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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8 08:12
보통 탑 미드를 많이 봐줬었는데
그거를 노리고 결승에서 계속 역갱+클리어러브 동선만 노렸었던 적이 있어서 바꿨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데프트 라인전이 많이 힘들어서
15/05/08 08:10
사실상 승리팀이 결정된 경기라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한거 취소할게요.. AHQ 겁나 잘해요! 오늘 나온 3경기중 가장 팽팽한 경기네요 +_+
15/05/08 08:13
와 헤카림.... 클템 말대로 헤카림이 잡혔으면... 이건 AHQ가 훨씬 이득 볼 수 있는 싸움이었는데... 헤카림이 다시 살아오면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15/05/08 08:13
대격변 쓸때 cc는 안먹히도록 패치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엔 판정 쓰레기여서 진짜 궁박아도 피하면 데미지가 안들어가고 그랬었는데...
15/05/08 08:19
카서스가 라일라이는 딜이 확실히 애매하긴 하네요. 만약 영겁이었으면 마나 증가로 인한 대천사의 주문력 증가도 있었을것 같고..물론 q나 슬로우의 효과가 있겠지만... 제 생각엔 그래도 영겁이...
15/05/08 08:20
카서스 진혼곡이 자꾸 선진혼곡으로 가서 아쉽게 되네요 ahq 이정도면 정말 잘하는거 같은데... 헤카림이 카서스를 계속 마킹하는데 나르는 그걸 못쫓아가는 느낌이 강하네요
15/05/08 08:21
자르반이 저렇게 방템이 안나오면.. 깃창 대격변까지 안들어가고 터져버리는 경우가 많던데... 자르반 세주아니의 탱차이가 너무 큽니다..
15/05/08 08:23
중반 용한타에서 드래곤 내주고 한타했을때 헤카림이 딸피로 살아가고 역으로 받아친 전투가 너무 뼈아펐네요 크크크.
폰의 점멸 반응속도도 예술이었고
15/05/08 08:24
지금봐서는 차이가 많이나는 것 같지만 두 팀 실력차이는 커보이지 않구요. 헤카림이 살아나가서 텔타고 다시 온 그 한타, 그 한 번이 지금의 차이를 만든 것 처럼 보이네요.
15/05/08 08:25
만약은 없지만 헤카림이 아까 그 한타에서 살아가지 못했다면 아주 다른 결과가 나올지도 몰랐겠네요...덜덜덜
그래도 실력이 평준화 된것 같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군요!
15/05/08 08:25
헤카림이 먼저 합류하면서 카서스가 같이 한타하도록 막지 못하게 만드는 그림이 자꾸 나온 것, 딱 그 하나 차이 때문에 이렇게 밀린 것 같네요. EDG의 한타력은 명불허전이었지만 ahq의 경기력도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15/05/08 08:27
저도 그게 신기했습니다..
AHQ 레드쪽에서 와드로 다 보고 이니시 제대로 걸었었는데 EDG 전부 실피로 살아가는 ;; 둘 다 정말 잘하네요
15/05/08 08:28
그장면은 다소 운이 안좋았던게. 자르반이 노리고 깃창 들어갔는데 하필 그타이밍에 세주아니도 자르반향해서 q스킬을 썼죠.. 그것때문에 깃창이 안들어가구요. 안타깝.
깃창만 들어갔어도 한타 이길수도있었던건데.
15/05/08 08:27
진짜 정말 한끗 차이네요. 결정적으로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한 한타에서는 둘다 자르반의 스킬이 미스난것에서 빚어졌다는거도 재밌구요.
15/05/08 08:31
저도 울프가 관건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움직임을 봐서는 그렇게 컨디션이 나쁜거 같진 않아요. EDG 선수들의 컨디션이 좀더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SKT 선수들도 그래도 몸을 잘 풀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15/05/08 08:28
한끗이었어요. 정말.
그리고 EDG는... 해설 말대로 솔직히 바텀이 그다지 강해보이진 않네요. 지금까지는 SKT만이 유일하게 예상대로 갔고 다른 경기는 예상밖에 경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5/05/08 08:29
원래 EDG, 정확히는 데프트의 라인전은 그다지 강하지 않은건 많은 분들이 지적한 부분이었죠. 하지만 클리어러브가 잘 케어해주기 때문에 한타에서의 데프트의 활약을 막지 못하는 경향이 LPL에서 자주 나온거구요. 어중간하게라도 복구하면 정말 경계대상 1순위로 급부상하는게 데프트죠.
15/05/08 08:29
승패가 봇라인에서 갈린것 같네요 칼리스타의 템트리가 개인적으로 아쉬웠는데
생존에 힘을 쓴거였으먼 라인전에서 터지면 안됬는데 갱맞아서 두번 터지는 바람에 딜로스가 굉장히 커졌고 중반이후 한타때마다 앞서서죽거나 우르곳 궁맞고 끌려들어가서 거의 첫번째로 죽으니... 딜차이가 날수밖에 없죠...
15/05/08 08:33
아프리카 중계진은 무려 다섯 분이네요! 성승헌 - 강민 - 빠른별 - 네클릿 - 잘 모르는 BJ 분. 성캐 강민 네클릿 님은 경험 풍부한 편이고 빠른별님도 경험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 멘트 분배는 살짝 어색한 부분이 있는 듯 ㅠㅠ 그래도 강민님 오랜만에 롤 중계 하시는 거 보니 반갑습니다.
15/05/08 08:33
크크크 인터뷰 대박이네요. Ahq한테 진 적이 단 한판도 없어서 다를게 없다니... ㅠㅠ 크크크
다음 판에는 이지훈 선수가 나오네요.
15/05/08 08:34
EDG는 자신들이 유리한 타이밍에는 피하려는 상대로도 강제 한타를 열어서 이기는 팀이고
이번 경기 역시 용을 두고 싸우는 한타에서 미드 딜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고 하는 전투였습니다. 한끗이라기엔 한타각을 보는 눈에서 너무 큰 차이가 났어요.
15/05/08 08:39
SKT는 적응기간이 짧아서 풀리그때 감각을 끌어올려야 하는만큼 계속 돌려가며 하는것도 좋아보이네요. 한경기씩밖에 안하긴 했지만 4강 못갈일은 없어보이니 벌써부터 힘 다뺄필요는 없죠.
15/05/08 08:40
굳이 페이커를 조별 경기에서 EDG 상대로 쓸 필요는 없어보이긴 합니다.
4강이나 결승전에서 만날 상대인데 그 때 출격해도 충분하고 이지훈의 현재 페이스가 페이커보다 더 나아보인다고 코치진이 판단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 두선수 기량은 세계적으로 봐도 자웅을 다툴만한 선수가 손에 꼽을 정도인데 페이커가 안나온다고 페이커 후보가 되는 것도 아니고 이지훈이 먼저 나온다고 소모되는 카드라는 생각도 의미가 없어보여요.
15/05/08 08:40
갠적으로는 이지훈 내는것도 좋아보이네요. 폰이 페이커상대로 잘했던것도 있고 아직은 조별예선이니깐요. 만약 이지훈이 잘해준다면 edg를 높은곳에서 만나면 이지훈 또 내면되고 이번에 지면 페이커내면되고.
다만 이 모든건 조별예선은 무조건 통과한다는 전제...
15/05/08 08:41
음 뭔가 페이커가 너무 들떠있는 거라고 생각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의욕이 앞서면 무리수가 나올 수 있으니 한번 눌러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15/05/08 08:42
저만 그렇게 느끼느 지 모르겠는데 페이커 선수 요새 들어 좀 불안해요. 불과 1년 전만 해도 솔랭 보면 절대 라인전 안지고 탑 바텀 다 밀려도 강제 캐리하는 판이 거의 10에 9정도 됐는데 요새는 캐리력도 많이 떨어지고 라인전 자체도 밀리는 경우도 종종 보이고...특히 슈퍼 플레이에 대한 열망인지 안해도 될 플레이 무리하게 던지는 모습도 자주 나오고...이지훈의 그 안정적인 맛을 페이커 선수가 배울 떄가 왔다고 봐요.
라고 쓰지만 페이커가 보란 듯이 캐리하는 모습 나올 거라 믿습니다.
15/05/08 08:44
요새 SKT 팬이라면 다 비슷하게 생각할 걸요? 이게 사실 근거없는 불안감에 가깝긴 합니다. 실제로 솔랭 성적이나 실제 경기에서도 충분히 1티어급 미드라이너로 손색이 없는 활약을 하는데, 워낙 예전의 압도적인 잔상에 대비해서 불안한 면만 부각되는 면이 있어요. 그리고 그런 부분들에 페이커 본인의 멘탈에 대한 신뢰도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서... 약간의 불안함이라도 코칭스탭 차원에서 빡세게 관리해주는게 좋긴 하죠.
15/05/08 08:45
원래 잘하는 플레이와 던지는 플레이는 종이 한장 차이라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밀리는 상황을 캐리하긴 힘듭니다.
라인전 자체를 밀린다기보단 미드들 기량이 크게 상향 평준화 됬다고 보고 있구요
15/05/08 08:48
요새 정말 다들 실력들이 올라와서 페이커가 상대적으로 압도적으로 보이지 않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불리할 떄는 페이커의 슈퍼플레이가 고픈데 그래도 유리할 떄는 슈퍼플레이보다는 조금더 팀적인 플레이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CJ전 4경기 보면 분명히 SKT가 엄청나게 유리한 경기 페이커가 던지는 장면이 나와서. 코치가 그 경기 끝나고 페이커에게 엄청 뭐라고 한게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죠. ㅠㅠ
15/05/08 08:46
그렇다고보기엔 솔랭포스가 아직 후덜덜하지않나요? 2등이랑 200포인트쯤 차이났던거같은데.
전 오히려 요즘 너무 저평가받는 느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드네요. 빠가 까를 많이 만들어서 그런가..
15/05/08 08:43
이제 겨우 한 경기밖에 안했고 2경기 들어가기 전이지만 SK 코칭스탭이 라인업을 잘짜고 있는것 같네요.EDG쪽에서는 이지훈 폼이 아무리 좋아도 미드 페이커에 비중을 더 줬을것 같거든요. 그나저나 울프가 조금만 더 컨디션이 올라와주면 좋겠어요.
15/05/08 08:44
스크충이라 그런지, 저번 폰 페이커 라인전은 큰 의미 없어보이는데.. 정글러 위치 때문에 미는 라인에서 CS 버리고 뒤로 계속 빼야하는 상황을 만들어서 라인을 미는데 선 6렙을 주는 기적의 라인전을 하게 되어서.. 그떄 뱅기 컨디션이 그야말로 바닥을 치던 떄라.. + 상대 정글이 열등갓..
15/05/08 08:45
토너먼트에 한 선수 쭉 써도 되니 일단 지금은 어떻게든 선수드 감 올리게 바꿔가면서 쓰는 게 좋죠. 게다가 티원 선수들은 지금 전부다 헤롱거리고 적응도 힘든 상태인데. 미드 중 한 선수라도 최상의 컨디션을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15/05/08 08:48
SKT 팬 입장에서는 사실 벵기와 울프가 걱정이라면 가장 걱정입니다. 벵기는 렉사이 이외의 챔프, 특히 그라가스의 실전 운용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고(솔랭에서는 잘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울프는 움직임은 활발했지만 스킬샷 미스가 약간 아쉬웠죠. 두 선수만 충분히 잘해준다면 잘 풀릴것 같은데 말이죠.
15/05/08 08:49
페이커 세우지 않은 이유는 edg 성격이 공격적이기 때문입니다. 공격적인 성향 대 공격적인 성향이 붙었을 경우엔 한쪽이 말 그대로 무너져버리는 상황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 에스케이가 박살낼 수도 있지만 반대로 무너져버릴 수도 있기에 조금 더 안정적인 이지훈 선수를 전략적으로 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5/05/08 08:51
네 맞습니다. 그리고 폰은 페이커가 상대하기 꽤 까다로은 스타일의 미드라고 생각해요. 페이커처럼 시종일관 밀어부치는 스타일이 아니라 대충 합만 맞춰주다가 페이커가 한타임 쉴때 훅 들어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전에 페이커가 너무 패기부리긴 했지만, 대체로 솔킬 따일 때도 다 그런식이더군요.
15/05/08 08:53
동의합니다. 페이커는 절대 지고는 못사는 스타일이라 맞장구쳐주다 우르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서...
성향 자체가 상성같기도 하고, 폰이 페이커의 그런 호전성을 영리하게 잘받아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15/05/08 08:56
그걸 꺾으려면 예전 윈터때처럼 페이커가 진짜 완전체급의 판단력을 지녀야 하거든요. 그때보면 진짜 냉정합니다. 3세트에서 페이커가 오리아나로 솔킬 낸것도 폰이 먼저 조급해서 들어온걸 받아친거죠. 근데 최근 페이커는 공격성은 여전히 돋보이지만 판단면에서는 아직 의문부호가 붙는 상황이라서... 폰이라고 호승심 부리면 좋은 상황 안나오죠. 그래서 한번 이렇게 눌러주는것도 괜찮다고 느껴지네요.
15/05/08 08:54
그리고 페이커의 경우는 폰 상대로 그렇게 하다가 무너진 전력이 있으니; 페이커 성격상 이를 갈고 있겠지만 코칭스태프 입장에서는 판돈이 너무 높은 도박이죠.
15/05/08 08:59
그래도 절대 방심은 금물입니다. 각 나라 팀들이 확실히 잘하는 장점들이 보이네요. SKT 선수들 컨디션만 잘 올라왔길 바라고 있습니다.
15/05/08 08:58
베식타스의 첫경기를 본 감상으로는... 예전에 트롤쇼에 나온 삼성선수들이 수준차이나는 팀들끼리 붙으면 그냥 아무일도 안 일어나고 시간만 흘러도 글골 격차가 벌어진다는데 딱 그 느낌입니다. 안타깝지만 상대가 지나친 즐겜픽을 하거나 1렙 에이스 같은 럭키펀치가 아니면 아무래도 5패 탈락이 예상됩니다.
15/05/08 09:06
TSM이 이긴다고 보이지만 TSM도 솔직하게 말해서 좋은 경기력은 아닌 것 같네요.
본토에도 불구하고 남들처럼 시차 적응을 받는 느낌... 흐흐
15/05/08 09:09
김동준 해설이 스타1 해설할 때는 격차가 심한 경기가 나오면 입을 꾹 닫곤 했는데 나이가 들어 유해진 것도 있겠지만 클템 해설이 개드립으로 만담을 참 잘 이끌어낸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경기가 엉망진창으로 가도 절대 오디오는 비지 않는다는 장점이...
15/05/08 09:28
사실 그때의 김동준을 그리워하는 팬들도 있긴했죠 크크크. 경기력이 안좋을때 일침하는 해설이 적은 시기인탓도 있지만요.
어쨋든 해설자 개인의 역량으로 보면 확실히 발전한거 같네요.
15/05/08 09:11
룰루가 밀리는건 당연한건 아니지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룰루 직스 라인전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전형적인 손싸움이에요 사실 전 직스가 좀 더 유리하다고 보지만요 제가 시즌4때 유일하게 사람답게 하던 미드가 직스하나였는지라..
15/05/08 09:18
진짜 천운이 따라줘서 어느 정도 루시안과 블라디가 크고 직스가 한타에서 순삭되면서 시작하면 그나마 따라갈 가능성이 눈곱만큼은 생기겠네요...
15/05/08 09:30
SK 인벤이었나 어디선가 감독 기사가 난 게 있는 데 그걸 보면 선수들 경기력에 지장이 없을 때만 인터뷰를 시킬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선수들이 지금 컨디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인터뷰는 최대한 경기 없는 날, 경기가 있으면 경기가 끝난 후 이렇게 할 예정같더라구요.
15/05/08 09:27
원래 프나틱하면 기묘한 한타로 유명한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인 선수들 영입한 뒤로는 영리한 밴픽 이후 운영이 돋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ahq는 한타로 한방을 노리는 팀이라는 느낌이라 꽤 흥미롭네요.
15/05/08 09:31
탑미드 챔프폭과 메타닉이 훌륭하고 정글의 라인전단계에서의 개입력이 좋은팀이죠 바텀도 무난히 단단한 편이고요 레인오버선수가 한국에선 과하게 공격적으로 하다가 게임 역으로 터트리는경우가 많았는데 프나틱가서는 공격성이 좋게 작용하는것같더군요
15/05/08 09:34
네 라인전 단계에서의 강력한 정글개입이 진짜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1세트도 확실히 탑의 챔프폭으로 밴픽싸움을 유리하게 강제해놓고, 탑의 피지컬 싸움을 유도한 다음 정글의 뛰어난 갱타이밍으로 빠르게 라인을 풀어주는게 인상적이었어요. 레인오버를 보면서 약간 스피릿 생각도 났습니다.
15/05/08 09:37
프나틱은 공격적인 갱킹, 타워다이브, 정글 인베이드로 기습적으로 한타를 열어서 이득보는 스타일이라고 보는데 이게 딱 중국식 매타죠. ahq경기 보면서 이거 완전 lpl인데 싶어서 이번 경기도 lpl스러운 경기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15/05/08 09:35
그냥 보자면 역시 전체적으로 틈이 많아보이는 ahq보다는 한결 탄탄한 전력을 보여주는 프나틱이 이길 듯 합니다. 근데 ahq가 이기면 벌써 세팀이 1승 1패가 되어 혼전양상이 되네요.
15/05/08 09:49
프나틱이 원하는 픽을 가져가고 있네요.
후니 헤카림과 럼블은 LCS에서도 함부로 주면 안되는 픽으로 유명했는데. 서폿 노틸 옐로스타가 계속 가져가고 있는 것도 그렇고
15/05/08 09:52
우르곳은 참 신기해요 방송에도나올정도로 버프가 됬고 실제 체감도 얘 되게 좋네 싶은챔프인데 승률은 아직도 쓰레기죠 아직도 트롤챔으로 써서인거같지는않은데 왜그럴까요
15/05/08 09:55
저는 우르곳이 어려운 캐릭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인전이야 수류탄 맞추고 유도탄 발사! 하면서 어찌저찌 해도 한타만 가면 공황장애가 오더군요. 내 앞에있는 애를 쳐야하나 아니면 수류탄 던져서 딜러라인 쳐야하나 궁은 언제쓰지 등등
15/05/08 09:56
피즈가 스펠 다 빠진 것 치곤 미드에서 박빙의 라인전을 가고 있고 오히려 우르곳이 연속으로 따이면서 프나틱한테 굉장히 안 좋게 흘러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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