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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2 20:51
트위터에 총사령관이 올린 사진 중에 단 1패를 제외하고는 모조리 승리한 전적 사진이 있었는데 하도 오랜만의 출전이라 제가 다 떨리네요.
15/02/02 20:59
아 요즘보면 신노열 선수랑 김기현 선수가 너무 그립네요
삼성테란들이 살아나고 있고 그런데 꼭 2%가 부족해서 쩝 에결에서 패한게 얼마인지 에효!!!
15/02/02 21:08
조성주가 IEM 출전에 감기까지 걸린 상태고, 선수층이 가장 두터운 진에어라서 굳이 조성주를 무리시킬 필요가 없겠죠.
에결에는 출전할 수도 있겠고요.
15/02/02 21:10
삼성은 김가을 감독이 프런트로 복귀 했다던데 김가을 감독이 복귀하고 송병구 플레잉코치는 선수에 집중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송병구 플레잉코치 부담이 너무 큰 짐을 맡았습니다.
15/02/02 21:45
라운드 포스트시즌 이지만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이영호 선수와 송병구 선수가 속한 두 팀이 동시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것도 오랜만이네요. KT와 삼성 동시에 포스트시즌 진출 한 적도 있었고 최소 한 팀은 포스트시즌은 꾸준히 진출하기도 했었는데요.
15/02/02 22:56
강민수 저저전이 요즘트렌드하고 떨어져있어요
한때 뮤탈 안써서 대군주 저렇게 넓혀놨었는데 요즘은 선수들이 뮤탈 잘쓰거든요 근데 어차피 일꾼도 비슷했는데 저거 좀 갈무리하고 따라가면 아예 안됐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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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혁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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