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캐리의눈물
14/08/09 22:40
그러게요. 10월쯤에 바로 개막했으면 좋겠습니다..
K.F.C
14/08/09 22:40
적에게 트로피를 줘야하다니.....

단장님 장난아니게 빡이 칠텐데....
SKY92
14/08/09 22:41
MVP는 역시 이영호선수일듯
SKY92
14/08/09 22:41
KT가 우승할때마다 결승 MVP는 이영호네요 크크
겜알못
14/08/09 22:41
역시 엠비피는 꼼딩이네여 크크크 원이삭 이긴게 컸죠
가루맨
14/08/09 22:41
곰TV는 밀어줘 봐야 회사 적자 메우기에 급급할 게 뻔해서...
Chelsea
14/08/09 22:42
역시 MVP는 이영호네요
옐로우
14/08/09 22:42
스1때도 보던 모습이네요
우승 케이티에 mvp 이영호
검은별
14/08/09 22:42
2015시즌이라니요ㅠㅠ 아직 올해가 반만 갔는데 언제 돌아오나요 프로리그ㅠㅠㅠ
카페르나
14/08/09 22:43
어쩌면 당연히 다음해에도 하겠지...라고 생각했던 프로리그가 팀들의 해체와 함께 위기에 봉착하고
신림동에서 최악의 모습이었던 스포티비 게임즈라는 새로운 방송사가 전속으로 맡게 되었을때
시즌초만 해도 정말 이번이 마지막 프로리그가 아닐까 싶었던 시점이 생각납니다.

정말 긴 시간동안 많은 선수, 코칭스텝 및 관계자들이 만들어낸 이번 프로리그가 참으로 즐거웠고 고마웠습니다..

케스파컵 및 해외대회 이후 다음 시즌도 기대하겠습니다!
발적화
14/08/09 22:43
프로리그도 스토브리그 있어야죠

스토브리그사이에 팀 재정비 하고 트레이드 하고...

그리고 그사이에 GSL 시즌3 , 핫식스컵 , 케스파컵, WCS 글파 , mlg 파이널 등 큼직큼직한 대회들 많습니다.
Friday13
14/08/09 22:43
곰exp 자회사 분리해서 밀어줄만하죠.
아니면 어차피 스타리그 안열리니 스포티비가 개인리그 하나더 열면안되려나
김캐리의눈물
14/08/09 22:43
사랑해요 갓로리그 ㅠㅠㅠ
조윤희쨔응
14/08/09 22:44
간만에 스2 재밌게 봤네요

저야 스타1때는 sk팬이었고 김택용선수의 팬이었어서 마지막 스타1 단독 프로리그 결승전 때 너무 좋았지만

지금은 KT선수들이 우승해도 그냥 좋고 재밌네요.

그나저나 위에 개리님 말씀처럼 분위기 탔을때 빨리 차기 시즌이 개막했으면 좋겠네요.
킨스타
14/08/09 22:44
제가 한동안 스2 안보다가 본 계기가 프로리그땜인데.. 2015년이라니...
Dwyane
14/08/09 22:44
플랭카드?에 무슨배 프로리그인지는 이름을 뺏네요 흐흐흐
검은별
14/08/09 22:44
스1하고 스2 병행할 때 정말 아찔했죠. 프로리그가 끝나는줄...
저 신경쓰여요
14/08/09 22:44
케티 선수들 코칭스탭님들 프런트님들 전부 감사합니다!!!!
시네라스
14/08/09 22:45
중간에 미묘한 연출(트로피...)이 있긴했지만 성공적인 결승전 무대였네요. 관계자분들, 중계진, 선수들, 코칭스태프 전부 수고하셨습니다.
김캐리의눈물
14/08/09 22:45
아.. 이렇게 성공적으로 프로리그가 치뤄질줄 누가 알았을까요..
지난 8개월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흥미진진했던 2014 프로리그였습니다..

다음 시즌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ㅠㅠ
가루맨
14/08/09 22:46
아직은 향후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뭐 그래도 이번 시즌 GSL의 퀄리티가 지난 시즌보다 좋아지긴 했습니다.
카페르나
14/08/09 22:46
그건 NATE MSL 담당PD님이 잠시 난입하셨던걸로....
Nietzsche
14/08/09 22:46
스포티비 고생하셨습니다..
SKY92
14/08/09 22:47
마지막 스타 1 단독 프로리그 결승에서 하루 2패를 한 후 이영호선수의 선수생활이 뭔가 잘 안풀린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의 이 승리가 그런 안좋은 흐름들을 깨부수는 계기가 됬으면 하네요
펜마
14/08/09 22:47
kt의 우승, 이영호선수의 mvp 축하합니다!
Realise
14/08/09 22:48
솔직히 진짜 저도 프로리그 끝났고...관객이나 오겠나 싶었는데...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선수분들 그리고 관계자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가루맨
14/08/09 22:51
차기 시즌에는 전 연맹 팀들도 분발해서 더욱 재밌는 프로리그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 신경쓰여요
14/08/09 22:51
오늘 승리는 강도경 감독의 준비의 승리라 봅니다. 객관적으로 열세인- 그러나 감독이 요리하기에 따라서는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전력차를 감독의 능력으로 이백프로 메꾸어주었어요. 강감독 능력 있습니다. 대단해요.
Spinnn
14/08/09 23:05
이걸 보니 준비잘한 스포티비가 대단하고 온겜이 포기한게 천만다행이네요
Marionette
14/08/09 23:09
이번주 GSL에서의 SK 선수들의 엄청난 경기력이 프로리그 올인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결승전 KT Rolster VS SK Telecom T1 #4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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