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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5 19:11
지하철 정액권 끊으신분....저도 프로직관러를 자부했었는데 범접할수 없는 경지의....진짜 직관갈때마다 젤앞줄 계시던 그분이네요 크크크
15/01/05 19:48
그 자극제 1초 늦었던 견제가 아깝네요
그게 됏으면 첫 거신 잡으면서 앞마당 견제 엄청 햇을거고 그랫으면 테란이 쉽게 운영할수 있었을텐데요
15/01/05 19:50
왜.. 드랍을 다방향으로 가서 여러곳에 떨궈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는지 모르겠내요.
4기의 의료선이 앞마당 간다고 협박한다음에 12시 의료선과 함께 본진에 드랍했으면 김준호 선수가 3곳에 분산 배치해둔 병력때문에 각개격파하면서 끝날 게임이었는데 말이죠..... 분명히 처음 견재 시도할때 의도를 파악했으면서도 4기의 의료선이 앞마당에 병력 떨구는거 보고 한숨만 나오더군요.
15/01/05 19:51
테란입장에선 처음에 자극제가 간발의 차로 완료가 안되어서 거신 못잡은 불운이 아쉽고 그다음에 두시방향으로 갔던 의료선 네기 분량 병력이 그냥 세번째 연결체만 커트하고 빠지는 정도의 보수적인 판단을 하지 않은것은 더 아쉽네요 더 깊숙히 들어가서 얻은 성과도 없었죠..
15/01/05 20:34
스타리그 예고보면 오프닝 만들꺼같은데 제발 멋진 오프닝 나왔으면 그냥 프로필이라고 넘기지말고...
고퀄 오프닝 함보고싶네요 스2넘어오면서 Gsl도 그렇고 인상 깊은 오프닝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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