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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9 12:35
경기중이지만 불판이 없길래 늦게나마 깔아봅니다.
현재 Group G 경기중이고 현재 0:1로 중국선수가 술사 대 술사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국 선수는 두번째 경기는 도적을 선택했습니다.
14/06/29 12:57
한중 마스터즈 보면서 곧 메타가 크게 격변을 맞이할텐데 (낙스라마스)
그때부터 보는 재미가 확실 히 올라가겠군요. 당장에 한번에 모든카드가 풀리는게 아니기 떄문에 대회에서는 순차적으로 풀리는 카드 사용을 허용할지가 관건이겠네요.
14/06/29 13:33
이번판에 실수는 3가지 입니다.
우선 도끼를 착용하고 상대 본체를 친 것. 초반에 하수인 2개를 잡았어야 할 도끼로 상대 본체 한대를 치는 바람에 하수인 하나 밖에 못 잡았습니다. 이 실수 덕분에 방밀 하나가 아무 의미없이 빠졌습니다. 두번째는 아르거스를 내지 않은 것. 그 타이밍에 아르거스 나가고 바나나 먹였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예 내지 않았죠. 게다가 이 실수때문에 카드까지 2개 터집니다. 아주 중요한 방패막기가 터져버렸죠. 세번째는 소용돌이. 이건 아르거스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이어지는 실수죠. 필드는 정리해야곘고, 핸드에 정리 카드는 충분하지 않고, 자기 필드에는 아무것도 없고, 그래서 소용돌이 마격을 썼지만, 결과적으로 최악의 선택이 되었습니다.
14/06/29 13:42
저도 도끼 한번은 칠수있다고 보지만
두번째와 세번째는 치명적인 실수였습니다 딱 아르거스 안내고 기술쓰고 종료할때 어 필드 잡아야되지 않나? 란 생각을 했고 중국 유저는 그밟 드로우가 아주 현명한 판단이됬네요
14/06/29 14:21
아뇨 제 말은 내 성전사로 때려서 보막을 벗기고 혈기사를 떨궈서...라고 생각한 거였는데^^;; 영능 때문에 9/9를 만든 것 같네요
14/06/29 14:40
냉돌을 이제 사실상 안쓰죠....다시 원래대로 건드리면 난리납니다 (...)
원래대로 돌리는 순간 법레기 -> 법신이 됩니다
14/06/29 14:50
위니 흑마는 진짜 너무 사긴거 같아요. 하는 사람이야 단순 반복이라 싫다고들 하는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위니만큼 열 받는게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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