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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0 20:47
박수호 선수는 방송 경기에서의 거듭된 부진으로 인한 긴장감을 극복하는 게 최우선이죠.
화염기갑병도 너프된 상태라서 못 이길 건 없다고 봅니다.
13/07/20 20:50
6세트. 아킬론 황무지. 박수호 선수 11시. 최병현 선수 5시. 빠르게 나가는 건설로봇. 맵 중앙에 바로 2병영 건설. 일벌레 정찰로 빠르게 발각됩니다.
13/07/20 20:51
앞마당 부화장 짓고 산란못 바로 건설합니다. 일벌레로 방어를 해야 하는 상황. 앞마당 입구 언덕 아래쪽부터 벙커 건설. 일벌레 저글링 나와서 방어 시도.
13/07/20 20:53
해병 점점 많아지는 상황. 가시촉수 사거리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매설합니다. 저글링으로 방어하려고 했지만 결국 부화장 깨지고 벙커 방어도 성공합니다.
13/07/20 20:54
이제 이벤트가 맞으려면 MVP 대장이 최병현선수를 잡고 IM 4번째 선수가 경기를 끝내야하는데..... 지금봐서는 최병현선수가 끝낼 분위기;;
13/07/20 20:57
일단 저거 2병영 나온 시점에서 무조건 박수호 선수가 가져가야 했을 경기 양상이었죠.. 이전의 강력한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씁쓸한 느낌일 것 같습니다.
13/07/20 21:11
실제로 이신형 선수와 김명식 선수가 진출한 IEM 상하이 예선에서도 출전했으나 승자조에서 아주부 강초원 선수에게 패자조에서는 삼성 칸의 강민수 선수에게 패하며 탈락했습니다...
13/07/20 21:11
프로리그는 정규 시즌 1위 팀에게 6천만원, 포스트시즌 우승팀에게 4천만원이 수여됩니다. https://www.pgr21.com/?b=12&n=5281
13/07/20 21:10
최병현 선수는 사신을 선택해 정찰을 합니다. 두 선수 뒷마당 건설중인 상황. 모선핵 나오면서 바로 수비합니다. 병영에 반응로 달아주고 해병 생산하네요.
13/07/20 21:12
의료선에 5해병을 보내면서 자원 채취 방해시키는 최병현 선수. 뒷마당에 지뢰까지 매설된 상황입니다. 서성민 선수는 상대 뒷마당 바위 제거하고 있습니다.
13/07/20 21:13
공성전차의 포격에 파수기 체력 빠지는데요. 암흑성소 올리기는 하지만, 의료선 다시 난입 시도했다가 빠집니다. 다시 나가는 서성민 선수의 병력들.
13/07/20 21:15
차원 분광기로 암흑기사 본진에 보내는 서성민 선수. 그 사이에 본진 올라가는 입구 파수기 역장으로 막고 뒷마당 난입 시도. 공성전차 빠르게 제거합니다.
13/07/20 21:16
일꾼 11기 제거하는데 성공한 서성민 선수. 광전사 돌진업 하면서 거신 중력자 광선업 합니다. 유령 생산중인 최병현 선수. 본진에 3광전사 드랍. 분광기 제거.
13/07/20 21:17
해병-불곰에 공성전차를 조합한 최병현 선수. 건설로봇과 유령 대동해서 내려갑니다. 환상 불사조로 내려오는 병력 확인했죠. 결국 입구에서 교전 시도.
13/07/20 21:18
시간 왜곡 쓰면서 수비 시도합니다. 일단 최병현 선수는 본진 드랍하면서 로봇 공학 지원소 파괴. 병력 다 잡혔죠. 6시 견제갔지만 이 병력도 막혔습니다.
13/07/20 21:22
박현우 선수 개인리그에서는 실망적인 모습이었는데 작년 시즌2 정종현 선수와의 결승전을 기억하는 스타2 팬들이 많습니다. 얼른 예전의 원이삭 선수보다 강력했던 그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13/07/20 21:24
* 2013 BenQ GSTL Season 1 - 우승팀 예측 이벤트 : 현재까지 정답 인원
[우승팀 예측] LG-IM, 5:3 우승 -> 12명 [우승팀 예측] LG-IM, 5:4 우승 -> 5명 [우승팀 예측] MVP, 5:4 우승 -> 4명
13/07/20 21:32
박현우 선수가 올해 개인리그에서 지금껏 그 삽질퍼레이드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설레발쳐볼 건덕지가 남아있는건
이번시즌 GSTL에서 박현우 선수 승률이 상당히 높다는거거든요. 페넌트레이스 대 아주부전 마지막세트 강도현선수를 맞아 돌개바람에서의 마무리는 꽤나 고퀄경기이기도 했고...
13/07/20 21:39
서성민 선수는 점멸 4추적자로 본진 난입 시도. 박현우 선수는 불사조 추적자 공허포격기 파수기로 앞마당 난입 시도. 시간 왜곡 쓰면서 수비합니다.
13/07/20 21:40
서성민 선수 앞마당 연결체는 깨집니다. 불멸자 2기에 추적자 병력이 박현우 선수 앞마당으로 가 봅니다만, 수비 병력과 함께 모선택이 이미 있습니다.
13/07/20 21:42
관측선 뽑아서 점멸 추적자를 본진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한 서성민 선수. 공허 포격기의 공격이 들어오자 바로 빼줍니다. 공허 점점 늘어나는 박현우 선수.
13/07/20 21:43
추적자 수는 두 선수가 동일한데, 불멸자 수는 박현우 선수가 더 많고 공허도 있습니다. 공허 포격기를 끊어주는데 집중하는 서성민 선수. 4추적자 재난입.
13/07/20 21:44
서성민 선수는 불멸자와 파수기 조합된 상황. 중앙쪽에서 불멸자 끊긴 서성민 선수. 중앙에서 교전 해 보려고 하는데 박현우 선수 광전사 많습니다.
13/07/20 21:46
서성민 이 상황에서 어떻게 붕가기 암기라도 떨어뜨릴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리플 다는 사이에 경기 끝나네요. LG IM 프리시즌에 이어 우승을 차지합니다.
13/07/20 21:48
LG-IM 선수들 우승 축하드립니다. MVP선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확실히 1세트가 정말 중요했던것 같네요. 1세트에 황규석선수가 승리했었으면 정말 어찌됐을지 몰랐을것 같습니다.
13/07/20 21:50
본인도 그렇고 팀 역시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 강동훈감독.... 어제 오늘 경기에 신경을 많이 못썼다네요. 장민철선수의 조언으로 엔트리를 짜서 우승을 할수있었다고 하네요
13/07/20 21:54
MVP도 신상호 선수가 엔트리를 짜서 나왔군요.
근데 유종의 미라면.. 혹시 MVP 해체.. 같은 건가요? 아니면 감독만 물러나려는건지..
13/07/20 21:58
근데 딱히 줄만한 선수가 없었어요. 강현우가 2킬했지만 극초반이었고...경기를 마무리 지은 박현우에게 mvp가 주어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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