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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31 23:01
피노키오 애청자이고, 별그대 두 주연 중 누가 대상탈까 궁금해 SBS를 보는데, 이휘재 진행이 맘에 안들어 결국 채널을 KBS로 옮겼네요. 이휘재 진행 저만 거슬리는건지-_-;;
14/12/31 23:03
정도전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들 잘해서 다 못주고 넘어가는게 너무 아쉽네요
킬방원, 야 정몽주, 삼봉, 이인임, 지라이, 성니메, 인생은 하륜처럼 등등 다들 연기가 너무 대단했는데 ㅠ
15/01/01 00:36
연타석 홈런을 때려낸 유동근씨의 수상은 거의 확정이었죠.
하지만 개인적으론 조재현씨가 최고였습니다. '나는 정말이지 최선을 다했네' 는 정말 최고였어요.
15/01/01 00:44
SBS에서 상 주는거 보니까 연기대상은 KBS네요. MBC는 모든 시상식이 는 언급 할 필요도 없... 아직도 송승헌,김명민 공동수상만 생각하면..
15/01/01 00:50
저도 이때 엄청 분개했었는데... 그래도 베바까지 터지면서 아 이번엔 백프로다!!! 하고 있었는데 공동수상?!!!!!!!!!!!!!!!!!!!!!!!!!!!!!!!!!!!!!!!!!
15/01/01 00:54
맞아요. 베바도 장난 아니였지만 역시 하얀거탑의 장과장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을 정도인데..
전 올해는 개인사정상 드라마를 끝까지 챙겨본게 하나도 없는데 유일하게 챙겨본 드라마가 개과천선입니다.. 믿고보는 김명민.
15/01/01 01:19
2012년 안재욱씨 통수친것도 대단했죠.....
얼마나 이상했으면 조승우씨가 수상하고도 안재욱씨에게 사과를 할 정도였으니...
15/01/01 00:58
전지현씨 대상 받을만 했죠. 자기가 제일 잘하는 캐릭터로 상반기 최고 인기작을 만들었으니 흐흐.
MBC SBS의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시상식 병크들을 생각하다보니 MBC는 안재욱씨가 있었고, SBS는 정보석씨가 있었네요.
15/01/01 02:17
kbs대상은 불멸 김명민이 대박이였죠
경쟁후보들이 '해신' 최수종 '장미빛 인생'으로 인생 연기를 보인 고 최진실 김혜숙씨도 있고요 그 쟁쟁한 대상후보중 무명에 가까운 김명민씨가 탓는데 아무도 그 대상에 이의를 제기 할수 없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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