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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4 18:36
이번 4강을 보니 브루드워 마지막 스타1 공식 대회 티빙 스타리그 4강이 생각나네요.
A조에서 최후의 저그 대 최후의 프로토스 B조는 최후의 테란을 걸고 싸우는 테테전.. 티빙은 결국 삼성 프로토스 대 SKT T1테란해서 삼성 프로토스가 우승했는데.. 과연 이번 군심 최후의 국내리그 GSL에서는 과연 티빙 스타리그 처럼 결말이 날지.. 아님 다른 결말이 나올지??
15/09/24 19:44
이변이 없는 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결승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년째 정규리그 결승은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 했으니까요.
15/09/24 20:27
1세트는 오영종 빙의한 허영무가 가져갔고
2세트는 앞마당 부화장 세레머니 당하며 졌고.. 3세트는 드랍임을 알았음에도 짓던 광자포를 취소해서 지고.. 4세트는 뭐 마음의 풀업으로 이겼고 5세트는 프로토스 사상 최고의 공굴리기로 이겼죠 크크크 백동준도 부디 이렇게 올라갔으면..
15/09/24 20:52
이신형은 우승하려면 정말 지옥의 대진을 겪어야겠네요. 주성욱-조성주-한지원이라는 종족별로 자신에게 상처를 줬던 선수들을 다 꺾어야 우승을 할수 있어요
15/09/24 20:52
흑구름이란 기술 대단하네요. 암만 생각해도 저거 웹인데 웹이랑 위상차가 너무커요. 흑구름만 제대로 안들어갔어도 백동준이 멱살잡고 파운딩가는시나리온데 흑구름 두방이 한지원 살렸네요
15/09/24 20:54
어쨌든 이번에는 토스가 아니라 테란을 상대하기때문에... 이번마저 준우승하면 정말 결승전에 트라우마 더 심해질수밖에 없죠. 조성주,이신형이 물론 엄청 강하지만 한지원이 최근에 다전제에서 이겨봤던 상대들이고
15/09/24 21:00
군단의 심장 GSL 첫 결승 대진이 김민철선수와 이신형선수의 대진으로 기억하는데 마지막 시즌 결승도 저테전으로 확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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