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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1 18:47
4차관만 마스터 하면 코드A 뚫은 수 있다고 했던 박대만 해설입장에서는 진짜 어설픈 차관러쉬인데요...
암기로 전환합니다
14/08/21 19:20
제가 알고 있기로 스타2 3번째 유닛 로스트 0 경기네요.
첫번째는 임요환선수의 밴시 경기 두번째는 이신형선수의 테테전 화기병 경기
14/08/21 19:40
바드라 대 해불의는 싸우는 구도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업그레이드만 받쳐주면 바드라도 화력은 만만치 않아요. 박령우가 중간에 교전으로 역전한 순간이 있었는데 이후 무리해서 들어간 게 화근이 됐네요.
14/08/21 19:43
바드라의 핵심을 테란의 의료선을 얼마나 많이 잡아주는가.
얼마나 무난하게 살모사가 나오는가 인데 둘다 안되네요.. 히드라로 의료선 점사좀 해주지..
14/08/21 20:05
어제 전태양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네요..
전태양은 쉬지 않고 드랍하면서 견제했는데 이영호는 드랍따위 필요없다는 식으로 그냥 밀어부치네요..
14/08/21 20:05
첫 대규모 교전에서 점막 밖에서 싸워서 의료선 못 줄였죠. 이러면 추가 병력 싸움에서 저그가 무조건 밀립니다. 그리고 님버스 특성상, 8가스 지역이 너무 가까워서 도저히 병력 충원을 못 기다리죠. 요즘 저그가 제일 싫어하고, 제일 못 견디는 양상이고, 이영호 선수는 여기에 병력 충원도 다른 선수보다 더 빠르죠.
14/08/21 20:11
강민수 선수 입장에선 엄청난 위기네요..
최종전에서 웬지 박령우 선수가 올라올 것 같은데... 강민수 선수의 최대 약점이 저그전이라서... 탈락 위기네요...
14/08/21 20:13
그나저나 GSL 일정짜기 상당히 곤란해질수도.... 16강에 진출한 주성욱,조성주,이영호,김유진 네선수가 IEM에 참가하는데요. 8월 29일부터 대회시작인데..... 16강 일정이 8월 27일,29일,9월 3일,5일이라;;
네선수가 각각 다른조에 배정되면 어떻게될지;;
14/08/21 20:17
어쩐지 프로리그 결승 이후에 이영호 선수의 행보가 진짜 남다르게 보였는데
본인 스스로 깨달음이 있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14/08/21 20:20
바로 이거죠. 이 스토리는 원이삭 선수가 몸바쳐서 만들어낸 스토리거든요.
크크크 스타2에 이런게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원이삭같은 선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14/08/21 20:29
디스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건데.. 앞뒤도 잘 맞지 않고 화나게만 하지요. 저도 이영호 선수가 다시 한번 이겨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둘이 붙었으면 합니다만, 이전 이승현 선수의 반응과 이번 이영호 선수가 왜 저런 말을 하는지 원이삭 선수가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14/08/21 20:33
사실 어제 치즈만 아니면 테란에게 안진다는 이야기는... 은근슬쩍 말바꾸기가 들어가는것 같아서 좀 그랬네요;; 언제는 테란이 뭘해도 다 이겨주겠다고 했던것 같은데. 그것도 컨셉이라고 주장하면 할말은 없긴 합니다만...
14/08/21 20:49
본인이 수혜받을 때 잠자코 있지도 않았습니다..
타종족 연구 부족 드립 쳤었죠.. 그리고 테란의 치즈를 치사한 빌드라고 깠지만 정작 본인은 자날 시절부터 불멸자 올인으로 꿀을 빨았다는 거..
14/08/21 20:56
네 뭐 이득본거 인정안한다는 말이죠. 이건 보통 말하는 핑계와는 전혀 다른 남탓모드라..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43355&db=interview&page=1&field=&kwrd= 그리고 오늘 이영호 인터뷰보니 확실히 불쾌하긴 한가보네요. 간절하다고까지..
14/08/21 21:08
그런데 16강에서 원이삭과 이영호가 만날 확률이 생각보다 적을 것 같네요. 주성욱 A조, 정윤종 B조, 어윤수 D조 확정이라 조성주가 원이삭을 지명하지 않은 이싱 다른조에 편성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14/08/21 21:24
이병렬 선수와 박령우 선수는 개인적으로 저그의 차기 원탑을 다툴거라 예상한 선수들이었는데 두선수 모두 최근 경기력은 실망 스럽네요. 저그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것과 무관하진 않겠지만요...
14/08/21 21:29
김남중 선수는 코드에이 경기 보고 오늘 이변을 일으킬만한 선수로 생각했는데 날빌만 시전하다가 막히고 다시 코드에이로 가네요. 운영싸움도 충분히 잘하는데...
14/08/21 21:32
32강 첫주차에서 테프전 10연전에서 테란 4명이 진출한것이 16강 황밸에 큰 공헌을 했네요
테저전이야 오늘 이영호 선수 2승으로 2:2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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