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사실 출범식이라고 하면 애초에 미디어데이를 먼저 진행해서 리그 계획이나 이런걸 기자들한데 뿌리고, 일반인들에게는 출범식을 통해서 공개하는 편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일정이나 팀 각오 듣는건 좋은데, 중계진 편성이나 뭐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를 발표하는 편이 나을거 같은데
왜 이렇게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편성표보니 저렇게 감독 및 선수 1명 각오 듣다가 그냥 끝날거 같습니다.
역시 편성표보니 추첨하고 그냥 간단히 인터뷰하고 끝날거 같았는데...
이럴꺼면 출범식을 뭐하러 공개적으로 방송 했는지 모르겟어요.
이정도 내용이면 기사로 접해도 충분히 놀랍지 않은 내용인데요 뭐.
아니, 기사로 하면 이것보다는 더 많은 내용 나올거 같습니다.
준비시간도 방송에 비해 훨 짧아서 선수 팀 방송사 모두 윈윈할수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