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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1 23:53
공군 ACE에서 똥군기로 악명이 높았죠.
송병석과 아이들 시절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임요환이 무지하게 털렸는지 한동안 강도경 이야기만 나오면 이를 갈았습니다. 휴가나온 성학승 불러서 갈궜다는 이야기도 있고...
14/04/12 00:06
공군 ace팀이 처음 생길 수 있었던 이유는 거의 90% 이상 임요환 아닌가요?
임요환 덕분에 그냥 현역복무하던 강도경이 공군 ace팀으로 올 수 있었는데 저 같으면 잘해주고 막 챙겨줄 것 같은데,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을정도로 갈궜다는건.. 뭐 원수로 생각했나보네요. 근데 진짜 원수같이 생각했으면 공군 팀으로 올 생각을 말았어야지.. 빨대 꽂을건 다 꽂고 암튼 엄청 비호감
14/04/12 00:35
애초에 [임] 때문에 생겼는데 거기에 임보다 먼저들어가서
선임이랍시고 갈궜다지요. 지금 화해했다고는 하는데 이건 임요환이 그냥 손해보고 사는거죠. 전역하고 나서 그거 말해봤자 사람이 좀스럽다는 소리나 들을테니... 저도 고교동창이란 놈이(친하진않음) 1달선임라고 1년동안 갈궈서 죽일 생각을 수십 번 하고 또 참고 버틴 기억이 있어서 강도경씨를 정말 좋게 볼 수가 없네요.
14/04/12 00:34
공군에이스 창단얘기 나올때 그당시 갓 은퇴한 감도경 인터뷰를 했는데 나도 게이머였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다고 했었죠. 그리고 귀신같이 1기로 입대. 유일하게 은퇴후 입대한게 제일 좀 아닌거 같습니다.
14/04/12 02:13
온게임넷에서 성대하게 은퇴식 해줬더니 공군 에이스 생기니까 쪼르륵 들어가놓고 마치 마지못해 간 것처럼 떠들었던 강도경이네요...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는 진짜 군생활 잘한거 같다며...말도 안되는 소리를 늘어놓질 않나 진짜 비호감 중에 하나.
14/04/12 07:45
민천기도 없네요 흐흐
그나저나 강도경 저도 엄청 꼴뵈기싫네요 미안하다는 생각하나도 없든데;;뒷담화 제대해서 나올때 오히려 성질내던... 이래저래 꿀빨아놓고 후임들 갈구고
14/04/12 08:58
으흐흐 오른쪽 네번째는 정철하 선배님?? 아 감독님이시네요 크크
대학교에서도 명물이셨는데 감독까지 하시는거보고 참 대단하신 분이라 느꼈음
14/04/12 12:09
깅도경 저기서 참 속도 좋네요;;;; 진짜 임요환이 벼르고 벼르고 있던데. 사과는 했는지 모르겠네요 사과할 정도의 생각이 있으면 애초에 그런 짓을 안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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