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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4 17:11
수고가 많으십니다.
유창식 선수가 엘지로 되어 있고 스와잭 선수가 기아로 되어 있네요. 벌써 롯데와 두산은 진행하고 있었군요. 더블헤더라니!
15/09/24 18:09
8회에 무사 2,3루 황재균, 오승택 다 가만 있으면 볼넷인데 휘둘러서 유땅에 삼진에 크크
대타 박종윤도 땅볼로 아웃되네요. 롯데 5강 갈 생각 없는 듯
15/09/24 18:15
밤 되고 조명 켜지자 적응 못 하고 평범한 플라이에 공을 놓칩니다. -.- 두산이 1회 3점 내고 출루 못 하니까 억지로 출루시켜 주네요
니가 가라 오위를 넘어서 두산 니가 가라 삼위를 해 주고 싶은 건지.
15/09/24 18:25
린동원 세우고 1회 3점으로 막고 2점 따라간 상황에서 6, 7, 8회 무사 1,2루 기회 모두 놓친 상황. 이대로 지면 2차전에도 다를 거 없을 거 같은데요
15/09/24 20:04
그러고보니 신기한게...NC는 한창 독기오른 KIA를 압도하고 있는데 kt랑 삼성은 1:0...이렇게도 고춧가루가 뿌려질까요...
15/09/24 20:07
[사직] 2루주자가 최준석임에도 번트를 시도하는 척 하다가 강공 전환을 했는데 투수 키 넘기는 땅볼...2루에서 태그 아웃 1루에서 아웃...인 줄 알았는데 2루는 태그가 무리라 세이프...결국 번트를 댄 것과 같은 효과가 나왔네요...
15/09/24 20:10
[사직] 문규현의 애매한 타구...3루수가 달려들어 글러브 토스를 했는데 공이 빠지면서 3루주자 홈인, 2루주자 홈인...하지만 최준석이 부상을 입은 듯...
15/09/24 20:12
[사직] 최준석이 홈을 안 밟았네요...두산이 어필을 안 해서 그냥 넘어가버린...정확히 말하면 어필과 함께 주자를 태그해야 하는데 그걸 안 한...
15/09/24 20:27
어필이 없었다 하더라도 심판이 뒷 타자가 앞질러서 홈 터치를 했다면 둘 다 아웃판정을 해야하는건데 선수의 어필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그대로 넘어가다니... sbs에서도 신의발이라고 자막으로 까네요
15/09/24 20:14
[수원]삼성이 게임차 여유가 있으니까 좀 설렁설렁 하는 그런 느낌도 있네요. 아무튼 2점째 추가하는 kt 어제의 한을 제대로 풀고 있네요.
15/09/24 20:44
[사직] 계획대로는 1차전에 썼던 투수 2차전에 안 쓰겠다고 말한 감독이었지만 홍성민은 불펜에서 몸을 푸는 중...그리고 오재일의 홈런...3:3...투수 교체는 대실패가...
15/09/24 20:45
[목동] 침묵하던 넥센의 타선이 슬슬 불붙기 시작하네요.
아직 이닝이 많이 남아서 Sk는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듯하네요. 투수도 바꿔야 할 것 같고요. 100구가 넘었는데 위험합니다. 오늘 이기면 5위 상당히 유리해지는데, 6회에 위기가 오는군요.
15/09/24 20:54
[목동] 김연훈 선수가 잘 잡은 뒤에 송구를 했는데 너무 힘이 없어 세입이 되고 맙니다.
켈리 선수 내려가네요. 완승을 거둘 줄 알았던 SK인데 이제 6점차가 되니 뭔가 쫓기는 기분이 들 듯하군요. 필승조를 투입하기에는 너무 이른 때라서 투수 운용을 잘 해야겠네요.
15/09/24 21:08
[수원] kt가 대어를 잡나 했더니 삼성이 박석민 선수의 적시타로 4대2로 달아납니다.
아몰랑! 6연승 할거야! 정말 몇 센티만 더 갔어도 홈런이 나올 뻔했네요. 박석민 선수 요즘 페이스 정말 무섭군요.
15/09/24 21:13
[수원] 타구판단 잘못으로 또 한 점을 내줍니다.
3점이면 삼성 필승조에게는 아주 넉넉한 점수네요. 어쩌면 임창용 선수는 점수 그만 나라고 기도하고 있을 지도 00
15/09/24 21:22
[사직] 헐, 홍성흔 선수 얼마 전에도 만루홈런 쳤던 것 같은데, 롯데는 정말 풀리지 않네요.
전에 5강 예상 나왔을 때, 롯데가 가장 유리하고 그 다음이 SK나 기아라고 봤는데 그 뒤로 롯데는 계속 연패...... 야구 모르겠어요 홍성흔 선수는 방금 홈런으로 3003루타가 되었군요..
15/09/24 21:26
[수원] 수원구장 처음 오는데 좋네요. 황회장이 와서인진 몰라도 응원 분위기 좋네요. 내년에 5강 컨텐더만 되면 대박나겠습니다. 전혀 시즌 말의 최하위팀 분위기가 아니네요.
15/09/24 21:42
[목동] SK가 대어를 잡는 분위기네요.
8회 투아웃까지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지금 경쟁팀이 모두 지거나 지고 있어 단독 5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8회 종료!
15/09/24 21:48
[수원] 5회까지 2대0으로 지고 있다가 6회에 동점 만들고 다시 역전까지...... 삼성 참 잘하네요.
임창용 선수 나와서 가볍게 투아웃 잡고 아웃카운트 하나 남겨놓습니다. 작년엔 불안했다는데, 올해 임창용 선수는 정말 잘하는 듯합니다. 임창용 선수 없었다면 삼성도 힘들었을 것 같네요. 돌이 가니 뱀이 오는 되는 집 삼성! 글 쓰는 사이에 임창용 선수가 마지막 아웃카운트 잡아냅니다. 경기 끝!
15/09/24 21:52
[사직] 신인 투수를 올렸습니다? 경기를 포기할 리는 없는데요.
아, 오늘 두 경기 해서 투수가 없나보군요. -_- 그래도 데뷔 첫 투구였는데 성공적으로 마지막 아웃카운트 하나 잡아내는 차재용 투수입니다.
15/09/24 21:54
[수원] 요즘 삼성하는거보면 작년 시즌에는 왜 그렇게 마지막에 불안불안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막판가면 갈수록 강한데. 그때는 아시안게임으로 류감독이 자리를 비워서 그런가;;
뭐 결과적으로 정규시즌 우승 가져갔지만
15/09/24 22:09
헐, 그러고보니 오늘 하루 두산이 2연승을 거두고 넥센이 지면 단숨에 1.5게임이 줄어드는군요.
넥센이 3위 안정권일 줄 알았는데, 이런 변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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