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사기지: 남극에 파견된 중국인 영웅 메이의 오버워치 합류 비밀 담아
- 한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연상케 하는 내용으로 팬들의 마음 사로잡아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일곱 번째이자 영웅 메이의 이야기를 담은 “일어나요!”를 금일 공개했다.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일어나요!”는 8월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쇼, 게임스컴 2017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오버워치의 중국인 영웅 메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오버워치 게임에 전장으로도 등장하는 탐사기지: 남극을 배경으로 한다. 메이와 탐사팀은 남극의 심한 눈보라로 재보급 시기를 놓치게 되고 이에 오파라 대장은 전 팀원이 동면을 하도록 결정한다. 하지만 동면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고 무려 9년이 흐른 뒤 메이는 혼자 동면에서 깨어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기지에 동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메이는 목숨을 건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번 10분짜리 영상을 통해 오버워치 팬들은 메이가 오버워치에 합류한 배경과 함께 그녀의 다양한 비밀과 관련된 답을 찾을 수 있다.
블리자드는 18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세계관의 오버워치와 그 영웅들의 이야기를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소개하고 있으며, 유전자 조작 고릴라이자, 뛰어난 과학자인 윈스턴의 이야기를 담은 오버워치의 첫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 냉혹한 암살자 위도우메이커와 트레이서의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단편 애니메이션 ‘심장’, 시마다 일족의 후손들인 한조와 겐지 형제의 갈등을 담은 세 번째 단편 애니메이션 ‘용’, 베일에 싸인 군인 솔저: 76의 영웅적인 모험담을 담은 네 번째 단편 애니메이션 ‘영웅’, 옴닉 사태의 최전선에 있던 호기심 많은 변신 로봇 바스티온의 과거를 보여주는 다섯 번째 단편 애니메이션 ‘마지막 바스티온’ 그리고 블리즈컨 2016(BlizzCon® 2016) 현장에서 신규 영웅 ‘솜브라’와 함께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은 여섯 번째 단편 애니메이션 ‘잠입’까지 차례로 공개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버워치는 Windows® PC, PlayStation™ 4 그리고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출시되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overwatch.com/)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blizzard.gamespress.com/overwatch)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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