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06 00:37
[친구] 두 분 구합니다.
5분 숟타임(주걱타임, 멀린타임 아닙니다. ㅠㅠ)만 지켜주시면 되고요, 숟타임 자주 어기시는 분은 삭제하고 있습니다. 좋아요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친구분의 룰은 순삭이든 숟타임이 있든 모두 지켜드립니다. 검서 120레벨 [커피시럽]입니다. 친구신청 직접 하시거나 이곳 댓글에 달아주시면 제가 친구추가 하겠습니다.
14/04/06 11:32
길드원 한분 모십니다~
지난 길콜에 두분이 밀태기를 느끼고 떠나셨습니다ㅠ 이번 길콜 목표 인100이구요 평소엔 수다 엄청 많은 길드입니다^^; 용병으로 들어오시는 것도 괜찮고 정착하시는 건 환영입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14/04/06 11:55
헙.. 길드창 들어가면 길드원 정보가 제대로 안보이네요;
폰도 껐다 켜보고 밀아도 다시 깔아봐도...;;; 이렇게 나오는 다른분들 혹시 계시나요 ㅠㅠ
14/04/07 00:25
개인 일요 150, 에볼루션 카드 다음 시즌거 12장 마련하는 것으로 이번 주말을 끝냈네요.
아, 심청이 초진화 풀돌도 했군요. 그렇게 잘 나오던 심청이가 거의 100만 정도 인포 까니까 겨우 나와주네요. -_-; 개인요정은 아직 백설이 키라가 나오지 않았네요. 보통 환갑 전에 내놓던데, 칠순잔치를 해줘도 아직 밀당 중입니다. 다른 친구분들 백설이도 기웃거리는데, 신통치는 않네요. 길요는 예상대로 시즌 막판까지 가야 할 것 같고, 아서콜 준비는... 이번에 강한 분들이 길드에 많이 들어오셨으니 약한 저는 잘 묻어가는 걸로!! ^^; 가끔 한두 장씩 나오는 티켓을 열심히 까봤지만, 3배수도 없네요. 2시즌 째 배수카드 없이 하니 또 적응이 되긴 합니다. vip 카드가 3장쯤 모였는데, 다음 시즌 개인랭이면 소시 카드와 함께 불사르고 싶네요.(설마 다음 시즌은 소시겠지!) 딜 보조용 부캐가 로또 30장 티켓이 터져서 돌리는데 재미있네요. 잘 쓰지 않는 뚜벅이 부캐들도 티켓이 200장 이상씩 쌓여 있는데 언제 재미로 돌려봐야겠습니다. 역시 TCG는 뽑기에요! 개인랭도 아닌데 왜 이렇게 렉이 심했을까요? 아직도 렉이 좀 있는 것 같은데, 길드콜 때도 이러면 곤란할 텐데요. 길드콜 무사히 치러지길 바랍니다!
14/04/07 11:51
길드콜이 다가왔네요. 18-21시 타임이라 이전보다 달리기 쉬워진 건 사실인데, 2번째 길드콜인데다 연이은 콜로세움 때문에
피로감이 있어서 그런지 마음가짐이 이전만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용병분까지 모셔왔으니 나름 분발해야겠죠. 이제껏 계속 대대적인 패치가 있어야 하느니 변화가 있었야 하느니 하면서 조트카를 신나게 쪼아댔는데, 이젠 정말 '그래야만 하는' 시점이 온 듯도 합니다. 이젠 유저들의 편의가 아니라 자기들의 매출과 생존을 위해서요. 아 물론 그럴 리가 없지만 (...)
14/04/07 12:58
전 그 시간대가 제일 바빠서 걱정이네요.
저도 피로감이 많이 쌓이네요. 길드콜은 특정 시간대에 죽어라 달리지 않으면 다른 길원에게 피해가 간다는 압박감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길드랭이나 했으면 싶네요.
14/04/07 11:55
오늘이 길콜인데 웬지 마음이 두근은 무슨... 그냥 평온하군요.
하지만 키풀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기교 4크라운으로 아콜을 달리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스타일렛과 리미치 5장 더만 있으면 되는데, 그걸 바라느니 키라연차를 돌리는게 더 마음이 편할것같기도 한건 참... 그나저나 vip하고 vvip로 누굴 바꿔야할지 고민이네요. 시기서라도 만들어서 키라에 발라야 할까요? (....)
14/04/07 12:59
기교 4크라운+공체합 100을 몇 시즌내로 달성 가능할 것 같습니다. 순비슷을 제외한 모든 기교 밀레를 보유하고 있어서(..) 세레니티랑 시기서는 리미치를 발라야하겠지만요.
오딜, 스타일렛을 획득하면 슬슬 덱을 완성하고 실전투입을 해도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지금 남은 밀아의 마지막 목표이지요(..,)
14/04/07 12:55
그분들은 정말 무서웠죠. 열 명 모두 bc가 맞춰져 있고, 시작하자마자 칼같이 10명 점수가 동시에 올라가고...
예전같으면 무슨 매크로라고 오해했을 지도 모르겠어요. -_-;
14/04/07 14:38
네, 맞습니다.
풀덱으로 해도 홍차는 줄지 않고 티켓이 대신 소모됩니다. 그 외의 방식은 아서콜과 같아요. 그러니까 홍차 대신 티켓을 쓰는 것이죠. 점수 산정도 똑같으니까 되도록 BC 꽉꽉 채워서 싸우는 것이 중요하고요.
14/04/07 15:11
1. 덱저장에서 길드전 덱을 설정합니다. (R+부터 MR까지)
2. BC는 소모되지 않고 티켓만 소모됩니다. 점수는 설정덱의 BC기준으로 오릅니다. R+전에는 투치아리덱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길드전이 시작되면 상대방 길드원들을 보고 만만한 사람부터 두들기기 시작합니다. 다 이길 수 있다면 그냥 위에서부터 훑으면 됩니다. 4. 배수가 5분밖에 유지되지 않고 한 사람과 대전가능 간격이 10분이므로 너무 빨리 1~10번까지 두들겨 버리면 배수가 끊어지게 됩니다.. 급하게 플레이할 필요없이 1분에 한명정도 친다는 생각으로 1~10번까지 두들기면 다시 1번 순서가 올때 1번과 전투가 가능해 집니다. 5. R+전부터는 자그라바를 이용하면 배틀티켓을 홍차처럼 써먹을 수 있습니다..만 바빠서 그렇게 잘 안되더군요-_-;
14/04/07 14:39
[10호점]
길드콜 시간 즈음에 장시간 회의가 예약되었네요. 거의 야근도 확정이고... ㅠㅠ 이번 주 내내 이럴 것 같은데 큰일입니다. 되도록 참여하도록 할게요.
14/04/07 15:03
키라연차는 보통 월말이나 분기말 아니었나요...-_-
벌써부터 이런 강한걸 + 50%까지 ...마지막 단물같은 느낌이 물씬 나서 이젠 공포감이 일 지경입니다.
14/04/07 15:48
30%라도 12000충전에 리미치가 더 효율이 좋은듯해염.. 1500mc에 리미치 3000mc에 리미치+시계토끼니까...
어제 충전좀 해둘걸..-_-
14/04/07 17:23
조용히 15연 눌렀습니다.
결과물.... 일반 : 학미코 염리온 코마치 플루파 홍련 리젯 확정 : 멸로빈 키코 니스타2 묘설 루나 클라우디2 에피 마임 챠챠 페이 멸토르 펜릴 시계토끼 추가 보상 : 길드티켓 50*6 // 가챠 20*4 // 얼티치 // 슈에보*3 일반에서 리젯나와서 다행인가요 어휴...... 페이가 나왔으니 리밋 1장만 더있으면 즉시 키풀인데......
14/04/07 18:57
8연 눌렀습니다.
일반 : 리즈밀2 인어공주 염리온 확정 : 리젯 아넷 펜릴 챠챠2 키코 쟈그라바 라푼젤 원하는건 없지만, 키풀된건 하나밖에 더 안줘서 다행입니다.
14/04/07 20:42
에루님 보면서 제가 운이 더럽게 없다는걸 다시 확인중입니다.
...뭔가 돌리지 말아야 할 상자를 연 느낌... 3시 땡하자마자 돌린 죄네요.
14/04/07 18:26
최대한 쳐볼랍니다. 티켓이 별로 없어서 한계가 있지만 오늘 쉬은 길드만났으니 전부다 쏟아부울께요.
근데 왜이렇게 접속이 안되는 걸까요?? 자주 튕기기도 하고...ㅠㅠ
14/04/07 19:29
어라? 벌써 in 100이네요?
이거 내일 후덜덜한 상대랑 만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한편으로는 길드콜이 참 인기가 없나보다 하는 생각도 드네요.
14/04/07 20:50
저도 그 덱으로 다 잡았어요 다들 약하더라구요 저 쪽이 일단 버프 달고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풀버프 상태로 치면 다 잡아져요.
14/04/07 20:37
저번 경험에 비추어 생각해보면 정말 센길드 만나면 그냥 접어서 티켓 아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_-
더군다나 이제 티켓수급도 따로 안되는데 오늘처럼 풀bc로 아무나 패도 이길때 점수 올려놓으면 될 것 같아요. 내일 무서운데 만나면 쉬고 모레 이기면 되지요. 넵. 그런데 사실 뭐 저번처럼 in10을 다투는 분들은 안 만날거니까.. 누굴 만나도 MR전 이전에는 1.5배수 받으면 다 잡을 수 있을거에요. 크크크
14/04/07 21:08
[10호점] 96위로 in100으로 첫날 마감했습니다! 100위에 pgr5호점이 보이는군요^^
95위 길드는 강해보이고 97위 길드는 상대적으로 만만해보이네요. 그냥 95위랑 붙일 지 약간 범위내에서 붙일런지.. 첫날 3만점 찍고도 120등 가까이 추격했었던만큼 13만점 찍고 시작하는 이번에는 그냥 페이스만 유지하면 in100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밀레 키라 하나 얻어봅시다!
14/04/07 22:04
[5호점] 저희길드도 in 100이 소원인데 무과금의 통곡의 벽처럼 느껴지네요. 나름 10호점은 티켓이 있으신지 크크...
저흰 그냥 버리는 대전은 버릴려구요. 내일 만약에 강적 만나면 버리고 다음날 달리는 식으로 할 예정입니다. 10호점도 5호점도 다들 in 100 해보아요. + 블랙티 1위 후덜덜하군요(...)
14/04/07 23:12
그나저나 왜 갑자기 월요비경이나 친구 각요에 숟 얹으려고 하기만 하면 튕기는 걸까요? 버그가 생긴걸까요 아님 제가 문제일까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14/04/08 09:32
93세 백설 할머니가 드디어 키라를 드랍!
개인요정 졸업했네요. 생각보다 오래 걸린 듯합니다. 이제 길드요정과 아서콜만... 그런데 이번 시즌 카드들은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이 많아서 의욕이 나지 않더군요. 일러도 그렇고(밤에 모자 녀석 각성하면 정말....... -_-), 스킬도 별로네요. 출석 카드도 이제 슈레플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소녀시대 콜라보 관련 페이스북 이벤트는 한 달째 무소식! 그렇지 않아도 계속 터져 나오는 소녀시대 열애기사들 때문에 걱정인데, 설마 취소되진 않겠죠?
14/04/08 11:41
뭔가.. 이번 시즌은 달릴 맛이 안 나네요..
24만 찍었는데 에볼루션은 달랑 하나 떨어지고..;;; 니칼3 엘리스4 가넷5 ... 앞으로 열 두개를 어찌 구할꼬....;; 길드요정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그냥 백설공주;; 키풀 & 일요150만 찍고 쉬어야겠습니다. 공체합은 이제 59만... 가웨인, 란슬롯, 겔러헤드만 풀돌되면 60만은 넘어가겠네요.. 에휴 ㅠㅠ
14/04/08 13:20
PGR 간담회(?) 의 테이블 주제 중에 [확밀아, 이너월드, 퍼즐&드래곤 이야기] 가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불판이 꾸준히 올라오는 3대 게임이기도 하지요. 수많은 게임들이 나타났고, 사라졌으니 꾸준함의 중요성을 새삼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이 불판은 누군가(?) 를 까기 위해 존재하는 곳인데...
글곰님이 가신다는 소문이 있으니, 글곰님이 아-사의 힘을 모두의 앞에서 보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14/04/08 15:42
카톡 아서 아이콘 잘 써먹고 있었는데 피씨버전 새로 까니 사라졌네요.
핸드폰에서는 계속 되는데, 피씨버전은 막어버린 것인지... 아쉽군요.
14/04/08 20:35
치아리덱은 커녕 풀덱이 스킬고자로 연승끊기니 빡이 2배로 돕니다. + 그래서 덱 짜서 치려고 보면 어느새 치아리 껴놓는 꼼수까지...
진짜 뭐랄까. 화가 적당히도 아니고 미친듯이 납니다. 으아아아아... 아까운 내 티켓 10장!!! (10패정도 한듯)...
14/04/08 21:48
다섯명은 치아리 끼고 잡을만 했는데 다른 다섯명은 치아리 끼고 때리면 경우에 따라서 이기거나 지거나 해서 좀 난감하더군요; 결국 나머지 다섯은 엑칼 충전되었을 때 붙고 나머지만 체인 유지하면서 때렸네요. 내일은 좀 더 쉬운 상대가 걸렸으면 좋겠습니다.
14/04/08 21:04
다들 오늘 길콜 고생하셨습니다.
이게 샌드백 매치업이 안 나와야 떨어질 팀이 좀 떨어지는데, 지금은 그저 근성있는 팀만 올라오니 변별력(...)이 약간 떨어지긴 하네요. 그리고 우린 귀신같이 떨어지겠지...
14/04/08 21:13
오늘은 160전을 했네요. 밥을 먹으면서 하는것은 역시 쉬운일은 아니.. 라기보다는, 누굴 쳤고 누구 순서인지를 자꾸 까먹어서 큰일입니다. 총명탕이라도 먹어야 하는걸까요?
14/04/09 09:42
쿠즈에니 : 우리가 원조다! 7700mc 독주머니에서 나오는 신규 배수카드들
퍼펙트 아서(MR) : 120cost HP 236000 ATK 236000 HP 30% 이하일 때 공격력을 350% 업하고 카드 HP의 250% 회복 노획형 모르간 - 눈물의 개심 - (MR) : 88cost HP 199990 ATK 128500 HP 30% 이하일 때 카드 HP의 888% 회복 모르간 - 최종형태 - (MR) : 99cost HP 170000 ATK 200000 HP가 30% 이하일 때 공격력을 999% 업 지원형 댄들라인(MR) : 77cost HP 250000 ATK 10000 5턴 동안 상대의 ATK 70% 다운 감사형 아서 - 검술의 성 - (MR) : HP 77770 ATK 99990 공격력을 550% 업 감사형 아서 - 기교의 장 - (MR) : HP 88880 ATK 88880 HP 50% 이하일 때 공격력을 500% 업 하고 카드 HP의 150% 회복 감사형 아서 - 마법의 파 - (MR) : HP 99990 ATK 77770 HP 40% 이하일 때 카드 HP의 450% 회복
14/04/09 10:47
길콜용 슈레플 덱 짜는데 이게 제일 어렵네요. SR 이나 R+ 는 이전에도 경험이 있고 해서 짜는거 자체가 어렵지는 않고,
MR 이야 아서콜 덱이니까 별 문제는 없는데... 슈레플은 이전에 렉도 쩔었던 -_- 데다가 상대 길드에 발렸고, 1번밖에 안 하니까 덱 짜는 데 있어 고려해야 할 부분이 상당히 많네요. 경험부족입니다 경험부족. 그리고 어제 홀수 등수는 랜덤 매칭이고 짝수 등수는 제대로 매칭시켜줬다면서요? 홀수 등수였던 덕에 편하게 진행하긴 했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진행되니까 영 맥이 빠지는군요. 진짜 일부러 엿먹이고 싶어서 이러는건가;;
14/04/09 10:58
키-1이 무쟈게 발목을 잡는데 쓸수밖에 없네요...
니스타 클라우디 -1은 그래도 밥값은 해주겠죠...-1인데 공체합 6만이 넘으니까..... 추덱으로 하면 78만이 넘는데 왜 기본 어썰트 크라운이 다 뜨는지가.... 제네럴 트렌드 쓰자니 춘향/어우동이 80렙이라 쓰기도 뭐하고...
14/04/09 11:01
슈레플 계열은 검성이 그냥 사기라서 그렇습니다.
본인 세력을 막론하고 모든 세력이 어썰트포스를 배제하고는 덱을 꾸릴 수가 없어요. 제가 나름 호갱 슈레플덱인데.. 마파 슈레플이 로즈윈 하나 빼고 없습니다. 말 다한거죠..ㅡㅡ;;
14/04/09 14:46
무과금 길드라 티켓도 별로 없고 그냥 뽑기티켓이나 얻을 정도만 하자 생각했는데...
어제 2인길드걸렸는데 나름 열심히 하시더라는... 게중에 한명은 연승 유지 중이라서... 결국은 뽑기티켓도 못먹었네요...
14/04/09 15:37
길드콜에 관심 없는 분이면 부캐 포함 2~3인 길드 만들어서 돌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더군요.
제 부캐들 별로 쓰지 못해서 길드 하나 만들어서 넣어뒀는데, 길드콜 때 버린 길드만 걸려서 몇 판만 해도 티켓 10장씩 들어옵니다. 일주일간 진행하니 티켓 왕창 벌 수 있죠.
14/04/09 17:48
차곡차곡 모은 vip로 어제 드디어 꿈에 그리던 쟈그라바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얼마전 리미치에 낚여 현질한 12000mc를 물끄러미 보다가.... 급 뽐뿌가 와서 그냥 11연차 4번 돌려버렸네요. 아오 이놈의 지름신. 결과물은 키라확정(엘, 인어공주, 예축, 리젯) 그리고 일반(밀키, 염하형 리온, 르와르, 카구라, 현무 정도) 보너스로 당연하게도 리미치는 없고 얼티치 하나에 꽁카 20개씩 오길래 탈탈 털었는데 벨페고르 같은 거 두어장 나오다가 이후 계속 3성4성 나오길래 뭐 다 그렇지...하다가 마지막 한 장을 깠는데 그게 시계토끼가 나왔네요. 원래 노리던게 쟈그라바 강화라 쟈그라바나 리미치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안 나와서 첨엔 좀 실망했었는데(제가 과금러가 아니라 슈레플 한 두 장 나와봐야 풀돌이 안되니 쓸 수 없기도 하고 해서) 나오고 나서 다시 결과물을 보니 잘 나온 것 같아요. 배수카드가 세 장이나 나오기도 했고(물론 한 장은 5일 후 빠이빠이지만요) 이번 달까지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은 MC는 다 티켓으로 돌렸고(그동안 조금씩 헐어서 쓴 거 제외하고 대략 300장 정도 나왔네요) 이제 나중에 쟈그라바 오면 써보고 리미치 바를까말까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14/04/09 18:03
시계토끼라니 축하드립니다.^^
사실 쟈그라바는 풀돌 시킬 것이 아니라면 리미치 한 장 바르나 바르지 않으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노돌 각성이 20000/1350으로 공격력이 일반 노돌 각성에 비해 센 편이라서 노돌이라도 쓸모가 많죠. 라이트 유저라면 1장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vip로 한 장 신청하고 난 뒤에 운 좋게 가챠에서 한 장이 더 나와서 1돌인데, 아주 미묘하게 편리함이 있습니다. 가끔 bc 남을 때, 인자전에서 비스크 치는데, 비스크가 시시라라나 멀린 등을 같이 데리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쟈그라바로 멀린+비스크 치면 한 방에 죽지 않아서 쟈그라바가 지는데, 1돌이 되니 한 방에 잡더군요. 그것 말고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네요. 참고로 1돌 쟈그라바는 atk/hp 23275/17950입니다.
14/04/09 22:30
감사합니다! 방금 몇 번 써먹어봤는데 확실히 사용하는 경우를 잘 봐가면서 써야겠네요. 저번에 공룡님이 써주신 활용법 참고하면서 써봐야겠습니다.
오늘 길콜은 10명 중 8명을 확실히 이길 수 있었는지라 열심히 때렸는데 슬프게도 SR+가 오늘로 마지막이네요ㅠ 그래도 오늘 다들 열심히 뛰셔서 순위가 올라갔는데 현재 100위랑 약 40000 정도 차이이니 하루에 1만씩 좁힌다는 생각으로 가면 in100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14/04/09 18:10
엥? 첫 날만 티켓을 주는 거였나요?
거기에 루프로 주는 티켓도 없애버리고... 팍팍하네요. 헛? 올레 결제 별포인트로 50%까지 할 수 있군요! 전에 줄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언제 또 바뀌었지? 올레네요!
14/04/09 20:27
승수를 세보니 기분이 매우 안좋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145승 6패. 배수 깨진건 3번... 다만 길드의 사정이 좋지않아 석패해서 슬픕니다. 내일은 승리하기를.. ..아니 다 좋으니 키풀 하고싶습니다. 정말 못할거같다는 두려움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뭐 못하면 접어야지요. 별거 있겠습니까(...)
14/04/09 22:41
[10호점] 길드원 한분을 추가영입했습니다! pgr아이디 석신국자(밀아 아이디 Rossa)님이십니다! (12시이후 교체예정)
이로써 길드에서 굴러다니던 제 부캐들이 모두 정리가 되었으며 오늘 '사악양'은 티켓 120장을 불사르고 갔습니다 후후후후 1.5배수 띄워놓고 120렙 상대만 엑칼들고 방문하니 딱 1치아리 풀bc덱으로 다 이길 수 있더라구요. 오늘 in100격차를 줄여놓고 내일부터는 팔팔하신(?) 길드원도 추가되었으니 이번엔 100위찍어봅시다~!
14/04/09 23:21
석신국자님, 반갑습니다.
음, 오늘 상대 두 번째 분이 강하시더군요. 바빠서 눈치 보며 하느라 1.5 배수를 만들기 어려워 그냥 쉬운 상대만 때렸습니다. 그나저나 티켓은 계속 안 주려나요? 계속 과금을 하며 싸우기에는 부담이 될 텐데, 가뜩이나 길드전 참여자 수도 적은 상황에서 아예 포기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14/04/09 23:26
뭐 사실 제 부캐들은 티켓이 많이 남아있긴 한데..로테이션으로 부캐들의 티켓으로 길드랭킹을 올리고 본캐가 타는 방법도 괜찮을듯..-_-;
14/04/09 23:30
그런데 전에 길드 랭킹전 때, 길드에 몸담고 있는 기록으로 보상도 주지 않았었나요? 이번에는 어쩌려나 모르겠네요.
제 부캐들도 티켓 수백 장 있지만, 뚜벅이들이라 덱이 부실해서 쓰질 못하네요. 그래도 워낙 약한 길드만 걸려서 가챠보상만 잘 타먹고 있습니다.
14/04/09 23:38
제 부캐들은 SR, MR외에는 본캐랑 딱히 차이가 안나서.. 고백형때 부캐들을 좀 놀렸더니
고백형 콤비 둘이 없어서 SR전에서는 무능하더라구요..-_-
14/04/09 23:57
관심 없으시겠지만 [5호점] 의 경우 결국 100위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112위까지 떨어졌네요. + 쿠폰도 없지만 중간에 패배확정이라 안달린탓도 큰듯.
전 무패로 끝냈습니다만, 티켓 세이브를 좀 했습니다. SR+ 추천카드 두개만 말씀드리면 행마임, 아랑입니다 (...) 둘다 미친 발동률이에요. 다음 길콜에서 혹 키풀하신 분들 요긴하게 쓰시길. ...내일은 밀레군요. 제가 코 조절해서 363코로 98만정도 나오던데, 어디 한번 110위대 근처 길드는 씹어먹어 봐야겠습니다. 과금장전하고 티켓 질러가며 말이죠.
14/04/10 18:16
BlackTea vs 도시전설.... 1위 vs 2위 매칭입니다.
첫 한사이클...1승 9패라는 대참패를 기록하였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2사이클때는 10전 전패라는.................................. 공체합 107만...개나줘버려 ㅠㅠ 조디악의 사란 // 학원형의 페이가 없으니 진심 답이없습니다.......................................... 사란 페이 토끼 키라가 다 있는데....리밋 전부 박아야할거같네요...이거.... P.S: 역컬 역시 괴물입니다...밀레전의 엑칼을 맞고 역전하네요....지금까지 해온게 다 무용지물이 되버린거같습니다.
14/04/10 18:38
[10호점]
우리보다 약간 윗 길드를 만났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해볼만 합니다. 세 번째 위치한 [토끼들] 유저, 마지막 [취성의 만남] 조심하세요. 쎄네요. 나머지 길원들은 약한 듯합니다.
14/04/10 19:02
이거야 원 무려 1인 길드를 만났습니다; 그냥 때려치라는 소리인지. 일정 인원 수 이상 아니면
길콜 못하게 막든가 다시 공격할 수 있는 시간을 줄여주든가....대응을 기대하는 건 사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