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와 아마추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버워치 이스포츠 대회, 내년 1월 10일까지 참가 접수
- 온라인 예선 시작으로 2018년 2월 4일까지 총 상금 1,200만원을 건 대결 펼쳐져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2018년 첫 공식 이스포츠 대회인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2018 Overwatch Open Division Korea)’가 2018년 1월 13일(토)부터 2월 4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월 10일(수)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고 금일 밝혔다.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는 실력 있는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대회의 참가자 접수가 모두 완료되면 후년 1월 13일(토)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1월 27일(토)부터 2월 3일(토)까지 지정된 PC방에서 진행되는 14강전, 8강전, 4강전을 거쳐 2월 4일(일) 대망의 결승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총 상금 1,2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의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컨텐더스 트라이얼(Contenders Trials) 진출 자격이,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역시 컨텐더스 트라이얼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1월 10일(수) 전까지 만12세 이상의 6인으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참가 접수 및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은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모집 및 안내 페이지(
http://overwatch-opendivision.kr)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이번 대회에서 PC방 소속 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해당 PC방에 블리자드 PC방 상품 이용 시간을 선물하는 등 오버워치 이스포츠 대회 활성화를 위한 PC방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버워치는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PlayStation™ 4그리고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http://www.playoverwatch.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