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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9 02:38
하긴 호나우두도 2002년까지는 호나우도로 더 잘알려졌던걸로.... 언제부터인가 호나우두라고 더 많이 부르더라고요 크크 호나우딩요도 어느순간 호나우지뉴라고 많이 부르는것 같고....
14/06/29 02:39
호나우두가 골 쑥쑥넣을땐 브라질리언들은 다 그런줄 알았는데....브라질도 공격수때문에 고생하는 시대가 오긴 오는군요 허허...
14/06/29 02:45
kbs는 이영표해설이 캐리하네요
조우종캐스터는 종종 헛소리해서 이영표해설을 난감하게 만들고.. 이영표에 조우종 끼얹기인가요..
14/06/29 02:51
와 산체스 키핑하는거 예술이네요. 우리나라는 왜 저런거 되는 선수가 없을까요...산체스가 뭐 떡대가 크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14/06/29 02:55
thepunterspage.com @ThePuntersPage
This is how a Chilean journalist celebrated Alexis Sanchez's, by showing off her special bra. #CHI pic.twitter.com/yqFayIL49Y
14/06/29 02:56
pic.twitter.com/yqFayIL49Y 이게 불판에선 클릭이 안되요 ㅠㅠ
는 역시 멜라니님... 사랑합니다 거너스와 콥은 최소 형제 아니겠습니까
14/06/29 02:56
브라질이 지면 저 동네 사람들이 가만히 넘어갈려나요. 브라질 선수들이 진짜 엄청난 부담감에 시달리고 있을듯. 압박감 장난 아닐텐데..
14/06/29 03:03
그러고보니 16강 매일 컨셉이 있네요
1일차-코파 아메리카 2일차-북중미vs유럽 3일차-유럽 강호vs아프리카 4일차-개인기량 위주vs조직력(?)
14/06/29 03:15
어휴 조는 뭐 헤딩을 잘 따내는 것도 아니고 패스가 좋은 것도 아니고
골결이 좋은 것도 아니고 개인기가 좋은 것도 아니고 위치선정이 좋은 것도 아니고.. 프레드도 마찬가지고.. 꼭 지동원선수 보는 것 같네요.
14/06/29 03:31
2002년의 8강전 한국 대 스페인과 다른 점이라면, 한국은 이전 대회에 8강은커녕 16강도 못 밟아봤던 '약체'였고, 브라질은 '우승후보'라는 거겠죠. 브라질이 느끼는 압박은 장담컨대 2002년에 한국이 승부차기에서 느꼈던 압박보다 수십 배는 더할 겁니다.
14/06/29 03:36
이야 이거 정말 16강 첫 경기부터 명경기 뜨네요. 칠레가 완전 남미의 복병이 아니라 강호입니다, 강호. 스페인 잡을 때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정말로 자이언트 킬러가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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