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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8 19:17
미드 소라카에 힐스펠의 변화가 맞물려서 엄청 재밌었네요. 카르마, 소라카의 보조 적분에 레넥톤과 신짜오가 맘놓고 돌진할 수가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구요.
14/04/08 19:20
조합도 조합인데 바론앞에서 보여준 판단은 아마추어급이 아니었어요. 바론시도로 문도텔 뽑아내고 문도 넘어오자마자 바로 바텀으로 달려서 억제기 깨버리는 운영은 놀라웠습니다.
14/04/08 19:23
바텀은 슈퍼미니언이 넥서스 타워를 향해 달리고 있었고 vtg는 탑타워를 깨려고 갔었지요. 그 운영의 전환이 물 흐르듯 하더군요.
14/04/08 19:23
소라카 룰루 같은 서포팅 챔프들의 전반적인 계수의 너프가 시급해 보입니다.
힐링위주로 계수를 짜주던가 아니면 힐을 부가적인 요소로 넣어서 양자택일을 하게 했어야 했는데 이건 뭐 ap계수만 냅다 올리면 모든게 해결이 다되는 만능챔프로 거듭나다보니 무시무시하네요 거기다가 이번패치도 많은 부분 이런 챔프들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14/04/08 19:29
사실 이번 시즌 4 시작 하면서 서폿 돈 수급율이 올라가면서 서폿들 계수 너프가 있었었죠... 그때 살아 남은 서폿 들이 하드 캐리 중인거고
그때 비판 의견도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돈 더준다고 너프 한다고.. 사실 라이엇의 생각이 맞았던거죠 서폿 챔이야 말로 돈만 많으면 만능 챔이고 op 챔이었던거죠
14/04/08 20:08
오히려 라이즈 가 아깝겟네요
조금만 더 있으면 라이즈가 캐리할수 있엇을거 같은데요 하지만 중반 모르가나 공포적인 활약이 돋보여서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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