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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17 13:53:34
Name SKY92
Subject [기타]  [예전 스타리그] 황제 임요환의 마지막 스타리그 결승진출.swf




3세트 센터 2배럭이 걸렸을때 임빠들 대부분이 포기했을지도....(저 역시 TV끌까 심각히 고민했었죠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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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
12/08/17 13:55
수정 아이콘
3경기 그리고 테란의 한방과 플토의 한방 싸움
어?
12/08/17 13:56
수정 아이콘
다자신있어ㅠㅠ
알킬칼켈콜
12/08/17 13:57
수정 아이콘
이때가 마지막 결승전이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말이죠..
불쌍한오빠
12/08/17 13:58
수정 아이콘
전 2:0으로 지고 있을때 이미 포기했었죠
박지호가 너무 압도적이었고 저 당시 실력이나 준비가 잘 되있던게 눈에 보였거든요
눈물이 나올만큼 멋진 역전승이었습니다
진짜 근성이란게 이런거구나 하고 느껴졌으니까요
어느정도였냐면 저 53초부터 임요환을 외치는 분도 원래 박지호 응원했었죠 크크크
근데 임요환선수 경기가 멋지다보니 갑자기 기도하고 응원하고 크크크킄크
사티레브
12/08/17 13:59
수정 아이콘
정말 이때 행복했다구요
스웨트
12/08/17 13:59
수정 아이콘
연호하던 남자분이었나 짐정리하고 어깨동무하시던 분이었나 티원맨이 누구셨는지 기억이 가물 ..
FreeSpirit
12/08/17 13: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하태기 감독이 다시 돌아왔으면 합니다.
저만큼 열정적이고 나름 스타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나 감독 자체로도
스타성이 있는 감독이라... 쇼맨쉽이나, 관중들을 이끄는 힘이 있죠.
더군다나 마이크웍이라고 하나요? 말솜씨도 굉장히 좋으시구요.
Nitin Sawhney
12/08/17 14:00
수정 아이콘
추억 돋네요 크크
무념유상
12/08/17 14:00
수정 아이콘
엄재경해설의 "올해의 가을의 전설은 프로토스가 아니라 임요환이다!"
그런데 왠 사신이 황신을 닥템러시로 잡고 올라오는데....
티파남편
12/08/17 14:02
수정 아이콘
아 티원맨 크크크크크크크크..
불쌍한오빠
12/08/17 14: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 영상에 없지만 엄옹의 마지막 대사가 너무 멋있었죠

"제국이죠 제국. 위에는 터렛이 있고 아래에는 골리앗이 있고 황제가 만들어 논 제국에 ~~~"
Since1999
12/08/17 14:03
수정 아이콘
왜 cf를 리얼로 보는거죠??????;;;;;;;;;;
또다른나
12/08/17 14:03
수정 아이콘
야자 도망치고 봤왔던 경기군요;;
그리고 그날 새벽에 해준재방경기를 바로 한번 더 봤었죠. 너무좋아서...
12/08/17 14:03
수정 아이콘
와 이때 잊을수가 없네요..
Since1999
12/08/17 14:07
수정 아이콘
815 전장에서 오영종의 3리버3드라 3셔틀 드랍도 대박이었는데 흐흐
12/08/17 14:18
수정 아이콘
이때 라이브로 보면서 소름 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경기 끝나고 저렇게 악수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 말이죠..

특히 조용호 선수.. 이기거나 지거나 항상 먼저 가서 악수를 청하는..
피피타
12/08/17 14:43
수정 아이콘
라이브로 본게 자랑
DrakeDog
12/08/17 15:33
수정 아이콘
꼬라 박지호
12/08/17 16:08
수정 아이콘
왜 평소에 악수하지도 않는 선수가 저땐 저렇게 가서 저랬을까하는 생각이... 임선수 팬이 아니었던지라 좀 아니꼽게 보였었네요;
지나가다...
12/08/17 16:38
수정 아이콘
3세트 전진 배럭 걸렸을 때 정말 티비 끄려다가 억지로 봤죠.

..그런데 이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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