에서 큰 존재감을 보이며 많은 고정 팬들을 보유하고 있던 인기 영웅이다. 사무로는 기존 세계관에서 보여줬던 특유의 강력한 공격력과 은신, 빠른 이동 속도 등을 보여주며 근접 암살자 영웅으로 시공의 폭풍에서 활약, 플레이어들에게 진정한 ‘손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사무로는 은신을 사용하는 근접 암살자답게 적들을 교란시키고 기습공격으로 적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것이 특징이다. 사무로의 고유 능력은 ‘파죽지세’로 적 영웅을 공격할 때마다 이동속도가 증가해 후퇴하는 적을 추격하거나 빠르게 전장을 이탈할 수 있어 그 존재 만으로 적들에게 큰 혼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무로의 ‘환영 복제’는 사무로 만의 독특한 전투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다. 환영 복제 기술을 사용하면 사무로보다 공격력과 생명력은 낮지만 사무로와 똑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두 개의 환영이 소환되어 자동으로 적들을 공격한다. ‘치명타’는 사용 후 바로 다음 일반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하는 기술이며 첫 치명타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치명타가 적중하게 된다.

사무로의 ‘바람 걸음’은 사무로를 은신 상태로 만들고 짧은 시간 동안 이동 속도를 크게 증가시켜준다. 특히 은신 중에는 적 영웅을 통과할 수 있으며 기술 사용 후 짧은 시간 동안은 피해를 받아도 은신이 풀리지 않아 위험 지역을 벗어나거나 적에게 기습공격을 하기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무로의 첫번째 궁극기는 ‘칼날폭풍’이다. 칼날폭풍은 사무로가 저지불가 상태로 주위의 적들을 빠르게 공격하는 기술로 사무로를 더욱 위협적인 존재로 만들어 준다. 두 번째 궁극기는 ‘환영의 대가’로 플레이어가 사무로의 환영들을 개별적으로 조종할 수 있게 된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거리에 상관없이 사무로와 환영의 자리를 바꿀 수도 있어 보다 전략적인 운영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무로는 게임 내 상점에서 배틀코인(9,000원) 혹은 골드(15,000골드)로 구매 가능하며 사무로와 지옥검 사무로 스킨, 지옥멧돼지 탈것으로 구성된 지옥검 사무로 묶음 상품도 배틀코인(20,25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PC방에서 히어로즈를 플레이할 경우, 사무로를 포함한 모든 영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에 더해 추가 경험치 및 골드 등 다양한 PC방 전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진 ‘영웅 집중 조명: 사무로’ 편(http://kr.battle.net/heroes/ko/blog/20328825/)에서는 영웅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더불어 기술별 상세 설명 및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영웅 집중 조명’ 시리즈를 통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신규 영웅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이미 공개된 모든 영웅들은 물론 향후 게임에 들어올 영웅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영웅 페이지(http://www.heroesofthestorm.com/ko-kr/heroes)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 히어로즈의 다양한 전장 등 게임 관련 정보와 새로운 소식은 모바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히어로즈 앱’과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http://www.heroesofthestorm.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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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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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백정을 또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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