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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3 12:43
레전드로 불리우는 수비수와 레전드로 불리우는 미드필더와 레전드로 불리우는 공격수가........
한명에 빙의되어있고, 그 한명이 한번에 5명씩 코트위를 뛰어다닌다는...뭐 그정도랄까요? ^^; 실제로 마이클조던 하면 그의 엄청난 득점력에 주목을 합니다만(커리어 평균 경기당 30.1점) 수비력이 상상을 초월하는 선수였습니다. 시즌 마치고 꼭 수비상을 받아내던 선수였으니까요.. - 수정합니다 - 수비왕 수상은 한번이었네요.
12/07/13 12:34
저는 이 기사 네이버로 봤는데 누가 댓글을 이렇게 남겨놓았네요.
"내가 조던의 플레이를 보지는 못했지만 솔직히 르브론보다 잘했을거 같지는 않음" 안봤으면 말을 하질 말던가..
12/07/13 12:39
http://sports.news.naver.com/vs/index.nhn?id=56139
여기 들어가시면 마이클조단이 잘못했네요..
12/07/13 12:39
드림팀1은 정말 드림팀이었죠.. 농구팬이라면 누구나 보고 싶어했던..
조던-매직존슨-래리버드 세명만 모은다고 해도 역대급 임팩트였고.. 칼말론, 로빈슨, 존스탁턴, 바클리, 피핀, 드렉슬러.. 아 입아프네요. 올타임 드림팀멤버를 만들어 외계인과 싸우더라도 이 드림팀1에서 반이상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12/07/13 12:49
"우리팀엔 훗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가 11명이나 있었다.
현 대표팀 선수들 중 11명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면 그 때 가서 내게 비교하자고 해달라" 끗
12/07/13 13:07
실력이야 시간이 20년이나 차이나니 직접 비교는 곤란하지만
92년 드림팀 멤버들은 NBA를 전세계에 알리고 농구 자체의 인기를 끌어올린 주역들이죠. 특히 마사장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한 시대의 아이콘 그 자체여서 80년대 초반만 해도 나이키가 뭐임? 정도의 나이키를 아디다스와 수위를 다툴만한 브랜드로 끌어올린 슈퍼스타죠. 야구로 치면 베이브 루스, 축구로 치면 펠레+마라도나
12/07/13 13:17
저는 1900년대도 아니고 2100년대도 아니고 이 시대에 태어나 마이클 두 형님들과 동시대를 호흡하며 살고 무대를 볼 수 있었다는 사실에 큰 영광입니다.
음악의 신과 농구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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