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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9 09:25
라이엇이나 한국에서 버그로 재경기 간적이..
다리엔의 아트록스 W버그랑.. 에프람의 룰루 평타 버그.. 정도가 생각이 나네요. 그러고보니 그때도 레인오버..
15/05/09 09:27
[남은 경우의 수]
SKT - 1위로 4강 확정 EDG - 2위로 4강 확정 AHQ - 3위로 4강 확정 : TSM이 EDG전 승리 + 프나틱이 베식타스전 패배 - TSM 진출 : TSM이 EDG전 패배 + 프나틱이 베식타스전 패배 - TSM, 프나틱, 베식타스 3자 동률 : TSM이 EDG전 승리 + 프나틱이 베식타스전 승리 - 프나틱 진출 : TSM이 EDG전 패배 + 프나틱이 배식타스전 승리 - 프나틱 진출 위와 같은 경우의 수가 남았습니다. (작년에 얼라가 카붐에 일격을 맞아서 탈락했기에..)
15/05/09 09:27
2번째가 너무나 보고싶은데... 베식타스가 프나틱을 이길수 있을지가 의문이라서.. 그런데 3번째 경우의 수면... 두팀이 승자승을 따지는건가요?? 둘다 2승 3패긴 한데... 거참.. 재경기 기준이 묘하네요..
15/05/09 09:33
근데 확실한건 모르겠지만..
남은경기에서 EDG AHQ가 이기면 4승1패 3자동률이 되는데.. 그리고.. TSM AHQ가 이기면 AHQ 1위 SK 2위 EDG 3위 아닌가요?
15/05/09 09:28
버그에 관해서는 lcs 규정에 따르면 바로 퍼즈 요청하고 버그 확인되면 재경기 하는걸로 압니다. 엘레먼츠, 코펜하겐 울브즈 경기에서 한번 나온적 있죠. 아마 각 팀들 다 알고 있을 것 같고 퍼즈 안건걸로 보아 관전자 버그였던 것 같습니다. 만약 버그였음 백퍼 퍼즈 거는 상황이었던 것 같고 영어 해설에서는 퍼즈 걸어도 된다고 언급까지 나왔었죠.
15/05/09 09:30
그런데 그거 잘렸어도 절대적인 유리가 대등한 상황 정도로 된거라 프나틱 입장에서는 요청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재경기 하면 그상황까지 이끌고 간다는 보장이 없어서...마린이 계속 잘리는 바람에 그상황까지 온거라
15/05/09 09:33
재경기 요청하기엔 상황이 할만하다 판단해서 안건게 아닐까요. 다시 경기해서 스크에게 또 한번 초중반 우위를 가져갈거란 보장이 없으니..
제가 프나틱 코칭진이었더래도 저 상황에선 절대 재경기 요청 안할겁니다.
15/05/09 09:30
저 정도면 TSM도 편한 픽은 다 가져가는 느낌인데... 과연 단두대 매치가 펼쳐질 것인가?!! 세주아니 버그의 나비효과는 과연?!
15/05/09 09:32
그냥 정신승리각 인것같은데.... 진지픽해서 그냥 이길려고 해보지...
바드가 변수 만드는각 같은건있는데... 원딜러가 엄청 힘들어 하는것 같아서..
15/05/09 09:33
바텀이 라인전에서 다 터질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강타텔 문도가 조금만 시간주면 TSM 조합으로 죽이기가 거의 불가능할 거 같은데...
15/05/09 09:34
만약 TSM이 이변을 일으키면.. 마지막 경기는 1위 결정전입니다.
AHQ는 이기면 1위 지면 3위 SK 는 이기면 1위 지면 2위 인 경기가 됩니다..
15/05/09 09:40
어메이징 있을때도 저랬는데 지금도 이런거 보면
정글러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팀 컨셉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나이브하게 게임을 해요.
15/05/09 09:42
LCS에서는 탑급입니다. 라인전을 찢거나 하지는 않는데, 잘 버티고 한타서 1인분은 해주는 탑솔러에요.
근데 국제경기서는 엄청 파이네요..
15/05/09 09:40
이거 예전에 윅드가 룰루로 신나게 따이던 상황이랑 비슷한데요. 다이러스가 계속 잘리는건 맞는데 그사이에 tsm 정글서폿이 하는게 너무 없습니다
라인스왑 구도면 최소한 서폿 커버라도 와야죠. 이건 다이러스만의 잘못이 아니에요
15/05/09 09:41
사실 이렇게 바텀에 3번오면.. 대체로 정글러가 바텀에서 계속 있으면서 다이브 방어해주는데... 저렇게 정글 먹었다고.. cs가 엄청나게 많은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문제가 생기고 있네요..
15/05/09 09:41
다이러스가 예전부터 말이 많긴했지만 이번게임을 다이러스에게 뭐라고 하긴 조금 그렇네요 정글러가 아예 보지도않고 아무것도 안하고있어요..
15/05/09 09:43
남은 재경기 경우의 수가
EDG가 TSM을 이기고, 베식타스가 프나틱을 이길시, 프나틱,TSM,베식타스 하위 3팀이 1승 4패로, 한 팀 가르는 재경기의 수. EDG가 TSM을 이기고, AHQ가 SKT를 이길시, AHQ,EDG,SKT 상위 3팀이 4승 1패로, 1-2-3위 가리는 재경기의 수
15/05/09 09:45
어제 못했던 것은 그럴 수도 있는데 오늘 AHQ, EDG 전에서 TSM의 모습은 발전이 없네요.
팀 컨셉을 이상하게 가져가는게 문제 같습니다.
15/05/09 09:46
근데 tsm이 이 정도였나요.. 저는 사실 tsm이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붙어봐야 아네요. 생각해보니 iem에 나왔던 팀들이 여기엔 한팀도 없군요.
15/05/09 09:52
한국 팀이었으면 애초에 다이러스가 은퇴했을거라고 생각해요 크크
말씀하신대로 msi에서 경기력은 그냥 모두 다 못하는 중이죠.
15/05/09 09:46
북미의 횽들은 진짜 iem 우승때문에 이번 msi 시작할때 3강이니 하면서 기대감이 엄청났을텐데
뭐 어중간히 못하는 것도 아니고 조별리그 5위라는 성적표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충격이 엄청나지 않을까 싶네요
15/05/09 09:47
ahq 상대로도, SKT 상대로도, 프나틱 상대로도 결국 정글차이로 패배했죠 TSM. 기대한게 아까울정도로 별 볼일 없네요 이번대회는.
15/05/09 09:47
TSM은 흥하든 망하든 비억슨한테 제드 르블랑 같은거 쥐어주고 팀차원에서 정글러가 미드푸시 엄청 해주는 전략을 적어도 EDG전이 아닌 다른 게임에서는 해볼만도 했는데...
15/05/09 09:47
솔직히 이 팀에서 가장 개인기 좋은건 와일드터틀이랑 비역슨 둘인데 비역슨은 진짜 리그 내내 미드에서 단단하게 버티고 있고 와일드터틀은 망할때도 많긴 하지만 그건 서폿과 정글의 문제도 있으니까 본인에게 책임전가를 하기가 그렇고 차라리 미드갱을 가서 비역슨을 풀어주는 게 나을것같기도 한데... 뭐 하는 것도 없고..
15/05/09 09:48
아예 탑을 버렸으면 다른델 케어해주던지 정글이라도 꽉 잡던지 해야되는데 모든걸 다 버리는 무소유멘탈을 가진 정글이네요.
북미 루키상 받은 선수 아닌가..
15/05/09 09:50
당장 가장 최근 세계 대회인 IEM의 우승자인지라 당연히 우승 후보로 꼽힐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제는 TSM의 상대가 yoe, WE, ge가 아니라 AHQ, EDG, SKT...
15/05/09 09:50
IEM도 그렇고, LCS 우승할때까지 보여준 모습은 분명히 탈북미급이 맞아요.
문제는 산토린입니다. 이전까지와는 달리 정말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무력해요. 계속 한발 늦거나 방치하는 사이 탑부터 차례대로 라인이 터져나가니 팀이 힘을 못씁니다
15/05/09 09:48
적어도 북전파라 불리는 선수의 클라스를 보여주기라도 했으면 게임을 져도 우린 로스터 한명만 교체하면 가능성 있다든가 정신승리라도 시전했을텐데 이건 비억슨이 슈퍼플레이를 보여주기 힘든 픽을 계속 쥐어주고..
15/05/09 09:51
지금 TSM의 최대 문제는
프나틱은 스크전에서 저력을 보여줬고(졌지만) AHQ는 EDG전에서 저력을 보여줬고(역시나 졌지만) EDG는 한국 제외하고 다 털어먹고 있고 SKT는 현재까지 전승중인데 TSM은 지금 4개대륙 모든 팀에게 박빙 경기나 뭘 보여준것도 없이.. 죄다 일방적으로 지는 경기만 4번 나오고 있네요. IEM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줬던 팀이 맞나 싶네요... 스크림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스크림에서 이디지랑 스크도 이겼다며..... 이건 관계자들 모두 인증한 사실인데.. 경기력 진짜 헬인거 같습니다.
15/05/09 09:54
본경기 들어오니 어휴..
스크림 이긴게 컨디션 안좋은 선수들 상대로 이긴것밖에 안되는 것 같네요. TSM이 그래도 4강안에는 들 줄 알았는데..
15/05/09 09:52
EDG 오늘 3경기는... 전부다 20분내로 만골드 인것 같네요.... 어제 EDG가 SK한테 졌던게... 정말로 대충 했던거라고 생각될정도로...
15/05/09 09:54
그리고 오늘의 EDG를 보니깐.. 다시 만날땐 어제처럼 쉽진 않을것 같네요.
오늘 3팀 전부 20분내에 서렌각을 만드는거보니.. 내일 4강과 모래 결승이 진짜 기대되네요
15/05/09 09:55
롤알못이지만
다이러스 초반에 버려두지 않고 최소한의 케어만 해줬어도 이렇게 터지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탑신병자로서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15/05/09 09:56
우리나라 경기였으면 저렇게 라인 스왑 나오면.. 정글러가 왠만하면...계속 탑 라인 봐주는데.... 이건 뭐....그렇다고 반대편 라인에서 엄청나게 이득을 많이 본것도 아니고..
15/05/09 09:56
MSI전에 북미 지역에서 프로선수들과 관계자 상대로 인터뷰해서 가장 실망스러울것같은팀에 SKT를 꽤나 많이 뽑았더랬는데
TSM이 됬네요. 베식타스 빼고 4대륙에 다 일방적으로 털려가지고... 이 인터뷰가 아마 로코도코가 했을텐데 한동안 또 조롱거리 될듯..
15/05/09 09:57
미국 LCS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생각하면 산토린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TSM의 상태가 이상합니다. 원래 탑이 든든히 버티고 산토린이 미드부터 풀어주면서 스노우볼을 굴렸는데 그럴 틈도 없이 탑이 터져 버리는데 팀적으로 대응이 전혀 없습니다. 이건 로코도코가 자꾸안일한 전력을 가져 오는 부분이 아닐까요? 그리고 한국 최고 수준의 탑솔 마린, 한국 솔랭 최상위 출신의 후니, 한국탑솔과 경쟁에서 살아남은 중국의 koro1과 비교해서 다이러스가 너무나도 못합니다. TSM은 한국 탑솔과 겨뤄볼만한 탑을 필수적으로 데려와야해요..
15/05/09 10:01
그걸 선수들이 모를리가 없을 것 같아요.
요즘엔 당연히 커버를 가야 하는데, 산토린이 그걸 커버를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안그래도 당장 미국 LCS에서 최고의 루키로 꼽힌 선수가 산토린인데 까이는게 안타깝네요.
15/05/09 10:06
결국 TSM이 LCS에서 보통 이기는 시나리오가 다이러스 버티는동안 미드봇이 성장해서 겜터트린다인데
월드클래스팀급정도로 매치업이 되면 다이러스는 못버티는데 미드봇은 성장이 안되서 게임이 총체적 난국에 빠지는거죠.... 결국 LCS에서 기펴고 날라댕기는건 비역슨빨이라고 해도 사실 과언이 아니라고 봐요... 북미에서 비역슨 상대로 라인전을 5:5 가져가는 그림을 내는 선수도 거의 없다시피하니...
15/05/09 10:09
사실 LCS에서도 산토린이 주도적으로 터뜨리는 경기는 없지 않았나요?
LCS에서야 TSM이 탑이었으니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최상위팀들과의 대진에서는 캐리력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어느정도 드러난거 같기도 합니다. 저도 LCS 거의 다 본편인데 산토린이든 다이러스든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거든요
15/05/09 09:58
베식타스는 터키에겐 미안하지만 사실 5대대륙 팀이면 당연히 섭취하고 가야 되는 한끼식사라
결국 티에셈은 전패한거죠.. 일방적으로..
15/05/09 09:59
현재 순위 (남은 경기)
1위 - SKT T1 : 4승 (ahq) 2위 - EDG : 4승 1패 3위 - ahq : 3승 1패 (SKT T1) 4위 - Fnatic : 1승 3패 (Besiktas) 5위 - TSM : 1승 4패 6위 - Besiktas : 4패 (Fnatic)
15/05/09 09:59
확실히 한국적 메타고 뭐고 하려면
라인전에서 반반은 되어야 합니다. 근데 정글 개입 하면 탑-바텀-미드 순으로 10분내에 줄초상 나는 그림이 너무 많네요.
15/05/09 10:00
아 이제 남은 2경기 개꿀잼이겠네요.
온 우주의 희망을 담아 베식타스를 응원할 홈팬들과 7경기 3자 재경기냐, 스크의 조별리그 전승이냐. 스크 아직 1위 확정이 아니라..
15/05/09 10:00
북미팬들은 이번 MSI만큼은 충분히 다른 지역 팀들과 자웅을 겨뤄볼만하다고 생각했었을텐데 실망감이 많이 크겠네요.
IEM의 결과가 좋은 약이 된 곳도 있지만 독이 된 지역도 있군요. 그리고 한국팀이 추구하던 운영이 당시에는 완성이 덜 되었다는 것도...
15/05/09 10:02
결론은 한국식 운영을 벤치마크 하긴 했지만 정글러 클라스가 한국이 아니었음으로 정리되는 분위기... 탑이야 뭐 애초에 버티기라도 생각했을텐데 다이러스가 2데스할걸 정글 태업으로 5데스, 6데스 했다고 봐서...
15/05/09 10:06
한국식 운영은 매우 연습이 많이 필요하고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각 라이너들의 기량이 적어도 상대 라이너보다 어느정도 우위를 가져다 주어야 합니다.
정글 동선이야 정글러 본인의 판단도 있겠지만 스크림 과정에서 효율적인 움직임을 서로 약속하고 짤텐데 한두경기도 아니고 모든 경기가 동선이 꼬이는 것은 팀이 준비한 운영이 시작도 하기전에 라이너들이 버티지 못하고 터지는 것도 있다고 봐요. 세대 교체가 이루워진 TSM이 이렇게 무너지는 것은 북미팬 뿐만 아니라 세계 대회를 기대하던 세계 롤 팬들에게도 안타까운 일이네요.
15/05/09 10:13
정글러보다 탑라이너가 한국이 아닌게 문제죠. 애초에 갱 올 때마다 죽는데요. 5, 6데스를 2, 3데스로 줄인다고해서 탑이 안터진건 아니구요.
한국 탑솔은 세계 레벨에서도 버티기가 되는 수준이라.. 한국식 운영에서 정글러는 날카로운 갱킹보다 운영 위주라 산토린이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
15/05/09 10:05
라인전이야 우르곶상대로 그냥 대놓고 팰수잇고
전체적으로 탈탈털엇으니 평가할부분이 아니고 아지르 컨트롤이랑 포지션이요 많이 숙련되보이진 않았어요
15/05/09 10:03
근데 벵기가 7경기에서 아마 또 누누를 할 것 같은데 마운틴 상대로 좋은 모습 보였으면 좋겠네요...ㅠㅠ 마운틴도 굉장히 무서운 정글러던데.
15/05/09 10:03
TSM이 이 정도로 털릴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차이가 많이 나네요 IEM이 독이 되었던 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결국 진짜 승부는 월챔이니까 그 때까지 잘 추스렸으면 좋겠습니다
15/05/09 10:04
근데 SK 목덜미까지 잡았던 프나틱이 질 것 같지가 않네요
롤드컵때 카붐은 대회 중에 폭풍성장하는게 눈에 보였는데 베직타스는 그런 것도 안보이고...
15/05/09 10:04
맞아요. 특히 바로 직전 매치가 베식타스는 EDG전 아니었나요? 되게 무력하게 그냥 멘탈까지 다 터져서.... 어쩌면 완전히 마음을 비운상태로 경기를 하게 될지도 크크
15/05/09 10:05
바드는 도대체 왜... 러보 챔프폭이 부족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대체 뭔 생각으로 바드를 픽했을까요? 설마 바드를 열심히 연습했을것 같지도 않은데
15/05/09 10:05
상대 정글은 초반 상대 탑솔러를 3번이나 다이브가는데 tsm은 맞다이브를 하는 것도 서폿과 정글이 빠져서 사이온 커버를 가는 것도 아니고..바드라면 차원이동문을 통해 빠른 기동력을 살려서 충분히 커버갈만했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탑이 엄청 위험한 상황도 아니고, 문도라면 코르키가 충분히 견제하면서 cs차이 벌일 수 있죠. 바드의 픽 이유도 모르겠거니와 운영에서도 문도상대로 서폿이 같이 있어줄 이유가 없었는데 tsm플레이를 보고 있자면 참 갑갑스럽네요.
15/05/09 10:06
전체적으로 비역슨 와일드터틀만 평타고 나머진 다못했어요 그 중 최악은 산토린이었고....
lcs스프링은 안챙겨봐서 모르겠는데 대체 산토린가지고 tsm어떻게 우승했나 싶을정도로....
15/05/09 10:12
lcs랑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못했습니다. 산토린은 정말 최악이었고요
이게 선수 폼 문제인지, lcs 수준이 떨어져서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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