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1/01 11:45
오늘경기가 가장 기대되네요
구성훈, 윤용태, 허영무, 김윤중 올라가길 바랍니다 소닉님이 올리셔서 질문? 겸 문의좀하자면요 16강도 32강처럼 승자조패자조 최종전과 같은방식인지, 풀리그인지 설명이 없어서 필요한것 같구요 8강은 어떻게 대진이 짜지는지(4명이 한개조인지, 둘이서 5판3선하는지 / 16강 1위와 16강 2위와 붙게되는건지 등등등) 설명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01/01 11:50
불판 깔려고 했는데 직접 까셨네요 흐흐 오늘은 정말 기대됩니다
G조도 엄청 빡센존데 H조가 정말 후덜덜이네요 허영무는 하필 첫경기가 저그전... 흑흑 팬심으로 구성훈, 윤용태, 허영무, 김윤중 주관적으로는 구성훈, 윤용태, 박성균, 김윤중 밀어봅니다. 허느님 강림하길..
15/01/01 11:58
몰랏는데 김현우선수가 토막이라더라고요 크크
허영무도 조일장, 홍구, 박준오, 김명운에게는 아직 부족한것같지만 나머지 저그들은 다 이길것같아요
15/01/01 11:53
싸구려신사님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 되고 공지 될 예정입니다 ^^ 꼭 봐주세요.
허영무 선수의 저그전은 제가 모 선수한테 듣기로는.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김현우선수와의 경기. 퍼펙트 승리를 전 예상합니다~!
15/01/01 12:09
구성훈 선수 응원합니다.
컨디션 좋을땐 김택용 선수도 뚜까 패고 bj들 상대로도 연승을 하는 경기력을 보이기도 하지만 최근 들어서 경기력이 좋은 날이 드물어서 좀 불안하긴 하네요. 하필 또 3토스조라...
15/01/01 12:13
구성훈이 토막이미지가 있는데 제가 본 모습은 잘하더라고요.
구성훈의 승리를 점첩니다만.... 토스 생덥vs 테란 1배럭(1팩)더블이면 테란이 많이 암울하게 시작하네요
15/01/01 12:26
초반 빌드가 팩더블 대 땡넥이면 테란 암울하다고해도 할말없는데 드랍십도 안통했는데 재차 2드랍십 찌르기 이후에 타이밍으로 끝내네요 와우
15/01/01 12:32
이맵에서 더블넥이랑 1팩더블 스타포트해서 드랍쉽 망하고 캐리어 무난히 갔는데 질수가 있네요.. 2드랍쉽에 병력이 그렇게 많이 잡힌건 아닌거 같은데 이런 타이밍에 조이기를 당하다니... 자원이 2천쯤 남았나;;;
15/01/01 12:38
어제김승현 선수도 같은 빌드썼는데 토스가 그타이밍에 병력자체가 많지는 않더군요
테란의 조합과 물량이 어제와는 다르게 엄청났기에 결과가 다르게 나온것같습니다
15/01/01 14:35
좋은 경기력으로 재미있는 경기가 나오면 최상이지만 완벽한 경기력이 아니어도 재미있는 경기가 나오는 것도 좋죠!!
경기 재미있게 잘봤네요
15/01/01 14:37
진짜 박수범 선수 16강 다 올라간 거 컨트롤로 멱살잡고 끌어내리네요.
드라대 드라 숫자가 밀리는데 컨트롤에서 자신감으로 찍어 누르니까 유리한 쪽이 오히려 기가눌리는게 화면밖으로도 느껴집니다. 윤용태 선수 화이팅입니다.
15/01/01 14:45
허영무 선수의 저그전은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 조추첨 끝나고 연습하는 소식 들어보니
감히 예상 해보지만. 허영무 선수가 이길거라 예상 됩니다.
15/01/01 14:58
김현우 선수 입장에서는 어차피 3해처리 올려서 저글링 찍은걸로 이득 못보고 비등하게만 싸워도 나쁘지 않아서 간것 같은데
허영무 선수가 너무 배를 째서 ㅠㅠ 넥서스를 취소하면서 게이트를 하나 올리고 입구쪽에 파일런을 지어서 더욱 좁게 만들어서 수비를 하면 어땠을려나 싶네요
15/01/01 15:05
그런데 원래 삼성 토스들이 저그전에서 본진 2겟 이런거 유일하게 하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연습이 부족하다 보니 감각이 떨어졌나봐요. 더블넥만 하던 토스들 중에서 그래도 송병구나 허영무가 전진 2겟 올인 아니고 본진 2겟 전략 많이 하던 토스인데도 아까 그런 상황에서 실수하는거 보니...
15/01/01 15:33
김현우 선수의 심정을 제가 관심법으로 유추해보면.. 박성균과의 경기는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별로 없었는데 의외로 초반에 뮤탈로 끝낼수도 있는 상황이 오니 급흥분해서 랠리도 테란 본진에 찍어놓고 계속 조공했네요. 실제 컨만 집중해도 거의 끝낼수도 있는 상황이기도 했는데...이길거 같으니 급흥분했나봐요. 제가 잘하는 친구랑 한번씩 스타하다가 이런 상황되면 그냥 꼬라박 시전하다 지는데... 여튼간 ome경기네요;;
15/01/01 15:42
역시 오프라인에서는 가장 실수 많이 하고 긴장되는게 자신이 이겼다 싶은 느낌이 들 때라고 하던데 이번 경기가 딱 그경우네요. 오버속업해서 레이스 잡은 순간 이겼다고 생각하니 그때부터 머리가 텅 비어서 빨리 끝내야 겠다 라는 생각만 들었나봐요. 아쉽네요
15/01/01 16:16
이야..... 허영무 선수 아직 그 센스가 살아있네요. 크크크 기왕 스타1으로 돌아온거.. 다시 온게임넷 경기에서 우승컵 들어올려야죠..!
15/01/01 16:19
김현우선수 스타일은 택신저그랑은 완전 딴판이라 크크
올인만 주의하면 쉽게 올라갈줄 알았는데 첫판에서 올인당해서 져버려서... 이번에는 안정적으로 해서 이겼음 좋겠어요
15/01/01 16:46
제가 스타를 왜 좋아하게 됐는지 깨닫게 된 경기였어요
오랜만에 정말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허영무 경기 중반부터 뭔가 깨어난 느낌이네요
15/01/01 16:52
허영무 선수가 계속 찌를듯 말듯 위협을 하니 김현우 선수는 병력을 짜내는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허영무가 이런 운영을 정말 잘했죠 크크
15/01/01 16:47
1경기보고 제가 쓴 리플이 정말 부끄럽네요. 역시 폼은 일시적이나 클래스는 영원한건가봐요. 제가 지껄인 리플이 무색할만큼 정신력이 돋보이는 경기를 보이네요.
15/01/01 16:52
윤용태선수 저그는 모르겠지만 택신 저그는 진짜 잘한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토스전 상대로는 저그 게이머랑 비슷할 정도라고...뭐 그래도 히드라 몰아치는게 다르겠죠.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