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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5 18:27
시즌4 마무리 잘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 방송 챙겨보고 하지는 않았는데 최근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들을 보면 기분이 묘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4/08/05 18:36
프로리그 결승전 엔트리도 나왔는데 프로리그 결승전 예상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송병구 선수는 작년 스타행쇼 블리즈컨이후 오랜만에 온게임넷에서 볼수 있겠네요.
14/08/05 18:38
스타1과 행복했던 순간이라면 역시 So1 4강전 임요환 대 박지호의 경기, 스타2와 행복했던 순간이라면 옥션 스타리그 시즌1의 시작으로 두 개의 개인리그가 잠시나마 시작되었던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론. 무엇보다 연맹과 협회라는 두 단체가 있었던 당시의 조지명식은 정말 역대급이었기도 하고요.
그리고 3부에서 그냥 탁까놓고 프로리그 결승전 예상을 해보시는건 어떨런지요?
14/08/05 18:45
솔직히 지난 방송등에서 진짜 기분나빴었지만 마지막 만큼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좋겠 끝냈으면 합니다.
방송 출연하신 분들 제작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14/08/05 18:53
여론이 안좋아서 일찍 끝내는건가요..아님 원래 계획상 8회에서 끝나는거였나요. 그래도 모처럼의 온게임넷에서 스2 프로그램인데 이렇게 일찍 끝나는게 좀 아쉽네요. 이렇게 추억을 되새기는 것도 좋지만, 지금 또 다른 새로운 추억을 만드실 생각은 없는지 궁금하네요..당연한 이야기지만 스타리그는 어떻게든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롤챔스가 대세라지만..온게임넷의 아이덴티티 스타리그를 이대로 버릴 생각이신건지..ㅠㅠ
장기적리그는 바라지도 않으니 WCS 티어2급의 단기대회 스타리그라도 열어준다면 지금까지 온겜넷을 비난했던 스2 팬들도 결국은 다시 용산 스타디움으로 가게 될겁니다. 가능성은 희박하더라도 스타리그가 다시 열린다는 좋은 소식이 하루빨리 들려졌으면 좋겠습니다.
14/08/05 19:23
송병구 선수를 보면서..허영무 선수의 작년 은퇴가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그 시점만 이겨내고 지금도 프로게이머 계속했다면...
최소 코드 S 4강은 가지 않았을까 싶었는데..그만큼 은퇴시점의 허영무 선수의 실력은 대단했죠.
14/08/05 19:49
이재균 감독이 말했듯이 그때 당시 정종현은 정말 왜 나오지 수준이었죠....; 프런트가 대놓고 말했다는거 보니까 연봉이 정말 말도 안되게 적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14/08/05 20:11
http://www2.ygosu.com/replay/?s_cate=recommend&s_race=T&s_type=&search=&searcht=&page=844&idx=381
기억상으론 로템 6시에서 센터 후방 대량 탱크로 토스 병력 녹였던 그 경기인데... 정민동에서 최인규선수가 축하글도 올렸던 기억은 나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kbk 귀신이랬던가... 후후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갔네요. 겜비씨시절 리플레이로 중계해줬던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 시기에 정민동에서 소문을 듣고 피지알에도 첫(?)가입도 했었죠.
14/08/05 19:52
생각보다 스2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아 진짜 저 박현우 vs 정종현 결승전은..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결승전이었죠. 진짜 최고 꿀잼이었던.. 그러나 5세트 정종현의 다수 전투순양함은 폭풍함 등장으로 완전 잉여가 되버렸고, 7세트의 처절한 11-11은 광자과충전의 등장으로 조금은 더 쉽게 막을 수 있는 전략이 되어버렸죠. 지금 군심으로는 절대 볼 수 없는 양상인지라. 한편으로는 군심의 이런 변화가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14/08/05 19:59
저는 갑자기 이윤열 선수의 1000경기 (공식+비공식) 가 기억에 남네요. 프로리그 경기였는데 오델로에서 환상적인 전략으로 배병우 선수를 이겼었는데 당시 썼던 전략은 상대방 언덕 뒤에서 시즈탱크 1기와 SCV 2기와 마린 2기를 드랍하고 벙커와 구조물 옆에 서플라이 지어서 입구 막으면서 시선을 끈 사이에 본진에 바이오닉 병력 드랍이었습니다.
14/08/05 20:01
와 김정민 해설이 2011 GSTL May. 결승 9세트 문성원 vs 박수호를 택하실줄이야! GSTL 경기도 다 챙겨보신거였군요..문성원 선수를 꼽길래 자연스레 2011 블리자드컵 7세트를 말하겠거니 싶었는데..
진짜 저 GSTL 테저전도..최고의 경기였죠.
14/08/05 20:04
진짜 강도경 감독이 원조 방송인 프로게이머 였는데 방송인으로 나갈줄 았는데 코치진으로 간건은 의외면 의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08/05 20:13
박태민 해설이 선택한 스타2의 인상깊은 경기, 2013 WCS 시즌1 파이널 4강, 정종현 선수와 이신형 선수의 아킬론 황무지 경기입니다.
14/08/05 20:33
오늘 히어로즈 스포일러에서는 신규 전장 '공포의 정원'을 소개해 드립니다.
플레이하는 모습을 가급적 빠르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14/08/05 20:48
롤의 스트레스 질린 저는 개인적으로 히어로즈 정말 기대하고 있는데
G테스터 김성회 개발자가 아프리카에서 롤 이랑 히어로즈랑 비교분석 해주는거 보니까 히어로즈에 끌리더라구요 확실히 온게임넷은 롤 다음에 히어로즈 밀어줄 모양인듯
14/08/05 20:56
김정민 : 송병구 선수 결승 진출하면 직관 가겠습니다.
박태민 : 저는 송병구 선수 매니저 하겠습니다. 이재균 : 저는 운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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