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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8 23:52
박용욱선수. 당시 제가 좋아하던 선수들을 자꾸 때려눕혀서 참 싫어했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김택용 이전 최강의 프로토스였다고 생각합니다.
12/07/18 23:58
음. 그 당시에는 와 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확실히 지금 보니까 김정민 해설의 대처가 좀 아쉽군요.
현재라면 마인 업그레이드 완료 하고 바로 팩토리 띄우고 일꾼 여러기 동원해서 수리 신공과 마인 등으로 어찌 어찌 막을 수도 있을 거 같긴 하네요.
12/07/19 00:01
해변김이 선수시절에 험한꼴을 좀 당했어야...
발키리 배틀 조합 갔다가 온리 레이스에 싸먹힌 적도 있고... 질럿 아칸 조합에 털린 적도 있고....
12/07/19 00:34
예전 강도경코치 팬으로써 천몇일만에 프로리그 갠전나와서 박x수 레퀴엠에서 이긴경기가 보고싶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 온겜에도 없고 유튜브에도 안보이고.. 오랜만에 보고싶네요
12/07/19 01:06
해변김 최고의 멘붕경기는 개인적으로 조용호 선수였나? 저그를 상대로 기요틴에서 대각선에 걸렸는데 멀티하는 척
페이크 불꽃으로 타이밍 러쉬를 가는데 메딕이... 중립 동물에 걸려서 마린만 도착해서 상대저그가 성큰 도배할 시간을 줘서 지던 경기를 꼽고 싶습니다.
12/07/19 10:46
캬..... 이때가 최연성선수와 결승인가 사강에서 만났던리그맞죠?
당시 온겜에서도 둘다 무적포스여서 굉장히 화제가됐던걸로기억하는데.. 물론 최연성선수가 압도하며 이겼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오프닝에 제노스카이를 가장잘이해한 선수기에 칠경기전에 끝내겠다는 분 오랜만이네요 소식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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