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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9 18:00
아 그냥 빨리 5강 탈락했음 좋겠다. 5위 해봤자 원정에서 2승을 어떻게 하며, 그런거 기아팬들 바라지도 않으니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착실히 리빌딩이나 하지.. 이미 기아는 성공한 시즌.
15/08/09 19:26
국영수 선수보고 '뭐지 배영수선수랑 똑같이 생겼는데 국씨에이름도 같네 뭐지 뭘까 오잉 신기하네'
하고 10분간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국어영어 수학 잘하겠다 같은 생각도..
15/08/09 19:43
원래 그런 식으로 자주 올리시더라구요 크크
https://www.pgr21.com/pb/pb.php?id=bulpan&no=7983&page=2 여기 보시면 nc에 이민호는 배우 이민호 사진을 크크
15/08/09 19:55
[대전] 4-6-3
이쯤되면 배영수 교체했을 김성근 감독님이 왠일로 밀어부치시나 했더니 막아내네요. 배영수 승리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15/08/09 19:56
[대전] 방금 병살타 소름 돋았네요. 김성근감독이 선발투수를 이렇게 믿어주고 맡긴거 올시즌 처음보는 것 같은데, 배영수선수가 6회를 넘어갑니다.
15/08/09 19:56
[대전]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김성근 감독님이 선발에게 믿음을 더 가져주네요.
평상시라면 저렇게 주자 신경 쓰다가 주자 늘리는 순간 내렸을 텐데요.
15/08/09 19:58
[대전] 아니 롯데팬 속상한 것은 알지만, 남자친구 머리를 쥐어뜯으면 어쩌자는 것입니까!
머리 많이 빠지는 입장에서 감정이입 되네요! ㅠㅠ
15/08/09 20:42
저도 최진행의 이른 복귀는 전혀 달갑지 않네요. 분명 프로팀이고 성적이 가장 중요한만큼 감독이나 프론트의 결정은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KBO 측의 징계는 확실히 약하다고 느끼네요.
15/08/09 20:51
한화팬이지만 절대 바라지 않는데.. 제발 엄청 못해서 제발 1군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시즌내네 약진행 볼생각하면 진짜 피곤하네요
15/08/09 20:40
[대전] 아두치 선수는 참 탐이 납니다.
최준석, 강민호 선수에게 계속 찬스를 만들어주네요. 여기에 김주찬, 이대호 선수까지 있었다면 진짜 무시무시했겠습니다.
15/08/09 20:55
[대전] 8회에 한화 타순이 좋군요. 이번에 점수를 내야 권혁 선수가 좀 부담 없이 마무리를 할 텐데요.
뜬금포 한 방 기대합니다! 는, 첫 타자 강경학 선수 삼진!
15/08/09 21:04
[대전] 한 점 뽑아줬으면 했는데 실패로군요.
한 선수라도 내보내면 어려워질 것 같은데, 권혁 선수가 잘 해주길 바랄 수밖에 없네요. ㅠㅠ
15/08/09 21:06
[잠실]양상문 감독님 항의 하려면 결과 나오기 전에 해야지요. 결과 보고 있다가 세이프되니까 항의 하는것은 모양새가 안나오죠. 에휴.
15/08/09 21:11
[대전] 투아웃까지는 잘 잡았습니다. 이제 가장 큰 고비로군요. 손아섭 선수만 잘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쓰는 순간 초구 타격 투수가 직접 잡아서 아웃! 배영수 선수 정말 오랜만에 선발승 했네요^^
15/08/09 21:16
[대전] 배영수 선수 인터뷰하는데, 선발 역할을 제대로 소화 못한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책임감을 많이 느끼는 것 같네요.
15/08/09 21:18
[대구] 9회 1,3루 넥센 타자 박병호 선수인데 이지영 포수가 어깨에 타구를 맞고 쓰러졌네요.
큰 부상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괜찮나보네요. 다행입니다.
15/08/09 21:21
[잠실] 워! 6회인가 7회까지 1대1이던 엘지와 두산이었는데, 언제 이렇게 벌어졌나요?
9회에 9대1로 두산이 앞서가는군요. 중계 들어보니 7회에만 8점을 냈군요. 와우!
15/08/09 21:33
박석민 휘두르고...
어? 홈런인가!!!!??! ... 아..젠장....김상수 돌아와람마 ... 어? 어?? ... 이겼네?? 일요일+차우찬+벤헤켄을 이겨내고 5연승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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