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07/06/30 15:01:59
Name 불곰
File #1 현수막.jpg (0 Byte), Download : 664
Subject [유머] 윤하 - 비밀번호 888857 (Feat. 강병철)


올해도 꼴등 하고싶다고 감정없이 말하지 않아~♬
흔하게 널린 야구상식(2사 3루에 기습번트)은 통하지 않아~♪

백번을 넘게 퇴임하라고 이유없이 말하지않아~♪
잘 잡혀가던 분위기(양상문옹 감독시절-5위)마저 깨 버리잖아

병철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아 (피아노~ 빠바밤 빰 빠라빠라빰~)~♬
꼴지하게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은 달라~♪

6년에 네번 꼴지를 당하고~♬
7위도 하고 단한번의 5위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

누구도 알수없게 조용히 꼴지 할 수 있도록
병철 my secret boy boy boy, boy boy boy~♪

==================================================================

요즘 롯데 보면서 드는 생각 : '팬들끼리 회의해서 감독해도 저거보단 잘하겠다'

강감독의 삽질은 여기서 일일이 들추어내기도 귀찮을 정도로 많아서 말은 못하겠네요...

현수막에 적힌 편파적인 선수기용(성적 좋고 가능성 보이는 신인(용석,문호)은 어쩌다 실수한번 했다고 2군보내고 벤치신세 지게하면서 팽겨치고 자신이 찍어둔 선수(이름은 언급 안하겠습니다... 솔직히 선수가 뭔 죄가 있다고-_-)는 타율이 2할초반을 찍던 7푼을 찍던 끝까지 선발라인업에 고정...)

그리고 득점찬스에서 작렬하는 찬물을 끼얹는 작전...(무사에 주자나가고 흔들리는 상대투수에게 무조건 번트대서 아웃카운트 헌납, 2사 만루에서 대타 안쓰고 뚜벅뚜벅 타석으로 들어오는 선수는 바로 강감독이 사랑하는 7푼타자-_-, 득점권 타율 6할에 그날 2안타에 타점 기록했던 선수에게 1사 만루에서 스퀴즈시키다 아웃, 그외에도 열거할수없을정도로 많은 작전미스)

이 두가지만 언급하겠습니다 -_-;;;

어제 현수막에 대해 몇몇분들께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셨지만...

올해 롯데 경기하는거 쭉 보신 분들이라면 현수막 거신 분들 욕하고 싶진 않으실겁니다... 제가 확신합니다-_-



글을 정신없이 쓰다보니 앞은 유게맞는데 뒤는 자게감이군요...-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이사르_Jeter
07/06/30 15:10
수정 아이콘
강병철감독님이 저런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닌데;;

롯데가 4강권으로 하기에는 애초에 전력이 딸렸죠.
투수중에서는 계산이 나오는 선수가 손민한 뿐이고..
타자중에서는 압도적인 타자가 이대호뿐이죠.
장원준은 새가슴;; 이상목은 롤러코스터;;
최향남은 제구 안되면 그야말로 배팅볼;;
이용훈은 신비투수..

타자중에서도 이대호 말고는 정수근은 40억짜리 평범한 선수.
박현승이 치고 올라왔으나 부상으로 결장-_-
이승화가 치고 올라왔으나 부상으로 결장-_-(2)
이인구, 김주찬, 리오스-_-, 정보명, 황성용...경험이 일천하죠...

물론 작전상의 미스가 꽤 나왔으나, 기존 전력자체가 딸립니다.

현수막의 문구가 투자 안하는 프런트에 대한 것만이었다면
타 팀팬들에게도 호응얻겠으나..

일단 저 문구는 대다수의 롯데팬들조차 꺼리더군요.
작년의 LG팬들이 내걸었던 문구와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이사르_Jeter
07/06/30 15:11
수정 아이콘
게다가 손민한이 지금 맞아나가고 있고..이대호는 집중되는 견제에 평범한 타자로 전락해버릴려는데.....답이 없죠.
소주는C1
07/06/30 15:57
수정 아이콘
대다수의 롯데팬들조차 꺼리다는건 어디서 나온거죠;

어제 경기장 분위기는 거의다 호응하는분위기였는데 말이죠;
07/06/30 16:00
수정 아이콘
카이사르_Jeter님//
민한신은 요즘 안습이지만 대호선수는 극심한 견제끝에 이제야 타율
1위의 자리에서 내려올까 고민중(현재1위)입니다.
동생이 현수막걸린 저 경기를 사직에서 처보고 새벽3시에 들어왔더군요.
여긴..울산인데...헐...
지구공명
07/06/30 16:08
수정 아이콘
최소한 저는 쪽팔립니다 저거. DC야겔 롯빠들 반응도 마찬가지인 것 같고....강병철 감독이 잘하는 건 없는데 그렇다고 팬들이 난리를 치는 건 또 아니거든요.
솔직히 지금 선발진이 무너지고 계투들이 다 불지르는게 어디 감독 탓입니까;
마그너스
07/06/30 16:33
수정 아이콘
이용훈은 언제까지 재활만 할건지..
하만™
07/06/30 16:56
수정 아이콘
실수 하나로 2군간다라..
만약 그 실수가 팀의 패배를 불러오는 실수라면
주전급 베테랑선수도 징계차 2군으로 내려갑니다.
수비만 잘하던 김종국 선수는 타격감이 좋았음에도 실책하나로 팀이 져 2군으로 내려갔었죠

물론 팀의 전력이 솔직히 시즌 시작하기전에도 중으론 분류되었어도
강으로 분류되던팀이 아닙니다. 4위안에 든다면 선전하는군 정도의 평가였죠
안정된 선발라인업에 비해 중간 마무리가 너무 약하고
이대호 외엔 거포가 없기에 리오스가 그럭저럭 평균수준의 성적을 내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퇴출이니 마니 하는거죠.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믿었던 선발라인마저 무너져 가고있구요
HulkHoGan
07/06/30 16:58
수정 아이콘
선발진이 무너지고 팀타율이 갈수록 떨어지고...이거 왜 이럴까요.. 감독의 한박자 늦은 투수교체 , 컨디션 좋은 선수 번트시켜서 실패해서 고개를 푹~숙이고 자기 자신입으로 자기 선수들을 못믿겠다는 식의 인터뷰를 하는데 선수들인들 자신감이 있겠습니까?
Withinae
07/06/30 17: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강감독이 예전에 롯데 우승시키지 않았나요?
forgotteness
07/06/30 17:30
수정 아이콘
팀 전력???...
좋은 팀 전력을 갖출 수 없는 프런트가 어떻게 팀 전력을 좋게 갖출 수 있다는건지...
롯데라는팀 정말 코미디죠...

임수혁 선수 병원비 끊어버린지도 오래되었고...
오히려 다른 팀의 선수들이 훨씬 많이 도움이 되고 있죠...

가능성있는 선수들 다 팔아버리고...
쓸모없는 선수들만 모아서 돈질하고 있고...
그 선수들 모을돈으로 프렌차이즈만 길렀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낳았을겁니다...

지난 몇년간 성적이 안좋은건 이해가 갑니다...
다만 팀 성적이 안좋으면 팀리빌딩이라도 해야되는데...
이건 뭐 답이없죠...

다른팀이면 팀 리빌딩 몇번도 했을 시기입니다...

감독 인터뷰등을 몇개만 찾아보세요...
강감독이라는 사람 자기 잘못이라고 한마디라도 한적이 있는가...

그에비해 잘 나가는 두산은 경기에서 지면 김경문 감독은 자신의 잘못으로 돌리죠...
두산이 전력이 좋아서 상위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롯데도 따지고 보면 두산에 비해 그렇게 전력이 뒤쳐지지 않습니다...
근데 왜 팀 성적은 하늘과 땅 차이일까요...

팀 분위기 자체가 틀어져버렸는데...
성적 잘 나오는게 더 이상하죠...
무능력한 프런트와 감독이 책임을 져야죠...

강감독이 잘못이 없다는 분들...
지난 10경기만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감독은 아무나 한다라는 느낌이 확 올겁니다...
극렬진
07/06/30 17:41
수정 아이콘
훗..강감독..

쌍방울 팬이어서 SK로 넘어올때도 자연스레 팬이 되었는데요..
초대감독이 바로 강감독이었죠..
뭐 다른거 다 제쳐두고서라도..

이승호선수와 에르난데스한테 한짓은 잊지못할겁니다..
둘이 합쳐 한시즌에 거진 500이닝 던졌으니..

후..SAD
07/06/30 17:5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이번시즌이 마지막일듯.....
SuNInTheSkY
07/06/30 19:52
수정 아이콘
강감독의 퇴진을 바라는 이유는 말도안되는.. 작전 떄문이죠!!
무사 1,2루이고 3점차인데 번트를 하지 않나.. 무사 1,2 1점차인데 번트에서 버스트로 바꾸지 않나.. 참으로 이해 안가는 부분이죠.
잇힝~!
07/06/30 20:03
수정 아이콘
대다수의팬들이 호응하는 현수막이죠.. 현수막까는사람들 대다수는 타팀팬들이고요.. 그나저나 오늘은 아들들이 양아버지를 살리기위해 열심히 하더군요...
07/06/30 20:04
수정 아이콘
위에서 현수막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 롯데 경기 몇경기나 보셨는지.. 꾸준히 본 저로선 에휴.. 강감독, 투수교체, 번트, 라인업, 대타등등에 한숨이 안 나올수가 없답니다.

물론 롯데 지금 모습의 최고책임은 롯데 그룹 주인, 그 다음은 삽질 많이 하는 프론트, 그 다음 순위로는 강감독을 뽑을수 있을겁니다.
우승 2회.. 좋긴하죠, 하지만 그 바람에 말아먹은 롯데의 미래는 누가 책임질건지..
위에 sk팬분이 말씀한 이승호 선수와 에르난데스.. 한화에서도 정민철, 구대성선수 바보 만들었죠.
작년 이순철 감독 현수막도 그렇고.. 팬은 충분히 그럴 권리 있습니다. 게다가 그렇게 열렬한 응원을 보내는 롯데팬은 더욱더요.
최고의 팬을 주셨지만, 최악의 구단을 선사해준 야구의 신....에휴...
07/06/30 20:56
수정 아이콘
롯데 프런트들이 여태껏 해온 걸로 봐서는 내년에도 강감독이 할 듯...-_-
듣기로는 전 2군 감독인 김용희 감독님이 재집권한다는 소문이 있던데......(지금 미국 연수(?)중인 걸로...)
07/06/30 22:30
수정 아이콘
뭐 솔직히 롯데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8개 팀들 모두 전력에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 건 아니지 않나요... SK도 선수 구성에 큰 변화 없이 김성근 감독 부임하자마자 잘 나가고 있고, LG도 김재박 감독 오고 나서 그래도 그럭저럭 해 나가고 있는 걸 보면 확실히 감독의 역량이 팀 성적을 좌우할 정도의 수준 차이밖에 없지요. 물론 부상으로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이탈할 경우는 감독도 어쩔 수 없겠고, 김성근 김재박 두 감독들도 선수 기용 등의 면에서 이상적인 감독은 아닙니다. 성적을 잘 낸다는 거지요. 롯데 프론트가 어이 없는 짓을 많이 하긴 했는데, 뭐 따지고 보면 삼성에서 어마어마하게 주고 잡은 심정수 선수도 올해 겨우 이름값 좀 되찾고 있고, LG의 홍현우 진필중 선수 영입이나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재현 유지현 선수에 대한 행동도 롯데 저리가라로 이해할 수 없었죠. 어찌 됐든 지금 당장 롯데의 가장 큰 단점을 찾자면 강병철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네요...
L = Lawliet
07/06/30 22:44
수정 아이콘
강노인의 아이들 정말 무섭죠

아무리 삽질해도 1군 기용, 무개념 프런트, 뻔한 작전 and 편파선수기용, 근성도 없는 선수들

에휴...애꿏은 롯데팬들만 맘고생하죠....

롯데 유니폼 판매량 + 입장료 수입만해도 후덜덜할텐데(참고로 05시즌에는 홈페이지 가입비 포함해서 총 40억을 벌어들인걸로 추산)

개인적으로는 스카우터를 갈았으면 좋겠네요

05시즌 롯데의 구멍중 하나인 펠로우가 홈런왕을 먹고 있는 멕시코 리그에서 홈런 3위를 데리고 왔으니

스카우터도 물러나야함. 그것도 좌투수한테는 0.235의 극악의 타율. 무슨 생각으로 데리고 왔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 현수막을 까는 분들은 대부분 타팀팬이죠

롯데 홈페이지가면(게시판 보기도 연간 1만원 내고 평생회원을 가입해야 함...ㅡ.ㅡ;) 갈매기 마당이라고 팬들 자유게시판이 있는데

전부 "편파적인 선수기용 강감독은 사퇴하고 롯데팬들 등쳐먹는 프런트는 물러가라" 이글로 도배 되었습니다

모든 롯데 팬들이 공감한다는 뜻이죠. 롯데 팬들은 아무도 저 현수막이 잘못됬다고 생각 안합니다.


제발 실력이 안되면 근성이라도 보여줘 이 xx들아!
Gplex_BluSkai
07/06/30 22:49
수정 아이콘
EzMura님//김용희 감독님은 오늘(어제인가?) 미국에서 돌아오셨다고 하더군요 허허허;;;;;

올해에 들어와서야 갈매기가 된 저조차도 중계 보다가 분노한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골수 갈매기분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특히, 그놈의 '잔루'는 정말 -_-b)
용호동갈매기
07/07/01 00:22
수정 아이콘
그나 저나 밑에 있던 현수막 게시물은 왜 삭제로 갔나요?
오늘 야구장갔다와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유게보고있는데 안보여서..
현수막이 문제가 되서 삭제가 됐다면 이글도 곧 삭제되겠군요.
리플이 문제가 되었다면 리플코멘트 제한 이라는게 있었을건데요.
와 지아졌는가 아시는분??
07/07/01 12:24
수정 아이콘
저 기아팬인데 야구보시는분들은 플랜카드 이해가실텐데요
그리고 올해는 기아가 한수위입니다-_-
닥터페퍼
07/07/01 14:06
수정 아이콘
박정태선수도 자비로 다녀왔던 연수를 몇번이고 지원을 통해 갔다오신 김용희감독이 내년 감독으로 유력하다고 합니다.;;; 강병철감독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지도자일선에서는 물러나신다고 하구요. 그리고 롯데의 전력은 시즌 초 선발에선 최고점수를 받았고 타선도 외국인선수의 활약만 있었다면 8개팀중에서 상위권으로 뽑혔습니다. 전력은 타 팀에 비해 뒤지지 않는데, 끝없는 연패중이라면 선수들이 문제이거나 코칭스탶이 문제겠지요. 지금 선수들은 기대이상의 활약을 해주는 선수들이 더 많고 최근 무너졌지만 선발진들도 기대했던 이상으로 초반 활약 해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이 무너졌다는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7494 [유머] 시아준수의_빈집_털이.jpg [8] kimbilly8508 10/09/04 8508
85810 [유머] 한국에 온 외국인 떡실신 시키는 방법 [22] 비마나스12314 10/08/10 12314
85543 [유머] 아이유 안보인다. [4] kimbilly8118 10/08/08 8118
80145 [유머] 선거비용 471만원으로 구의원 당선된 비결 [25] 8725 10/06/08 8725
78705 [유머] Y모 후보의 파격적인 선거 현수막.JPG [2] 그럴때마다6863 10/05/24 6863
78290 [유머] 이런걸 자폭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20] Daydreamer8261 10/05/20 8261
73075 [유머] [카라] 카라갤의_위엄.jpg [18] 키르노7060 10/03/16 7060
72390 [유머] 자취방에 걸려있는 선거 현수막이 엽기 有 [14] 스카이하이7149 10/03/05 7149
72155 [유머] 여기 숟가락 하나 추가요~ [32] Bright-Nova9018 10/03/01 9018
67363 [유머] [그대웃어요]현수 vs 한세.swf [15] 하우스6014 09/11/22 6014
65648 [유머] 현수의 어제와 오늘. [19] jipll8712 09/10/14 8712
64561 [유머] [공포] 탈출 [15] 로랑보두앵9130 09/09/14 9130
61454 [유머] 요식업 대세는 치킨?! [12] 빨간당근7891 09/06/25 7891
58725 [유머] [오유] 거기 중국집이죠? 여기 PC방인데요.. [8] Shura7165 09/04/14 7165
51508 [유머] 이런팀을 응원하다니 행복했습니다.... [9] 유르유르9237 08/08/24 9237
48110 [유머] 구급대원분들을 환영합니다. [8] Timeless5849 08/04/26 5849
47388 [유머] 준우승 할 바에 3,4위를 해야하는 게임... [8] malicious7253 08/03/26 7253
42822 [유머] 누... 누구...의... 자제분??? -_-;; [26] grand20019857 07/10/01 9857
40260 [유머] 윤하 - 비밀번호 888857 (Feat. 강병철) [22] 불곰9267 07/06/30 9267
39959 [유머] 망할 중구청. [8] sylent5002 07/06/20 5002
39761 [유머] 그녀가 보고 있다. [15] 라이디스7718 07/06/11 7718
37766 [유머] 부산야구의 혼, '작은 탱크' 박정태 [10] 금쥐수달5406 07/03/01 5406
37749 [유머] 부산야구의 혼, '작은 탱크' 박정태 [1] 금쥐수달2749 07/03/01 27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