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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0 17:03
02년 말부터 03년 중후반까지 공공의 적이라 불리며 프로게이머 사이에서 공포의 대상이었던 선수였죠.
개인적으로 vs이윤열전(맵이 그 퉁퉁퉁 그 맵인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는데 말이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07/30 17:14
안타깝네요 초창기 스타를 열심히 봤던지라
스타 후반기의 선수들은 잘 모르지만 초창기 활약했던 선수들은 진짜 거의 다 알고 즐겨봤기에 사망 소식이 더 뭔가 안타까움이 다가오네요 ㅜ
19/07/30 17:28
Junwi Sam이었죠?
배넷에서 친구등록해놓고 겜하고계시면 비번 뚫어서 한번 들어가보려고 노력 엄청했었는데... 결국 한번 성공... 그래서 아직까지 아이디를 기억하고있는 선수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07/30 17: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랜만에 듣는 이름 뒤에 본인상이라는 글자를 보고 5초정도 뇌정지가 왔었습니다. 본인상? 그게 뭔데.....................!!!!!!!!!!!!!!!!!!! 이게 무슨 일............왜 갑자기.............
19/07/30 17:32
pgr 눌렀다가 갑자기 이런 소식을... 처음에는 그냥 부모님중 누가 돌아가셨나 했는데 본인이라니..
이번에 트위치 스트리머 대전보면서 옵저버 이야기 나올때 이거 박경락 선수가 예전에 옵저버 잘했지 하면서 생각도 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07/30 17:35
몇 년 전에 불현듯 생각나서 겜게에 글도 올렸었는데 이게 무슨 소식이람.....
처음으로 좋아했던 프로게이먼데 멍하네요
19/07/30 17:41
저그 게이머중 박성준 이전 유일하게 좋아했던 저그 게이머 였는데..... 하.. 진짜 멍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07/30 18: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경락 선수 플레이에 반해서 친구들 다 뮤탈뭉치기 쓸때도 드랍 플레이만 했었는데.... 파나소닉 올림푸스 마이큐브시절 지켜보면서 정말 저그 최초의 우승은 박경락 선수가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2004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 광안리 결승 1세트 노스텔지아 경기도 계속 생각나네요
19/07/30 18:28
매직스태이션 시절에 직관한 첫 프로게이머였는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한창의 나이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07/30 18:34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184271
헐... 사인은 모르는군요... 안타깝다...
19/07/30 18:45
아니 이게 무슨....
삼지창의 달인...사방에서 드랍해서 피해주는걸 경락마사지라고 했었죠.... 변태준 조진락...저그 계보의 한 축이었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07/30 20:06
게임이라고는 전혀 모르던 동생이 갑자기 박경락이라는 사람 아냐길래 ???했는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07/30 21:27
저저전만 잘했으면 우승이 충분히 가능한 클라스있는 저그였는데..
학창시절 좋은 기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19/07/31 08:01
아직도 안믿겨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스타팀 한빛스타즈.. 부산의 한 대학교에 강도경선수와 박경락선수다 오신다기에 교복입고 보러갔었는데.. 그때가 아직도 생생한데요
19/07/31 10:22
어제 얼핏 보고는 박경락 부친상으로 보고 말았었는데 게임게시판에 갑자기 기억에 남는경기가 올라오고 어제뉴스댓글이 100개가 넘길래 응? 하고 보니 본인이였네요..그냥 신경써서 볼걸 하는 아쉬움과 미안함이 많이 드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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