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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06 23:31:02
Name 카루오스
File #1 0606232804249789.jpg (747.3 KB), Download : 68
출처 fmkorea
Subject [LOL] 여전히 전설로 회자되는 결승


ogn 겜생상담소 PD가 2018년 ogn에서 마지막으로 LCK Summer 결승전했을때 연출했던 사람.







오프닝부터 결승 엔딩까지 최고였죠.

스코어가 우승하고 세계선이 뒤틀렸다, 문 닫는 씬이 lck관짝 닫는 씬이 되어버렸다는 말을 듣긴 하지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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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이스
20/06/06 23:34
수정 아이콘
심지어 담당자가 현 겜생상담소 PD...

저런 큰 무대 기획 총괄하던 분이 한동안 일이 없으셨을텐데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짐작이 안됨...
The Seeker
20/06/06 23:40
수정 아이콘
결승 직관했었습니다. 최고의 현장이었습니다.
그 뒤에 간 직관은 다 한국롤드컵 결승 등... 정말 X...심한 말하고 싶네요.
다람쥐룰루
20/06/06 23:42
수정 아이콘
결승전은 오프닝 보는 맛이 있어야죠
다람쥐룰루
20/06/06 23:44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전설로 회자되는 결승전중에 하나라면
NLB 결승전 구 cj엔투스 vs GSG의 5미드 하이머딩거...
별빛서가
20/06/07 00:32
수정 아이콘
킹정ㅠㅠ
폰지사기
20/06/07 00:42
수정 아이콘
오프닝도 심지어 그리핀이 승강한 시즌, 즉 도전자 입장이라서
연출을 바이퍼를 기다리는 기존 선수들로 했는데, 그리핀이 결승까지 가버려서 오프닝이 더 멋있어졌죠
그리고 결승전 저 문닫는 연출은 진짜 최고였습니다.
곽철용
20/06/07 02:05
수정 아이콘
린정
딱총새우
20/06/07 05:34
수정 아이콘
라이엇 코리아는 반성해야해요. 저때 이후로 라코 주최 큼직한 대회는 모두 용준좌 똥꼬쇼였죠.
20/06/07 07:22
수정 아이콘
직관했는데 너무 잘다녀왔다고 생각중입니다
Liberalist
20/06/07 08:38
수정 아이콘
저 때 개인 사정으로 직관을 못한게 천추의 한... ㅠㅠ
클로이
20/06/07 09:37
수정 아이콘
그냥 전세계 이스포츠 역사를 통틀어서 최고의
연출이였죠
20/06/07 09:49
수정 아이콘
세계선이 흔들리면서 세계최고였던 LCK리그보다 역시 최고였던 LCK연출이 더 나락으로 떨어졌죠.
다시마두장
20/06/07 12:49
수정 아이콘
이건 인정 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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