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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1 21:28
진짜 일정 빡빡하네요. 주말에는 바로 fa컵이고...fm 할때도 더블스쿼드 안짜놓으면 이때가 진짜 힘들던데...전 체력조절 덕후라...
15/01/01 21:30
영느님이 왼쪽윙인가 보네요 442 다이아몬드 같은데 올시즌에 이 전술이 성공한 경기를 본적이 없는데...어찌될랑가 궁금하네요. 다른 공격자원은 컨디션 좋아보이는데 팔카오가 계속 걸리던데
15/01/01 22:09
비디치같은 선수가 사라지니 다시한번 위대한 선수란 걸 느끼게 되더군요.
비디치같은 선수는 선수 자체가 없으니.... 진짜 비디치같은 애 다시 있다 싶으면 바이아웃질러야 됩니다.
15/01/01 22:23
아니 좀...
아 진짜 열받네요. 대체 윙어만 사서 윙으로만 경기한다던 맨유는 어디가고 양쪽 윙이 하는거 볼때나 크로스 올라가는거 볼때나 어휴 진짜 속터지겠네요. 니네가 맨유선수맞냐.....
15/01/01 22:30
맨유 철의 4백하니 한번 다시금..
0607 에브라(에인세)-퍼디치-네빌(브라운) 0708 에브라-퍼디치-브라운 0809 에브라-비디치(퍼디,에반스)-오셔(하파엘) 0910 에브라-비디치(퍼디,브라운,에반스)-오셔(하파엘) 1011 에브라-퍼디치(스몰링)-하파엘(오셔) 에반스 안끼워주고 싶었으나.. 그래도 한시즌 잘했으니.. 기억이 오래되서 정확하지 않을수는 있습니다..
15/01/01 22:37
땜셔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0809시즌은 어엿한 주전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0910시즌때도 주전 위치였는데.. 장기 부상 크게 당해서 폼이 확 떨어진게 참 아쉽네요..
15/01/01 22:40
에반스 빼고 하파엘 넣어서 포백 하고 영을 왼쪽 미드필더로 바꾸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ㅠ
그래야 영 크로스도 살고 그나저나 팔그래 크크크크크크크
15/01/01 23:14
공격옵션 딱 거기까지만이었죠
크라우치가 압도적인 득점력을 가진건 아니었고 그렇다고 리버풀이 스토크처럼 전형적인 롱볼을 구사하는 팀도 아니었고.. 본인도 제한적인 역할에 만족하지 않았을거고.. 또 당시에 공격수 영입이 꽤 됐었어요 보로닌도 왔고 토레스까지 왔고 크크 여러 이해관계 때문에 보낸거겠죠
15/01/01 23:17
크크 결과로만 보면 아쉽긴하죠.
그래도 크라우치가 나름 잘해주긴 했는데.. 캐롤도 처음 올 땐 엄청 열광했었어요 제2의 시어러라 그러면서 뉴캐슬에 있을 때 프리미어리그 득점 3위였나 그랬었구요 크크
15/01/01 23:15
쇼가 복귀하면서 자연스럽게 벤치로 밀리게 될것 같았던 영의 마지막 불꽃이었는데... 자연스럽게 부상으로 아웃되다니......
선발로 다시 볼 수 있을까..ㅜㅜ
15/01/01 23:34
초반 스완지,선더랜드,번리한테 2무 1패하던 시절 보는것 같이.. 빌라,뉴캐슬,토트넘,스토크전에서 1승 3무.. 원정 3연전이라 걱정은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박싱데이에 승점 6점 떨구네요. 아스날한테 따라잡혔네.. 그래도 스토크 원정도 넘겼으니..
이제 꿀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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