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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10 17:16:27
Name 우주전쟁
File #1 dangunjoseon.jpg (37.5 KB), Download : 39
출처 인터넷
Subject [유머] 이것이 한민족 최대영토?...


인터넷에 이런 자료가 있던데 그렇다면 이 단군조선 시기가 한민족 최대영토 시기가 되는 건가요?...
까마득한 옛날에 국사 시간에 배웠던 것과는 다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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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Away
21/11/10 17:17
수정 아이콘
너무 작게 그렸네요..
이선화
21/11/10 17:18
수정 아이콘
그냥 역사왜곡이죠. 뭐 인터넷 찾아보면 동유라시아의 지배자인 고대 환제국과 서유라시아의 지배자인 고대 핀란드 제국의 결전이 기원전 8천년 쯤에 있었다고도 합디다..
흠흠흠
21/11/10 17:18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저당시 은나라보다 더 컸을거 같네요 크크
21/11/10 19:31
수정 아이콘
은주까지만 해도 중원에서조차 영향력이 닿지 않는 이민족들 득실득실했는데 말이죠 크크크
21/11/10 20:04
수정 아이콘
은나라때 고조선이 없을 가능성이 크죠
21/11/10 17:19
수정 아이콘
중동과 유럽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등 빠진데가 너무 많네요
이선화
21/11/10 17:19
수정 아이콘
달과 화성 식민지도 빼먹으시면 안 됩니다
나이로비
21/11/10 17:19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만주가 한민족의 땅이 아니고
한반도가 만주족의 땅인 것 같은데
21/11/10 17:37
수정 아이콘
역시 청나라는 한민족의 역사
VanVan-Mumani
21/11/10 17:19
수정 아이콘
스타노보이 라인까지 올라가면 저 모양이긴 하지요
-안군-
21/11/10 17:22
수정 아이콘
베링해협을 건너서 북아메리카 까지 영토였다는게 정설 아니었나요? 식민사관이네.
21/11/10 17:22
수정 아이콘
로마가 빠졌네요. 로마 그 자체인데...
21/11/10 18:05
수정 아이콘
이거죠
21/11/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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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올해는다르다
21/11/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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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중국을 먹었다는 자료까지는 준비를 해오는데
그래서 중국은 어디갔냐는 자료는 영 부실한게 특징입니다.
썬업주세요
21/11/10 17:23
수정 아이콘
조금 다른 얘기긴 한데, 흔히 말하는 환빠라는게 실제로 유의미한 숫자로 있긴 한건가요?
패는 사람은 참 많이 봤는데 말이죠.
피식인
21/11/10 17:25
수정 아이콘
2000년대 초반엔 많았어요. 오프라인 강의 하시는 분이 진지하게 얘기하는 경우도 본 적이 있네요.
-안군-
21/11/10 17:26
수정 아이콘
퇴마록이 지대한 영향을 끼쳤죠 크크크크...
서린언니
21/11/10 17:38
수정 아이콘
대 쥬신 제국사라는 만화도 있죠
그리신 분이 워낙 유명하셨던 분이라 ;
당시에 신문, 라디오에 광고도 하고 그랬습니다.
21/11/10 17:40
수정 아이콘
2000년대 초반에 진짜 장난아니었습니다
비유가 맞을 지 모르겠는데 지금의 안아키 하고 유사했다고 보시면 될듯
깻잎튀김
21/11/10 17:50
수정 아이콘
많았죠. 디씨 역갤에서도 쿨타임 돌면 환빠 출현해서 키배 벌어지고.
사울 굿맨
21/11/10 18:02
수정 아이콘
제가 환단고기 북콘서트 방송을 보고 감명(?)을 받아 질게에 글을 올린 게 2015년이네요.
생각보다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

https://www.pgr21.com/qna/67927
서류조당
21/11/10 19:26
수정 아이콘
pgr 같은데서나 가루가 되도록 두들겨맞아서 없지 네이버 다음 댓글이나 카페 글 같은 거 보면 가관입니다.
로즈헤어
21/11/10 19:46
수정 아이콘
환빠들 세가 강했던 때가 민족주의 광풍이 몰아치던 20년 전이다 보니... 젊은층에는 거의 없고요. 50대 이상부터 꽤 많은데 연령이 있다보니 이런 유머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다음카페나 유튜브 같은 곳에서 활동합니다. 역사 관련된 네이버 기사 댓글에도 많이들 보이고 그래요
카바라스
21/11/10 21:43
수정 아이콘
혈액형 성격설과 비슷한 면이 있죠. 하도 쳐맞아서 좀 수그러든. 전자는 이제 mbti로 이식되긴했는데..
동굴곰
21/11/10 17:26
수정 아이콘
환독에 물들면 사실로 보입니다.
20060828
21/11/10 17:27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시절 인구 수도 그렇고 영토의 크기가 의미가 있나요?
문문문무
21/11/10 17:30
수정 아이콘
로마나 근동의 제국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의미없지는 않을것같다 싶네요
유튜브 프리미엄
21/11/10 17:29
수정 아이콘
아무튼 공룡오적이 나쁘다는 댓글
기쁨평안
21/11/10 17:31
수정 아이콘
머 한민족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엄청 띄엄띄엄 살고는 있었겠죠
가능성탐구자
21/11/10 17:35
수정 아이콘
재야사학을 맛 보셨군요. 인터넷엔 달콤한 개소리가 너무 많으니 역사공부는 교과서로만 사는 게 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우두유두
21/11/10 17:35
수정 아이콘
사실 저러몀 뭐해요. 사람 살고있는곳은 도시가 한정적일텐데...
에이치블루
21/11/10 17:37
수정 아이콘
저거는 진짜 현대 기준으로 보면 안돼요.

광활한 만주벌판에 1억이 살기 시작한건 1960년대 이후이고,

과거 농사 한계선 생각하면 저기에 사람들이 많이 살 수가 없어요.
문문문무
21/11/10 17:37
수정 아이콘
환제국이고 나발이고 현대 한국의 영향력이 장땡
티오 플라토
21/11/10 17:38
수정 아이콘
지도에는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 이런애들이 나와있는데.. 다 다른 나라 아닌가요? 쟤네가 다 고조선의 제후국이라는 설정인건가요??
기사조련가
21/11/10 17:40
수정 아이콘
저래봤자 케이팝만도 못함
이호철
21/11/10 17:41
수정 아이콘
환제국은 우리 은하까지 정복했던거 아니었습니까
Cazellnu
21/11/10 17:41
수정 아이콘
수밀이국이 없네요
오징어게임
21/11/10 17:57
수정 아이콘
단지파도 있는데 중동이 빠져있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1/11/10 17:57
수정 아이콘
고구려 백제가 통일하든 묘청이 성공하든 뭐가 됐든간에
어차피 몽골한테 두드려맞고 한반도로 쳐박혔을텐데
고등학교때 국사도 아니고 심지어 사회도 아닌 물리 쌤은 왜그렇게 신라를 증오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21/11/10 18:17
수정 아이콘
고대 한국 영토야...그 시절 나라들 모두를 한민족 테두리에 넣을 수 있냐가 문제일 듯..
그런 것까지 포함하면 지금보다야 땅 자체가 조금이라도 넓은거는 팩트긴 할 듯 한데..
AaronJudge99
21/11/10 18:19
수정 아이콘
허헣
21/11/10 18:29
수정 아이콘
로마영토 어디갔나요?
아이군
21/11/10 18:39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 류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강원도도 춥고 외지다고 못 사는 사람들이 만주벌판은 허벌나게 좋아한다 라고 까고 있습니다.
21/11/10 19:14
수정 아이콘
더 크게 그려오세요.(단호, 진지)
Openedge
21/11/10 19:21
수정 아이콘
비파형 동검 출토지 보다 조금 더 위로 올라가긴 했는데
그렇게나 까일만큼 차이가 많이 나나요?;;;;
21/11/10 21:39
수정 아이콘
비파형 동검출토지역이 고조선 영역이다 라는 학설은 폐기된지 꽤 됬습니다.
퀀텀리프
21/11/10 19:28
수정 아이콘
인구도 많지 않고 황무지라 국가간 경계도 모호하고 그렇죠.
만주족은 소속이 좀 애매하죠.
고구려가 망하고 거기에 생긴 나라가 요, 청이 되어서 우리 역사라고 우겨도 될것같기도 한데..
중국으로 흡수되어 버려서 ..
음란파괴왕
21/11/10 20:42
수정 아이콘
환빠치고는 뭔가 작고 정상인 치고는 너무 넓고 크크.
이른취침
21/11/10 22:16
수정 아이콘
그러면 양쪽에서 다 까임 크크크
김소현
21/11/10 23:30
수정 아이콘
발해있던 시절이랑 비슷한것 같기도 한데
지나가던S
21/11/11 08:39
수정 아이콘
까놓고 말해서 저 시대 때는 도시국가 수준이기 때문에, 행정범위가 저렇게 넓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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