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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2 20:12
르브론은 올 수 있습니다
르브론은 신인때 측정한 맨발 신장 201이에요 이정도면 재측정할때 살짝 굽히면 충분히 가능해요. 듀란트는 뭘 해도 불가능하고요
18/04/12 20:45
와.. 농구대잔치 세대 은퇴 이후로 농구는 가끔씩만 보는데,
정말 갈때까지 갔군요. 스스로 발전을 제어하는 리그라니 프로 라는 단어가 아깝다.
18/04/12 23:00
김영기만 욕할 것도 아니에요.
뒤집을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근데 10개구단들이 그럴 의지가 없었죠 김영기가 사임한지도 한참 오래되었는데 재 추대한것도 크블 구단들입니다 지금 김영기가 새 총재 선임 까지만 임시 대행 같은 거 하고 있는데 총재를 선임하기로 한 모비스 구단이 아무것도 안한지 6개월입니다. 김영기가 사임한지 1년도 넘었는데 그동안 구단들이 아무것도 안해서 일이 이지경까지 온겁니다. 총재는 이사회 의결권도 없습니다. 투표권이 없어요.
18/04/12 23:21
김영기 아직 사임안했습니다......
그리고 10개구단들이 그럴의지가 없는게 아니라 KCC만 의지가 없는겁니다. 10개구단이 찬성했으면 신장제한규정을 없앨수 있었지만 하승진을 보유한 KCC가 유일하게 반대해서 마지막기회를 날려먹었습니다.
18/04/12 23:50
사임은 작년 3월인가 4월에 했습니다
사임과 별개로 임기도 작년 6월 까지입니다 5월인가 임시 총회하면서 구단들이 김영기 재 추대했는데 그때 김영기 조건도 새총재 선임할때 까지만 하겠다였습니다 그뒤 작년 가을에 다시 총회해서 이사회를 통해서 총재를 뽑는게 아니라 구단들이 돌아가면서 총재구단을 하기로 하고 그 총재구단이 총재역할 하기로 한겁니다. 그 총재구단이 스스로 총재를 하든 딴데서 누구 데려오든 그건 알아서 하는거고요 근데 모비스가 총재구단 되고 6개월간 아무것도 안한겁니다 작년 봄의 총회든 가을의 총회든 총재 새로 뽑고 그 총재를 통해서 신장제한 안건 다시 올려서 이사회 열었으면 표결해서 수정 가능했는데 아무도 그렇게 하려 하지 않은거죠. 정해진걸 파기하려면 만장일치가 필요하니 9:1로도 통과가 안되는게 맞습니다 근데 새로 정하는건 만장일치 아니라도 통과가 되니 상관이 없어요. 새 총재만 있으면 바로 끝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전에 통과될땐 만장일치는 아니더라도 다수결로 통과가 되었죠. 여론이 들끓으니까 구단들이 쫄아서 없던걸로 하자고 했다가 그건 만장일치라야 된다고 해서 못한거죠.
18/04/13 00:27
결국 사임했지만 지금도 총재하고있는거죠
모비스가 총재하기로 했지만 너무 급박하게 정해진거여서 이번시즌 끝나고 부터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총재는 김영기이고 시상할때 김영기가 나오는거죠. 새 총재가 온다고해도 파기할려면 구단들이 만장일치가 되어야하고 장판만 반대한거는 사실이죠. 또한 현장에서는 신장제한은 쓰레기라고 말했지만 구단 수뇌부들이 김영기에게 넘어가서 처음에 안건이 통과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장판만 찬성했으면 파기되었겠죠
18/04/15 23:42
뭘 급박해요? 작년 10월에 정한건데... 지금 4월입니다. 6개월 지났어요. 그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논건데...
게다가 김영기가 사임한거는 작년 3월인가 4월이라서 1년도 넘게 지났습니다. 총재가 사임의사 밝히고 6개월 뒤에 총재구단 체제 전환하기로 결정한건데 뭐가 급박합니까? 아주 넉넉한 시간이 있었지. 역대 총재 중에서 준비기간 그렇게 길게 준 경우가 언제 있었다고... 임기가 3년인데 그중 1년을 전임 총재를 대행으로 삼고 빠지겠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모비스가 대놓고 태업하고 노는게 맞습니다. 타구단이 항의 안하는거야 저거 문제 삼으면 모비스가 총재구단 자체를 사임하고 다시 뽑자고 나오면 더 귀찮아 지니까. 자기들도 하기 싫으니까 가만있는거 뿐이지. 파기 필요 없어요. 안건 자체를 새로 올리면 되니까... 아니 뭐 지금 신장 제한 185는 기존 신장제한 193 파기하고 한거랍니까? 그냥 새규정에 대해서 안건을 새로 올린거지 기존 규정 파기 아니에요. 그렇게 신법이 구법 대체하는겁니다. 당연히 김영기는 지가 정한 규정이니 185를 대체할 규정 자기가 다시 올릴리 없지만 새총재면 그렇게 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장판만 반대? 작년 봄에 김영기 재추대할때 만장일치였던걸로 아는데 신장제한은 반대하고 김영기 추대는 찬성한다 같은 말이 가능할거라 생각하십니까? 아까도 말했지만 신장제한 고칠려면 진작에 새총재 뽑아서 규정 새로 만들었습니다 지금 가장 까여아 할것은 모비스 구단이고 나머지 구단들도 책임이 있습니다. 김영기는 안한다는거 새총재 추대할때까지 임시 대행역할 하는거 뿐입니다. 오히려 구단들이 자기들이 욕 안먹으려고 김영기를 총알받이로 세우고 있는거죠. 애초에 총재가 의결권도 없는데 대단한 권력자처럼 이야기 하는 것도 웃기는거지만
18/04/15 23:55
말을 이해못하시나요? 10월이면 시즌 시작할때입니다. 그때 새로운 총재가 들어와서 뭘 변화시키나요?
그리고 지금 총재는 김영기입니다. 모비스총재 선출은 10월에 정했고 이번시즌끝나고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김영기가 잡고있는거죠 뭔 안건을 새로 올리나요? 시즌 끝나가고 용병규정은 정해졌는데 그걸 파기해야죠 님 말은 지금 총재가 김영기가 아니라는거네요? 정신좀차리세요 지금도 총재는 김영기입니다
18/04/16 00:03
세세한 규정 바뀌는 것도 아니고 운영 방침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그저 외국인 신장제한을 어떻게 할거냐만 정하는거 뿐이며 심지어 이번 시즌부터 적용되는것도 아니고 다음 시즌부터 적용여부 정하는건데 왜 변화 못시킵니까? 아니 시즌중에도 이사회가 몇번씩 열리는데 무슨 소릴 하는 겁니까? 사실상 1년동안 식물 KBL 만든건데 그리고 뭘 파기를 해요? 안해도 된다고 설명까지 해줬는데 동의 안하는거 있을 수 있고 생각이 다른거 있을 수 있는데 적어도 남이 적어놓은 댓글 읽어는 봐야 하는거고 거기에 대해서 이견이 있으면 뭐뭐가 문제라는 언급정돈 할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게 상식이고 그게 예의 아닙니까? 지금도 총재는 김영기 맞는데 그 안한다는 김영기를 앉히고 한달만 더 6개월만 더 1년만 더 를 외치고 있는게 모비스잖아요 어차피 김영기는 새총재 구하면 바로 물러나기로 한거니 기존에 정해진것의 유지만 하려 할 뿐이고요. 지금은 총재가 중요한게 아니라 총재구단이 누구냐가 중요한거고 모비스가 당장 오늘이라도 김영기보고 꺼져 한마디만 하면 김영기는 짐싸고 나가야 되는데 정신 좀 차리시고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사세요. 지금 김영기는 허수아비일 뿐입니다. 나도 한소리 들어서 짜증나서 비슷하게 대응중이긴 한데 '정신좀차리라' 이런게 타인과 대화할때 할 소리고 예의에 맞는 겁니까? 부끄러움을 아셔야죠.
18/04/16 00:10
그 1년동안 총재가 김영기였는데 어떻게 변화시키나요?
말장난하시나요? KBL 대통령이 김영기인데 어떻게 바꾸냐고요 크크 정신차리세요 그러나 한가지 방법이 10개구단이 다 신장제한 반대하면 폐지되는거였느데 하승진을 데리고 있는 KCC가 유일하게 반대해서 폐지못햇네요? 무슨 모비스가 오늘 당장 꺼지라고하면 김영기가 꺼지나요? 학교반장선거인가요? 지금 김영기가 허수아비라니 크크크크 그런 허수아비가 자기 제도 밀어달라고 구단관계자들을 설득해서 제도 통과시켰나보네요 크크크크크크 다시한번 정신좀 차리세요
18/04/16 02:28
그 1년간 김영기를 총재로 앉힌게 누군데요? 나간다는 사람 붙잡은게 누군데요?
그리고 뭐가 유일한 방법입니까? 오늘 밤이라도 모비스는 김영기 자르고 자기가 총재 선임할 수 있는데 그걸 6개월간 안한거 뿐 꺼지라고 하면 꺼지죠 반장 선거보다도 더 쉽습니다. 반장선거는 선거라도 필요하지 이건 선거도 아니고 담임선생(모비스 구단)이 학생 하나 정해서 야 니가 반장해 하면 끝나는건데요. 어이쿠 그때랑 지금 상황이 같나요? 그때도 임시고 그때도 사임하고 차기 총재 선임까지만 하겠다 그랬나 보죠? 차기 총재 선임때까지만 하는데 그 차기 총재 선임권을 가진 쪽이 선임을 안하고 있는데 누구 잘못이죠? 그리고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무례한 언변 고집할 겁니까? 지적을 해도 달라지는게 없고. 가만 보면 차릴 정신이 원래 없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이란 부끄러움을 알아야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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