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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7 18:13
중계폼에 채널도 같이 있음 좋을꺼 같은데..
가끔 채널모를때 불판에서 찾는지라 은근 검색해도 잘안나와서 그나저나 매정우가 이겨준다면 김유진을 빨리끌어내겠군요
14/07/07 18:56
경기가 끝나기 조금 전에 틀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방태수가 일벌레 수를 조절하며 바퀴 올인을 준비하고 후속 병력은 전장에 가장 빨리 도달할 수 있는 저글링을 찍은 것 같습니다.
김정우는 상대의 올인 의도를 눈치채지 못하고 일벌레를 좀 더 누르다가 허무하게 밀린 듯 하고요. 바퀴는 광물 75 가스 25 밖에 하지 않는 유닛이지만 인구수가 2라서 바퀴를 잔뜩 누르면 인구수 차는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14/07/07 19:00
CJ는 4라운드 우승을 해야 KT와 최종 포스트시즌에서 만나게 됩니다. 오늘 이기고 내일 SKT1에게 진다면 최종 포스트시즌에서 SKT1과 만나게 됩니다.
14/07/07 19:32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게다가 큰 틀에서의 최적화까지 이루어져야합니다. 보기에 쌔보이지 저걸 구현시키는게 상상이상의 피지컬과 두뇌가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같은 최상급 피지컬이면 저 쌔보이는 견제마저도 거의 막히고 후반가서 져버린다는겁니다
14/07/07 19:38
하지만 저런상황이 아니더라도 지뢰는 자주 쓰이죠. 물론 요새는 전차도 자주 쓰이지만 말이죠.
솔직히 지뢰보다 전차를 좀더 보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14/07/07 19:34
사실상 기갓병 패치 이후에는 테란이 전보다 좋아진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기갓병만 쓴다면 저그가 맞춤 전략을 쓰면 되겠지만 테란 입장에서는 카드가 많아졌으니까요. 저그 입장에서는 초반에 생각이 많아져서 일꾼을 잘 째지 못합니다. 거기에 링만으로는 테란의 전략을 막기 너무 어려우니 바퀴를 강요 받게 되죠. 적어도 저테전은 반반 정도 아닐까요?
14/07/07 19:53
조성주가 많이 유리하다곤 말 못하지만 해설분들 말하는거처럼 게임 접어야될 상황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이재선선수와 해설들의 가장 큰 차이는 해설들은 조성주의 트리플 사령부가 이재선보다 훨씬 빨랐다는걸 못보고 일꾼 9기차이가 치명적이라고 말했던 거고, 이재선은 드랍 가면서 당연히 조성주의 트리플 사령부를 봤으니 그런 판단을 하죠
14/07/07 19:55
해설들 말대로 이재선이 일꾼도 많고 사령부도 훨씬빠르고 했으면 당연히 이재선이 유리하죠. 근데 게이머 본인은 그게 아니라는걸 아니까 무리수를 둬서라도 유닛생산 거르고 몰래멀티 완성시켜서 자원에서 역전을 노렸던겁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몰래멀티 한거죠
14/07/07 20:08
박감독 그패봐바
천하의 진에어가 후달리나보지 이 카드가 정우용이라는 최후의플옵을 건다 쫄리면 뒤지시던가 신참치여 으잉 참치네 아니여 내가봤다고 정우용 쓰는걸 내가 봤다니깐
14/07/07 20:39
정규리그 2위는 포스트시즌에서 결승 못간다는 징크스가 4라운드에서도 계속 되네요. 이쯤 되면 정규리그 2위의 저주라고 해도 되겠네요.
14/07/07 20:43
최종 포스트 시즌 대진도 확정 되었습니다. 4강 1주차는 SKT1 VS CJ, 2주차는 KT VS 진에어 이렇게 경기가 진행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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