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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7 01:01
이 경기를 보고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절 스타팬+토스팬+e스포츠팬으로 만든, 개인적으로 의미깊은 경기입니다. 택뱅 등장이전 최강토스라 생각하는 박용욱선수의 인생경기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당시 박용욱선수는 너무 싫었던 게 함정(...) 왜 나의 우상인 강민과 박정석을 짓밟는 거야!
13/03/07 01:09
박정석 현 감독이 당시 결승에서 패배한게 참 레이드 어썰트의 압박이 큰거같아요 이미 승자결승에서 마조작한테 써서 패배한 포게이트 언덕입구
막고 캐논 압박을 다시 시전.. 또 패배.. 레이드어썰트를 그냥 버리는 맵으로 간게 너무 큰 압박감으로 다가왔던거같습니다.. 루나에서는 참 좋앗는데 본인 인터뷰에서 프로브를 너무 많이 뽑아서 아쉽다고 했었죠 전체적인 리그의 주인공은 박정석이었으나 마지막에는 마조작의 우승로드의 시발점이 된 리그였죠..
13/03/07 02:55
루나 썼던 첫 경기였나.. 아님 첫 리그였나에서, 전태규vs이윤열 경기도 있죠
다 먹었는지 거의 다 먹었는지 모르겠는데 50분정도 했던 걸로 기억.. 두 선수 클라스를 보여준 경기였는데 크크 추억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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