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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9 13:53
우와 불판이다 불판..
역시 불판은 짤방이 제 맛이죠;; 드뎌 80억 장원준을 보는 군요.. 근데 맞상대가 미난신;; 그리고 김성근 감독이 매뉴얼 조정한 은뱀이도 선발이네요.. 올해 야구는 모두가 치고 받아라.. 그래야 재밌지..킄
15/03/29 13:59
[목동] 근데 김감독님이 항상 SK의 빨간 자켓 입는거보다가 검은 자켓 입는거보니 되게 어색하면서도 반갑네요. 어제 항의하러 나올때도 엄청난 환호가 크크
15/03/29 14:12
설령 홈에서 주자를 잡으려 하더라도 커트 플레이가 가능한 높이로 던져야 하는데, 저렇게 느리게 두둥실 던지면 이건 1루 주자보고 2루 가라는 신호라... 점수가 들어와서 좋기는 한데 순간 좀 당황했습니다.
15/03/29 14:55
[N C 0 (3회말) 0 두산]
[한화 3 (3회말) 0 넥센] [S K 4 (3회말) 1 삼성] [K T 2 (3회말) 1 롯데] [L G 2 (3회초) 0 KIA]
15/03/29 15:01
[KCF] 험버는 투구내용에 비해서는 운이 좋았다고밖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실점이 적네요. 투구내용만으로는 거의 4~5점은 실점할 수준이었는데... 엘지가 아쉽겠어요.
15/03/29 15:02
[사직] 폭투로 동점! 신생팀 상대라 그런지 어제부터 점수를 내줘도 쉽게 쉽게 따라가네요. 타팀 상대로도 될런지는 미지수라 불안하긴 하네요.
15/03/29 15:09
[챔필] 임지섭은 좀 더 2군에 박아 뒀으면 좋겠네요. 멘탈이든 투구폼이든 아직 1군에서 뛸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뭐 어린 애인데 급할 것도 없고요.
15/03/29 15:18
[목동] 어후... 이건 위험했네요.. 송은범 글러브 맞고 굴절.. 직접 잡아 1루에 아웃시킵니다.
그나 김성근 감독님이 코치진에게 "얼른 나가서 체크해이씨~!" 포즈.. 크크
15/03/29 15:28
[잠실] 외야를 보니 오늘 매진은 글렀네요. 자리가 남아돕니다. 상대가 아직 팬덤이 약한 NC라는 걸 감안해도 생각보다 관람객이 적군요. 오늘도 비인기 구단팬은 웁니다ㅜㅜ 오늘도 불판에는 두산팬은 실종이군요 으허엉 이라고 쓰는 순간 불안하던 장롤코님 드디어 실점
15/03/29 15:31
여기 가뭄에 콩같은 두산팬있습니다. 흑흑..
어떻게 4회까지 운칠기삼으로 버티더니 5회에 결국 못버티는듯 합니다. 그래도 퀄스정도까지는 해주면 좋을텐데.. 6이닝만 버텨줘 ㅜㅜ
15/03/29 15:37
그러게요. 근데 어차피 장롤코에게 기대했던 건 6이닝 3실점 정도였으니 이 정도면 기대 이상이긴한데 손민한을 공략 못하는 게 더 이상하군요. 오늘은 3점을 주고 5점 이상을 뽑을 수 있을 거 같았거든요. 수빈 어린이랑 홍포 병살이 그렇게 컸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된 이상 어제처럼 계투조를 털어야겠어요.
15/03/29 15:42
작년의 환영같은게 있는건지 투수조가 3점내로 막으면 타자들이 언젠가는 터질거같은 막연한 믿음이 생깁니다. (....) 어제 경기도 그랬고요. 막기만 한다면....
15/03/29 15:51
[목동] 근데 한화 포수가 없나요? 상대팀 입장에서도 이틀 연속 보는데 정범모 꽤나 불안하네요... 조인성과 차이가 꽤나 나는듯.
그 와중에 귀신같은 삼진아웃 당하는 박뱅... ㅠㅠ
15/03/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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