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7/23 21:26:06
Name Altair~★
Subject 2002 온게임넷 2nd 챌린지리그 2주차 경기결과 및 중간성적
★7월 23일 화요일
B조 : 임성춘(P), 주진철(Z), 김성제(P), 이운재(T)
1경기 Neo Vertigo 2.2
임성춘(P) VS 주진철(Z) ......임성춘 승
2경기 Neo Vertigo 2.2
이운재(T) VS 김성제(P) ......이운재 승
본선진출전 1경기 Gaema Gowon 1.1
임성춘(P) VS 이운재(T) ......임성춘 승→듀얼토너먼트 진출
패자부활전 Neo Bifrost 2.0
주진철(Z) VS 김성제(P) ......주진철 승
본선진출전 2경기 Neo Forbidden Zone 2.0
이운재(T) VS 주진철(Z) ......이운재 승→듀얼토너먼트 진출

★7월 16일 화요일
A조 : 오창종(P), 장진수(Z), 전태규(P), 김현진(T)
1경기 Neo Bifrost 2.0
오창종(P) VS 장진수(Z) ......오창종 승
2경기 Neo Bifrost 2.0
김현진(T) VS 전태규(P) ......김현진 승
본선진출전 1경기 Neo Forbidden Zone 2.0
김현진(T) VS 오창종(P) ......김현진 승→듀얼토너먼트 진출
패자부활전 Neo Vertigo 2.2
전태규(P) VS 장진수(Z) ......전태규 승
본선진출전 2경기 Gaema Gowon 1.1
오창종(P) VS 전태규(P) ......오창종 승→듀얼토너먼트 진출

★듀얼토너먼트 진출자 현황
Terran : 김현진, 이운재
Zerg :
Protoss : 오창종, 임성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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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욱
02/07/23 21:32
수정 아이콘
임성춘선수의 다템난입이후의 이운재선수의 그 허탈한 표정 아직도 생생하군요... 제가본t vs p게임중 가장 허무했던게임..
박정석테란김
02/07/23 21:40
수정 아이콘
참고로 김현진선수와 임성춘선수는 7주차에 있을 1,2,3조 1위 쟁탈전(?)에 올라간 상태입니다.
박정규
02/07/23 21:43
수정 아이콘
3경기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접전이 될줄 알았는데
다템 2기에 그냥 끝나버리네요
02/07/23 23:39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의 포인트는 '정찰미스는 게임에서 지는 것의 지름길이다.'
특히 이운재선수 -_-; 그 허탈해하는 표정 -_-; 그런데 이운재 선수말이죠. 그 입 헤~ 하고 벌리는 자세 고쳤나요?-_-;
오늘은 헤~ 하고 벌리는걸 못본거 같아요 -_-;
송승호
02/07/24 01:05
수정 아이콘
막판 이운재 vs 주진철에서 럴커잡는거보고 참..와, 입이 벌어지더군요.
첨에 럴커박힌곳으로 일자로 이동하더만, 앞의 두마리만 쇽 빼서-_- 한바퀴 돌린후에 잡아내는 컨트롤.. 정말 멋지더군요.
Quorthon
02/07/24 07:16
수정 아이콘
다음주 화요일에는 박경락선수가 나오더군요..^_^;
너무 기대되요~^_^;;
김준우
02/07/24 08:09
수정 아이콘
IS팀은 테란, 저그유저는 잘나가는데 프로토스 유저는 잘나가는듯
하면서도 자꾸 막히네여.. 임효진 선수도 그랬고.. 김성제선수도..
아아 안타깝군..테란 유저인 김현진 선수는 잘나가는데..
권문명
02/07/24 09:40
수정 아이콘
이운재 모드..
정말 인상깊네여
그리고 그 다템을 봤을때 표정 정말 생생합니다
후루꾸
02/07/24 14:43
수정 아이콘
이운재 짱!

전 운재님이 부진할때도 늘 마음으로 응원했더랬습니다.

그 헤~한 표정을 보고있노라면 팬이 되지않을 수 없죠.. (팬이라면서 오히려 놀리는 듯한..죄송-_-)

요새 상승세지요. 특히 주진철님과의 경기는 정말 아트라고 밖에는....

주진철님께는 죄송하지만 정말 운재님 잘했습니다.

앞으로 kpga리그의 선전과 온겜 본선진출을 기원합니다.
이동성
02/07/24 14:49
수정 아이콘
다들 잼있게 보셨나 보네여.. 솔직히 전 너무 실망스런 기대이하의 경기들이었는데요..
02/07/24 18:19
수정 아이콘
글쎄요.. 임성춘 선수가 자의든 타의든 체제변화를 노렸고,
거의 완벽하다 싶을정도로 잘 이루어졌기 때문에.(물론 주진철 선수가 실수한 부분도 있지만.) 더욱 놀라운 게임이었습니다.
솔직히 임성춘류의 한방러쉬는 네오버티고에서 조금은 힘들죠.
물론 이운재 선수와 임성춘 선수의 경기는 기대이하 였습니다만.
주진철 선수와 이운재 선수의 경기에서 이운재 선수의 컨트롤
환상이지 않았습니까?^_^;
보는 사람마다 틀린 거지만 나름대로의 재미를 찾는다면 더욱 재미가 솔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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