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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1 10:33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445/0000020895 이 기사도 그렇고... 저도 그런 느낌이 살짝 듭니다
21/03/11 11:10
같이 이XX 조집시다...가 될 거 같아서 일부러 안 가져오긴 했는데
솔직히 T1 프론트가 언플 오지게 돌리는 중인 거 같긴 합니다. 이 기사는 "밥 투어"라는 것도 있고 다른 팀들도 나올 거 같아서 올리긴 했는데....
21/03/11 11:41
감독이나 프런트의 의중이 실렸다는 강력한 의심이 듭니다. 제발 제 의구심이 기우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페이커는 이런 취급을 받아서는 안되잖아요...
21/03/11 11:46
이거 말고도 드랍관련해서도 불타더군요.t1의 스태프가 거의 백명이라는데(밥이 뱅인분이니까) 타팀들 다해주는 드랍 인증샷도 그냥 물건만 찍고 만다고.응원팀일 아니라서 관련 게시물 유게나 겜게에 적기도 애매해서 그려려니 하지만..페이커 없으면 티원과연 인기팀으로 남을지 모르겠네요.바르샤는 메시없어도 역사가 백년에 우승컵이 많은데 티원롤팀은 페이커 빠지면 유망주 몇명이랑 리라정도만 남는거 아닌가..
21/03/11 12:02
21/03/11 15:56
물건도 최소한 책상 위에는 올려놓고 펼처 놓고서 찍어야지 택배기사님도 아니고 저게 무슨 짓인가 싶더군요.
스포츠팀이나 아이돌 중에 이렇게 하는 데 있으면 박살납니다.
21/03/11 15:51
SK가 정말로 야구접고 올인할 마음이 있는거면 컴캐스트 빠지라고 하고 SK 단독으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돌아보면 이전까지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컴캐스트가 끼고 나서부터 이문제 저문제 다 터지는 것 같습니다. 제안 잘 하고 했으면 DRX가신 최병훈 단장님도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단장 자리를 한번은 더 고민해 보시고 수락해주셨을 수도 있었을텐데... 단장직 교체 이후로 DRX에서 선수나 팬 관리로 불이 터지는 일은 없잖아요.
21/03/11 19:15
지금처럼 하면 접으려는 거죠 팀에서 중견급이랑 레전드가 못하는 것도 아닌데 신인 키우라고 하는 팀 처음 봤어요.
지난 시즌도 못했다 못했다 하는게 스프링 우승에 서머 선발전 최종 라운드 탈락인데 그게 더럽게 못한거냐 하면...(할말하않) 이런 식으로 팀 계속 굴러가면 지난번에 트럭 돌리니까 막은 것도 팔려는데 가치 떨어져서 막은 것 같네요. 걍 뭘 하던 점점 정이 떨어지는 후울륭한 순환 구조네요...
21/03/11 21:50
SKT 프런트도 컴캐스트에 비해 비교적 낫다 수준이지 저지른 사건사고 나열해보면 이스포츠에서 바닥에 있는 사람들이라..
어떻게 이런 팀에서 우승을 이렇게 많이 했는지 솔직히 경이로운 수준입니다.
21/03/16 00:13
이건 지나친 격하죠. 선택과 집중부터 시작해서 공트 메갈 논란까지 SKT 프론트 까이던 레퍼토리 전부 다 끌고와도 한국 이스포츠 역사상 가장 준수하게 팀 운영한 프론트란 건 부정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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